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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에서 눈에띄는 책을 하나 골랐습니다.바로 아침인사입니다. 집에와서 책을 차근차근 읽기 시작했습니다.항상 자비로우셨던 하느님...지금...하느님이 너무나도 싫습니다...그들의 아름다운 사랑에 금을 그어놓으신 하느님이 너무나도 싫습니다...
책을 한장한장 넘기면서 언제부터인지 꺼억 꺼억 소리를 내며 울었습니다.그날 전 하얗게 밤을 새웠습니다.예전에그들이 집을 지어놓고 살았다던 강원도 바닷가에 가본적이 있었습니다.그땐...아무것도 모르고..푸른바다가 아름답기만 했는데 지금 그 바다의 모습을 떠올려 보면 가슴 시린 상처로만 떠오릅니다... 전 지금도..지금도..하느님이 너무나도 싫습니다... 아름답고 맑은 사랑을 나누었던 그들에게 가혹한 운명을 내리신 하느님이...지금도...너무나 싫습니다... [인상깊은구절] 우영은 빙긋 미소지었다. 네가.....여기 있었구나.진작에 알았더라면 1시간 안에 올 수 있었을 것을.몇 년이나 걸렸어.....머나먼 마음의..... 지평선을 걸어와야 했기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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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도 영리하고 명쾌한 여자 '김정미' 현실적이면서 그녀의 영원한 선배 '박재우' 자신의 목숨과 바꿀만치 그녀를 사랑한 '정영우' 이 세 젊은이가 그리는 아름다운 사랑의 동화-김하인다운 소설. 읽을 수록 빠져들 수 밖에 없고, 소설외의 다른 생각을 전혀 생각할 수 없게 하는 마력의 작가. 삶이 너무도 버겨울 때, 많은 생각이 나를 괴롭힐 때 다시금 찾게 하는 김하인의 소설들... 재우에게 소개받게 된 아름다운 정미를 재우보다 더 사랑하는 영우, 정미가 불구하 되면서 영우는 더 떠날 수 없게되고 그렇게 어려운 결혼 생활을 해나가는 기특하기만 한 두 부부. 아름다운 이 행복 속에 찾아온 영우의 죽음과 그의 아이를 낳고 죽은 영우곁으로 가는 정미. 너무도 슬프지만 아름다운 사랑이었다. 목숨까지 주고 바꾼 이들의 사랑이야기. 너무 힘든 나의 사랑에 잠시 쉬어갈 수 있었던 휴식같은 책이었다. [인상깊은구절] 사는게 매번 복병의 급습같아. |
| 책을 유난히도 좋아하는 내 남자친구가 사회에 있어 군대에 있는 자기보다도 더 많이 책을 선물하는 나한테 미안했었는지.. 자기 자신이 내곁에 있어주지 못하는것이 미안스러웠는지.. 어느날 군대에서 2권의 책을 선물해 주었다. 'xx야, 아침인사라는 책 읽어봤니?' '아니..' '그럼, 잘 됐다.. 그책 사지마.. 내가 너 주려고 벌써 샀거든..' 이렇게 그 책은 남자친구의 따스한 마음을 품으며 내 수중으로 들어오게 되었다. 남자친구의 세심한 배려를 뒤로하며 첫장을 넘기던 순간부터 마직막장을 덮을때까지 이 책은 가슴 시리도록 아름다운 사랑을 이야기하고 있다. 주인공인 우영과 정미.. 그리고 그들을 지켜보는 재우라는 인물.. 작가 '이하인'씨는 각기 다른 이들을 중심으로 이 세상에서는 존재 하지 않을 것 같은 지고지순한 사랑을 노래하고 있다. 이책은 사랑 이야기를 쓰는 사람들이 범하기 쉬운 '그저그런 이야기'를 그려내지 않는다. 읽는 사람들로 하여금 '감동의 도가니' 속으로 밀어넣어 그속에서 빠져 나오는걸 허락하지 않는다. 이 책을 선물하면서 남자친구가 제일 첫 페이지에 이런 메세지를 써줬던게 기억이 난다. '내가 우영이고 니가 만약 정미라면.. 내가 우영이처럼 그렇게 사랑할 수 있을까? 바로 대답하기는 힘들지만.. 아마도 나.. 많이 노력할 것 같아.. 나 지금은 비록 군대에 있어 너한테 잘 해 주지 못하지만 언젠가는 너에게 최고의 남자가 될 수 있도록 많이 노력하고 있으니까 그것만은 잊지 말아줘..' 남자친구의 메세지를 보는 순간 얼마만큼 남자친구가 나를 생각해 주는지 새삼 깨달았었다. 남자친구의 따스한 마음과 이하인 작가가 만들어낸 '선물'을 나는 아마도 평생동안 잊지 못할 것이다. 이 책을 세상의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꼭 한번 읽으라고 추천해 주고 싶다. |
| 정말 눈물이 나던 책이었다. 너무나도 가슴 아픈 사랑이야기였다. 정말 이런 사랑이 있을 수 있을까? 아무 조건 없이 사랑만을 사랑했던 그들...그렇기에 그들에게 닥친 불행이 너무나도 마음 아펐다. 처음에는 정말 행복한 사랑을 하던 그들...하지만 여자의 교통사고로 사랑은 끝이난다. 전신마비가 되어버린 그녀와 그런줄도 모르고 여자의 결혼소식을 듣고 그녀를 떠나버린 그...하지만 그들의 사랑을 끝이아니었다. 그녀의 사고소식을 전해듣고 다시 그녀를 찾아가는 남자...그리고 식물이 되어버린 그녀를 지키고 사랑하기 시작한다. 이 책을 읽으며 사랑의 위대함을 다시 생각해 보았다. 정말 사랑만으로 움직일 수 조차 없는 여자와 함께 할 수 있을까? 너무나도 아름다운 사랑이기에 더욱 아펐던 책이었다. |
| 김하인 작가의 두번째 작품이라서 사서 읽어봤는데. 사서 읽고 나니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것도 우선 사랑이야기이구요. 그냥. 자기 동생에게 자기 남편 친구의 첫사랑 이야기를 하는 식으로 전개되는데요. 마지막엔 그 동생이 두 부부의 무덤에 찾아간답니다. 저는, 동생이 그 무덤에 찾아가는 것에 대해 약간 이해가 가지 않았답니다. 굳이, 동생이 그 무덤에 찾아갈 필요까지는 느끼지 못했거든요. 하지만, 두 남녀의 사랑은 괜찮았어요. 국화꽃 향기처럼 해피 엔딩으로 끝나진 않지만. 아닌가? 이것도 그냥 해피라고 할수 있나? 어쨌든, 아쉬움이 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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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갑자기 감정이 메말라 있는 나를 느끼고 울고 싶어졌다. 그래서 슬프다는 얘기를 듣고 이 책을 읽게 되었다. 그리고 눈이 퉁퉁 붓도록 원없이 울었다. 1권은 글을 이끌어 가는 것에 무언가 부족함을 느끼게 했는데 2권은 그들의 밝고 맑은 사랑에 부족함을 느낄 새도 없이 재미있게 읽었다. 전신마비인 정미와 그녀를 사랑하는 우영. 현실에 부딪히면 불행할 것 같은 그들의 사랑은 현실을 극복하고 든든한 사랑을 만들갔다. 서로에 대한 사랑과 밝은 그들의 성격으로.. 그들이 바닥에 누워 하늘을 보면서 결혼식 사진을 찍을때, 바닷가에서 물장난하면서 해수욕할때 나를 감동시켰다. 우영도 멋있는 남자지만, 나는 정미가 정말 마음에 들었다. 그녀의 밝고 긍정적인 성격이...그것도 우영이 옆에 있음으로 가능했지만.. [인상깊은구절] 산채만한 불길이 거대한 굴렁쇠처럼 굴러왔다. 오! 마...맙소사! 무서워하지 마. 정미야! 아... 우영이었다. 거대한 불길 속에서 우영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네가... 네가 보고 싶어 온 거야. 너무나 보고 싶어서. |
| 현실적으로 생각을 해볼때에 정말로 이런 이야기는 있기 힘든 일일것이다. 식물인간이 된 한여자를 사랑하게 된다는것! 그건 정말 인간문화재라고 밖에 볼 수 없을 것이다. 이토록 우리시대는 이렇게 메말라져 있고 믿지 않는다. 하지만 김하인이라는 작가분은 이런 소설은 아름답게 예쁘게 지어냈고,난 그것을 읽고 많은 감동을 받았다. 집안의 반대며 자기 자신의 명예나 부를 욕심내지 않고 단 한사람 정미만을 위해서 같이 살고 지내는 우영을 보며 나도 그런 사람 한사람쯤 있을까라는 의문을 가졌다. 대단하다고 정말 위대하다고 말할수 밖에 없다. |
| 사랑....이것을 정의 하기란 정말이지 신이 아니고서야 불가능하다고 밖에 생각이 들지 않는다 하지만 많은 작가 분들이 사랑을 정의 하려고 문난히 애를 쓴다 이 작가 또한 그렇다 사랑.... 그것을 정의 하기위해 많은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정작 그가 말하는 사랑은 하나인것 같다 두 사람중 한 사람은 희생을 해야 된다는 것.... 사랑을 위해서 아니 그 사랑을 지키지 위해선 둘중 하나는 희생을 해야 된다는 것이다 국화꽃에선 미주가... 이번 아침인사에선 정미가 그렇다 희생.... 하지만 이번 작품은 왠지 어색한 부분이 많아 조금은 식상한 면이 없지 않아 있다 뭐랄까... 절정....같은것이 없다 위기또한 없구 조금은 식상할 정도로 서정적이라고 밖엔.... 사랑.. 그건 정말이지 알다가도 모르겠고 모르다가도 불연듯 생각나는 어찌보면 신의 장난이 아닐까 생각한다 우경이가 그러지 않았는가 "설명하긴 힘들지만 난 네 곁에 있어 행복하다구 그냥 네 곁에 있는 것 만으로 행복하다고..." |
| 개인적으로 생각만큼 가슴저리지 않았다. 처음으로 접한 연애소설이라 나름대로 기대를 많이 한 탓일까?아직 극적인 사랑을 해보지 못해서일까?아무튼 생각보단 실망이었다.특히 1권에서의 대화는 나한테 작위적으로 다가온다.난 소설에 대해서 잘은 모른다.그냥 느낌으로 엉성하다. 그리고 작가의 말에 미리 요즘 세상에 이런 사랑을 누가 하느냐는 독자의 반문에 대한 답을 해놓고 있다.당신도 이 상황이 되면 어떻게 하겠냐고..등등.작가가 미리 당부해서 나도 최대한 그 상황에 충실하게 몰입했다. 그러나 내가 감성이 메말라서인지는 몰라도 전혀 감동이 없다. |
| 예전에 김하인씨의 국화꽃 향기를 읽었다. 감동의 눈물까지 흘렸다. 그 때부터 감성소설에 빠져 들었지만. 국화꽃 향기처럼 괜찮은 감성소설은 없었다. 그래서 무심결에 김하인씨의 책들을 찾아봤는데 아침인사가 있는거였다. 국화꽃 향기와는 아주 크게 보면 비슷하나 세심하게 읽어보면 다른 구조와 전개가 일어난다. 정말 뜨거운사랑을 하고 싶은 사람, 헤어짐으로 마음은 아프지만 또 다른사랑으로 다시 일어나고 싶은 사람, 감성소설을 좋아하는 사람 그 외 모든 사람들이 한번 읽어볼만한 소설이라고 한다. 겨울 시린 옆구리를 이 책과 한번 보내보는것도 좋을듯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