하울의 움직이는 성 원작자인 다이애나 윈 존스가 직접 판타지 소설의 클리셰들을 집대성한 소개서를 쓴 게 인상깊었다. 전세계 모든 판타지 소설들이 사실 다 같은 세계, 같은 나라 안에서 벌어지는 일이었다는 걸 소재로 이런 코믹한 안내서를 쓰다니! 특히 다른 것들은 전형적인 명칭으로 패러디하나 했는데, 기마민족 국가 클리세는 반지의 제왕 속 로한을 패러디한 건지 '앵글로색슨
하울의 움직이는 성 원작자인 다이애나 윈 존스가 직접 판타지 소설의 클리셰들을 집대성한 소개서를 쓴 게 인상깊었다. 전세계 모든 판타지 소설들이 사실 다 같은 세계, 같은 나라 안에서 벌어지는 일이었다는 걸 소재로 이런 코믹한 안내서를 쓰다니! 특히 다른 것들은 전형적인 명칭으로 패러디하나 했는데, 기마민족 국가 클리세는 반지의 제왕 속 로한을 패러디한 건지 '앵글로색슨 코사크'라고 이름을 붙인 게 웃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