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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책,그러나 유쾌한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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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는 내내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정말 개가 쓴 자서전인양...작가의 통찰력과 개에 대한 이해가 참 대단하다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글쓴이는 분명 사람인데...마치 "보이"라는 개의 이야기를 대필한듯...암튼 대단하네요. 여기 책에 등장하는 "보이"는, 우리가 개라는 동물에 대해 알고 있는것보다 훨씬 더, 인간의 습성이나 인간들이 우세한 세상에서 함께 살아나가는 방법등
"색다른 책,그러나 유쾌한 경험이었습니다^^*" 내용보기
책을 읽는 내내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정말 개가 쓴 자서전인양...작가의 통찰력과 개에 대한 이해가 참 대단하다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글쓴이는 분명 사람인데...마치 "보이"라는 개의 이야기를 대필한듯...암튼 대단하네요. 여기 책에 등장하는 "보이"는, 우리가 개라는 동물에 대해 알고 있는것보다 훨씬 더, 인간의 습성이나 인간들이 우세한 세상에서 함께 살아나가는 방법등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살아남기 위해,먹을것을 얻기 위해, 쫓겨나지 않기위해 "보이"가 인간들에게 보여주었던 그 치밀하게 계산된 행동들...날 웃게도 만들고 때론 "보이"가 존경(?)스럽기까지 했습니다. 정말이지 "보이"의 처세술은 유쾌한 웃음을 자아내게 하더군요. 이젠 지나가다 개를 보면 속으로 이런생각까지 한답니다. '저게 날 보구 무슨 생각을 하려나...' 우습죠? "보이"에게 비추어 보였던 우리 인간들의 모습이 마치 내 자신의 모습인냥 부끄러울 때도 있었구요. 실은 아이에게 선물한 책인데 제가 더 재밌게 읽었답니다. 정말 색다른 경험이었구요. 한번 읽어 보세요 ^^*
p*******2 2002.03.18.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개가 쓴 자서전 읽어봤나요???
"개가 쓴 자서전 읽어봤나요???" 내용보기
동물도 인생을 보는 관점이 있을까...털없는 원숭이라는 책을 본 적이 있는지... 까마귀와 코끼리등 동물들의 사회를 인간사회의 군상처럼 써놓은 책이다. 잡다한(?) 동물들이 하나 하나 자신의 이야기를 소네트 처럼 적어내려간 내용을 모아 놓은 것이 털없는 원숭이라면 개가 자신의 관점에서 살아온 세상을 태어났을 때부터 지금까지 적어 놓은 것이 바로 "보이"라고 할 수 있다.
"개가 쓴 자서전 읽어봤나요???" 내용보기
동물도 인생을 보는 관점이 있을까...털없는 원숭이라는 책을 본 적이 있는지... 까마귀와 코끼리등 동물들의 사회를 인간사회의 군상처럼 써놓은 책이다. 잡다한(?) 동물들이 하나 하나 자신의 이야기를 소네트 처럼 적어내려간 내용을 모아 놓은 것이 털없는 원숭이라면 개가 자신의 관점에서 살아온 세상을 태어났을 때부터 지금까지 적어 놓은 것이 바로 "보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이 책의 또다른 특징은 바로 수 많은 그림이다. 유럽적인 특성이 너무 많아서 전혀 아기자기 하지도 않고 예쁘지도 않지만 표정이 독특하게 살아있는 그림들은 그 자체로 하나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한번이라도 개의 입장에서 길러주는 사람들을 본적이 있는지... 또, 개가 하는 행동에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본적은 있는지... 타산지석 역지사지 라는 단어를 딱 떠올리게 만드는 이 책은 우리의 소소한 일상사에 새로운 관점을 부여함으로써 아주 의미있는 하루를 만들어 준다. 강아지를 좋아하냐구? 물론 좋아하죠!!! 동물은 싫으신가요? 하지만 다른 눈으로 세상을 본다면 좀 더 풍요로어 질 겁니다. 물론! 세상을 한가지 눈으로만 살고 싶다면 그건 선택이겠지만요!!! 마음이 즐거워지는 하지만, 쉽게 읽어서는 안될 책으로 이 책을 권하고 싶다.

[인상깊은구절]
이쯤되면 제아무리 고집불통이라도 용서해주지 않고는 못 배길 것이다. 단, 명심해야 할 대목은 샴페인을터뜨려서는 안되다는 점이다. 나는 팔이든 다리든 편리한 쪽을 골라 슬며시 껴안고는 서서히 내 체온이 전해질 때까지 기다린다. 사실 잡다한 기교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 일의 성패를 좌우하는 것은 사랑스런 몸짓이다. 이런 술수라면 열에 아홉은 먹혀들게 되어 있다. 만약 갖은 아양을 다 떨어도 상대가 사납게 퇴짜를 놓거나 무서운 표정을 바꾸지 않는다면, 돌이킬 수 없는 상황에 대비해 최후의 방책으로 숨겨놓은 비장의 무기를 꺼낼 수 밖에 없다.
g****k 2001.08.0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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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여유와 지혜를 얻는 시간이었다.
"삶의 여유와 지혜를 얻는 시간이었다." 내용보기
“개의 인생!” “개의 일생?”이라니, 이 무슨 황당한 소리! 호기심에 이끌려 펼친 책은 개가 쓴 개 자신(보이)의 인생에 대한 回想이었다. 아니 개의 관점에서 쓴 세상이야기라고 하는 편이 보다 정확하다고 하겠다. 13마리의 강아지와 함께 시작한 보이의 삶은 모유를 먹기 위해 겪는 고난으로부터 시작하여 엉망으로 끝난 사냥개 역할을 거쳐 거리의 부량자(?)로까지 험난한 삶
"삶의 여유와 지혜를 얻는 시간이었다." 내용보기
“개의 인생!” “개의 일생?”이라니, 이 무슨 황당한 소리! 호기심에 이끌려 펼친 책은 개가 쓴 개 자신(보이)의 인생에 대한 回想이었다. 아니 개의 관점에서 쓴 세상이야기라고 하는 편이 보다 정확하다고 하겠다. 13마리의 강아지와 함께 시작한 보이의 삶은 모유를 먹기 위해 겪는 고난으로부터 시작하여 엉망으로 끝난 사냥개 역할을 거쳐 거리의 부량자(?)로까지 험난한 삶을 살다가 마음씨 좋은 주인을 만나면서 바뀐 보이의 인생은 또 다른 삶에 적응하는 과정을 흥미롭고 담담하게 그러나 날카롭게 기술하고 있다. 오래 전에 방랑시인 아치와 전생이 클레오파트라였던 어느 고향이의 세상이야기라는 긴 제목의 책을 읽으면 경험했던 묘한 기분을 다시 느끼게 되다니! 동물의 관점에서 본 증오, 사랑, 그리움은 웃음을 머금게 하지만 슬픔을 숨길 수는 없다. 이 책을 통해 우리의 삶을 보다 여유 있게 사는 지혜를 얻지 않을까 생각한다.
d****l 2001.10.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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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를 좋아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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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A Dog's Life (1994)]. 개를 좋아하고, 지금 키우고 있거나 또는 키운 경험이 있는 사람이면 이 책 읽기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개의 눈으로 본 세상을 그린 글로, 흔히 어린이의 관점에서 쓴 글들과 유사하나 독창적이라 할 수 있다. 좀 더 순진했을 개의 생각에 인간의 사고방식을 덧입힌 듯한 감도 있지만 어쨌든 전반적으로는 재미있게 읽었다. 잡지 '뉴요커'의 커투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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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A Dog's Life (1994)]. 개를 좋아하고, 지금 키우고 있거나 또는 키운 경험이 있는 사람이면 이 책 읽기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개의 눈으로 본 세상을 그린 글로, 흔히 어린이의 관점에서 쓴 글들과 유사하나 독창적이라 할 수 있다. 좀 더 순진했을 개의 생각에 인간의 사고방식을 덧입힌 듯한 감도 있지만 어쨌든 전반적으로는 재미있게 읽었다. 잡지 '뉴요커'의 커투니스트인 에드워드 코렌의 삽화와 어우러진 그 밑의 한 줄 짜리 문구들이 또한 압권이다. '보이'의 재치있는 표현력을 즐기면서 기르던 푸들 강아지 '조이'의 자서전도 한 권 써줄 수 있었을 텐데 싶었다. 개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꼭 권해주고 싶다.

[인상깊은구절]
그러나 매사가 그렇듯 문제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었다. 다양한 재능을 타고났지만 정작 혼자서 먹고 살 수 있는 능력은 갖추지 못했다는 점, 이것이 나의 가장 큰 고민거리였다. 이는 또한 개와 고양이의 태생적 차이이기도 하다. 나중에 또다시 이야기할 기회가 있겠지만 어린 시절 '헵지바'라는 고양이와 있었던 일로 인해 나는 녀석들에 대한 인상이 그리 좋지 않다. 고양이 한 마리를 황무지에 던져 놓아 보라. (도움이 필요하다면 언제든 일착으로 달려가겠다.) 어느새 지빠귀 스테이크를 먹으며 맘에 드는 새 둥지나 토끼굴을 헤집고 다닐 것이다. 그게 바로 고양이란 족속이다.
a*****e 2001.09.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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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본 인간의 이야기, 개의 이야기
"개가 본 인간의 이야기, 개의 이야기" 내용보기
난 다른 건 기억 잘 못 하겠고, 이 책을 샀던 날만 정확하게 기억한다. 7월16일. 웃기겠네? 하는 마음으로 약속시간을 기다리다 가볍게 산 책이었는데, 40분 만에 지하철 안에서 다 읽었다. 그리고, 개를 너무 좋아하는 애인한테 선물로 줬다. 피터 메일이라는 작가의 글이, 워낙 심각하게 쓰는 스타일이 아니라서인지, 이 책도 무겁게 볼 만한 책은 아니다. 하지만, 개의 시각에서 바
"개가 본 인간의 이야기, 개의 이야기" 내용보기
난 다른 건 기억 잘 못 하겠고, 이 책을 샀던 날만 정확하게 기억한다. 7월16일. 웃기겠네? 하는 마음으로 약속시간을 기다리다 가볍게 산 책이었는데, 40분 만에 지하철 안에서 다 읽었다. 그리고, 개를 너무 좋아하는 애인한테 선물로 줬다. 피터 메일이라는 작가의 글이, 워낙 심각하게 쓰는 스타일이 아니라서인지, 이 책도 무겁게 볼 만한 책은 아니다. 하지만, 개의 시각에서 바라본 인간사, 그리고 외계종족(개한테 고양이는 외계인이다!)의 이야기 등이, 재미있게 그려져 있다. 정말, 그 집 개, Boy가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 건지도 모르겠다 싶을 만큼. Boy라는 이름이 붙여진 유래도 재미있으니, 한번 읽어보시길.
j*****y 2002.01.3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