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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마용 발굴을 통해 보는 진나라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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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재미있다. 중국 진시황제의 용갱 발굴 과정을 다큐멘터리 처럼 진나라와 전후 중국 역사를 아주 재미있게 그리고있다. 진시황은 분서갱유와 만리장성,아방궁, 불노초등 상상 초월의 사건으로만 기억되는 폭군 비슷한 군주의 단편적인 인상 밖에 없었다면 이 책을 통해 진시황의 면목을 다시 보게된다. 그야말로 천하라고 말할 중국을 놓고 대결했던 영웅들의 이야기에 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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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재미있다. 중국 진시황제의 용갱 발굴 과정을 다큐멘터리 처럼 진나라와 전후 중국 역사를 아주 재미있게 그리고있다.

진시황은 분서갱유와 만리장성,아방궁, 불노초등 상상 초월의 사건으로만 기억되는 폭군 비슷한 군주의 단편적인 인상 밖에 없었다면 이 책을 통해 진시황의 면목을 다시 보게된다.

그야말로 천하라고 말할 중국을 놓고 대결했던 영웅들의 이야기에 그 이야기들이 옛 이야기로만 존재함이 아니라는 것을 병마용을 통해서도 깨닫게 되는 시간을 초월한 신비함이다

스스로를 시황제로 칭한 도도함과 군사 전략가로서 역량을 지녔던 남다른 야심과 자존심의 살아서는 신이었던 사람이다.

오직 시간만이 그를 쓰러뜨렸는지 영원할 것 같았던 시간도 불과 몇 년, 시체는 그 시대 걸인이나 그나 썩고 영원을 염원하던 제국도 모리배들 때문에 망했다.

역사가들은 오랜 세월을 통해 진의 성공과 실패 요인을 분석했지만 덧없음이 느껴지고 새겨진 글자 속에서 역사를 확인하는 감동의 순간은 2000년을 뛰어넘는 말로하기 힘든 감정이다. 

지금 우리 눈앞에 감동하는 것이 2천 몇백년 전에는 얼마나 많은 고통을 주었을까.

당대 범인의 눈으로는 왜 이런 고통을 주는가 하며 백성에게는 이해할수 없는 일을 하는 이로 여겨질수 있지만 진시황 뿐 아니라 결국 역사에는 그렇게 이룩한 건축이나 정복을 통해서 업적과 나라의 위대함을 드러내는 경우가 있으니 과연 평범하게 백성만 살림살이만 잘한 왕이 옳을까? 예를들면 세종왕 처럼, 진시황 나폴레옹 같이 고통을 주긴했으나 두고두고 그나라의 위대함과 불멸을 준 왕이 나은지는 더 생각해봐야겠다.

물론 때가 안정되었는지 외세의 침략을 막아야했는지 영토를 넓혀야했는지 등등 여러 조건이 있어서 단순히 생각할수 없다.

물론 그가 위대했던 점이 있기에 나쁜 결과만 초래했다면 역사의 평가는 다를것이다.

사진으로 본 바로도 병마용의 규모와 생동감에 다녀갔던 사람들 처럼 사로잡힌다고 알수있다.

중국 역사에 문외한인 사람으로서 지은이의 물이 흐르듯이 읽기 편한 글과 해박한 전쟁사 지식과 해석에 감탄한다.

이런 좋은 내용을 잘 옮긴 번역의 매끄러움을 추천하며 좋은 책이다.

k***9 2010.03.2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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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시황(秦始皇)과 오늘을 잇는 고고학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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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하는 군단'은 진시황 때 만들어진 진용병마갱의 발굴부터 지금까지의 상황에 대한 책이다. 이 책의 장점은 특정 유적지 발굴에 국한된 응고된 내용이 아니라는 점이다. 발견하게 되기까지의 과정은 마치 소설을 읽는 듯이 사실적이고 서사적으로 그려져있고, 유적에 대해 설명할 때는 당시의 전국시대와 진(秦)을 연결시켜 전체적인 이해를 돕는다. 또 발굴 도중 분실된 진용을
"진시황(秦始皇)과 오늘을 잇는 고고학 산책" 내용보기
'부활하는 군단'은 진시황 때 만들어진 진용병마갱의 발굴부터 지금까지의 상황에 대한 책이다. 이 책의 장점은 특정 유적지 발굴에 국한된 응고된 내용이 아니라는 점이다. 발견하게 되기까지의 과정은 마치 소설을 읽는 듯이 사실적이고 서사적으로 그려져있고, 유적에 대해 설명할 때는 당시의 전국시대와 진(秦)을 연결시켜 전체적인 이해를 돕는다. 또 발굴 도중 분실된 진용을 찾는 내용은 마치 한 편의 탐정소설을 방불케 하는 써스펜스가 있다. 또한 발굴에 참여한 사람들의 고뇌를 담아 이 책이 다만 지적인 면에 치우치지 않고 평범한 인간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주는 점도 칭찬할 만하다. 2권의 내용이 다소 깊이 들어가면서 내용이 지나치게 전문적으로 흘러 흥미를 읽게 하는 점이 없진 않지만, 한 편의 고고학 서적이 소설이면서, 수필이면서, 역사서이면서, 전문적인 서적일 수 있다는 점이 놀라울 따름이다.
h****r 2001.08.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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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서술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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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를 해설하는 책은 많다. 그러나 대부분 그 과거의 역사적 배경이나 문화적 의의등을 , 서술해 놓을 뿐이다. 물론 일반적으로 동종서적에 기대할 수 있는 것도 그정도의 내용일 것이고.. 그러나 이 부활하는 군단이라는 책은 그러한 상식을 깨버리는 책이었다. 병마용과 관련된 역사적 배경, 문화사적 중요성 뿐만 아니라 중국사와 연계된 세계사를 망라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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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를 해설하는 책은 많다. 그러나 대부분 그 과거의 역사적 배경이나 문화적 의의등을 , 서술해 놓을 뿐이다. 물론 일반적으로 동종서적에 기대할 수 있는 것도 그정도의 내용일 것이고.. 그러나 이 부활하는 군단이라는 책은 그러한 상식을 깨버리는 책이었다. 병마용과 관련된 역사적 배경, 문화사적 중요성 뿐만 아니라 중국사와 연계된 세계사를 망라하고있다. 또한 과거의 것이 아니라 병마용의 발굴,관람, 운영과 관련된 숨은 이야기들까지 서술하고 있어 병마용은 단지 과거의 유물이 아니라 현재의 인간사속에 살아 숨쉬는 하나의 실체라는 것을 설명해주고 있다. 저자의 민족주의적 사고 방식이 좀 거슬리고, 아무리 새롭다고는 하지만 병마용의 주변인들에 대한 설명이 약간 늘어지고 진부한 표현이 좀 있지만, 추천을 하기에는 부족함이 없다. 번역도 잘되어 있어 쉽게 잘 읽힌다.
d********u 2006.11.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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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같이 재밌는 고고학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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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방금 이책을 다 읽고 덮었다. 고고학책이라 지루하지는 않을까 걱정했는데, 이책의 표지를 여는 순간 나는 1974년의 병마용갱 발굴현장에, 그리고 진시황제가 천하를 호령하던 고대의 중국에 서있을수 있었다. 이 책의 매력은 발굴현장을 마치 다큐멘터리 보듯이 재밌고 생생하게 나타내 줄뿐만아니라, 유물이 발굴될때 마다 그 유물이 만들어졌었던 역사세계 속으로 빠져 들어가 마
"소설같이 재밌는 고고학 책~" 내용보기
아! 방금 이책을 다 읽고 덮었다. 고고학책이라 지루하지는 않을까 걱정했는데, 이책의 표지를 여는 순간 나는 1974년의 병마용갱 발굴현장에, 그리고 진시황제가 천하를 호령하던 고대의 중국에 서있을수 있었다. 이 책의 매력은 발굴현장을 마치 다큐멘터리 보듯이 재밌고 생생하게 나타내 줄뿐만아니라, 유물이 발굴될때 마다 그 유물이 만들어졌었던 역사세계 속으로 빠져 들어가 마음껏 헤엄칠수 있다. 이책의 저자는 꼭 중국 진시황제의 이야기 뿐만아니라, 그당시 유럽을 호령했던 알렉산더대왕, 카이사르, 한니발의 이야기도 끌여들여 이책의 재미를 더욱 더 가미 시킨다. 나는 이책을 읽기 전에 사마천의 사기와 초한지, 손자 병법을 읽었었는데, 항상 그시대의 상황이 모호하고 어렴풋하게 그려져서 아쉬었는데 이책을 접하므로써 중국고대 전국시대가 눈앞에 생생히 다가왔다.
s*******9 2004.01.2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