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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읽히려고 샀지만, 아이가 읽지 않아 별 생각 없이 읽다가 이야기에 빠져 드네요. 아이의 관점에서 가족과 이웃, 그리고 주변 세상을 바라보고 있어 전후 미국에서 생활하던 일본인 가정의 힘든 얘기가 때로는 아름답고 때로는 슬프게 다가옵니다. Kira-kira는 반짝반짝이라는 뜻인데, 언니인 Lynn의 Theme이 세상의 평범한 것들을 반짝이게 살아 움직이게 하는 것 같네요. 작고 평범한 것에서 삶의 소중함, 사랑하는 이들을 떠나 보내는 가슴 아픔, 세상의 부조리에도 가끔 웃을 수 있는 여유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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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읽고 싶어 고른 책입니다. 아이가 좋아하네요 케이티 타케시마의 언니 린은 모든 사물을 키라키라 보았다. 하늘도 키라키라했고, 바다 역시 키라키라했으며, 사람들의 눈동자 역시 마찬가지였다. 세상을 바라보는 자신만의 특별한 눈을 가지고 있었던 린은 케이티에게 세상을 보다 멀리 보는 법을 가르쳐준다. 케이티와 함께 세상을 자신만의 눈으로 바라보는 법에 대해 생각하게 해주는 책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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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활자도 크고, 문장도 간결해서 수월하게 읽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저자가 일본인이라 곳곳에 배어 있는 일본 문화를 엿보며 다시 일본어 공부를 시작하고 싶단 생각도 들었고요.
1950년대 미국을 배경으로 일본인 이주민의 고달픈 삶과 가족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어요. 지독한 가난 속에서도 가족을 위해 희생하며 밤낮없이 중노동에 시달려야 했던 부모님, 일상의 작은 부분에서도 특별함을 찾아 세상의 아름다움을 일깨워 주려했던 언니 린, 어린 동생도 아픈 언니도 잘 돌보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 일찍 철이 들어버린 주인공 케이티
힘든 환경이지만 아이들이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는 부모님의 신념도 그렇지만, 자신을 물려고 달려든 개가 깨진 병에 혀라도 다칠까봐 물 호스로 쫓아내거나 자신이 쓰기에도 적은 용돈을 모아 부모님이 집을 살 때 보태던 착한 언니 린이 있어 케이티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많이 미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더욱이 귀뚜라미, 까마귀, 바람, 햇빛, 바다와 같은 일상 속에서 접할 수 있는 사소한 것들로부터 아름다움과 삶의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알려준 언니 덕분에 케이티의 삶도 항상 키라키라(반짝반짝)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었어요. 죽음과 관련된 이야기인데 반해 전반적으로 너무 무겁지 않고, 어린 소녀의 관점에서 표현된 순수함이 참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야기였어요. 게다가 따뜻한 여운까지 남아 다시 한 번 읽어 보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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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1 아이가 학교에서 영어시간에 원서 읽기를 한다고 해서 부담없이 읽을 수 있을듯 해서 구입했어요. 또한 작품속에 아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부분도 있어야 하기에 일단 뉴베리상 수상작이라 맘에 들었습니다. 키라키라의 뜻이 궁금했는데 일본어로 반짝이는, 빛나는 이라는 뜻이었네요. 아이에게도 감동을 주면서도 영어공부의 일석이조 효과가 있길 바래봅니다. 배송은 주말에 했는데 월요일 오전에 도착했어요. 책이 일단 가볍고 활자도 적당합니다. 가격도 부담없어서 더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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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베리수상작이군요 ㅇ중학생들이 읽기에 너무 힘든 페이지와 작은갈씨 외서는 다 이렇군요 흥미로운흥미롭고즐겁게 잘 읽어 보았습니다읽었으며하는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잘 사서 잘 읽기를 잘 ㄱ읽고 후기남겨보갯습니더 같이 읽어서요 어려운내용이지만 기대해봅니다 온라인으로도 읽고싶네요 그래서 원서가 나을거지만요 삼대가 함께하는 리딩ㅎㅎㅎㅎ도전엡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