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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핸드북 형식에 핑크색 바탕. 처음 내 손에 들어올 때부터 범상치 않은 책이었다. 그런데 막상 읽고 나니 조금 허전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너무 일본식 순종이 바탕에 깊숙히 깔려 있는건 아닌가란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기본적으로 책의 이야기는 상대방에게 맞추는 나의 모습이다. 물론 내 자신의 의사도 표출을 하지만, 조절을 해야하는 모습으로 나오면서 조금 죽여들어가는 것. 물론 상황에 따라 필요하기도 하지만, 모든 경우에 그런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
특히 직장 상사와의 대화속에서 상사가 마감기일을 못지켰다고 화를 낼 때, "죄송합니다" 라고 우선적으로 말씀 드리는 건 맞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왜 마감기일을 지킬 수 없었는지도 설명을 해야하는 것 아닐까? 책에서는 죄송하다는 사과의 말로 넘어가는 것이 좋다는 식으로 나온다. 너무 순종적이지 않는가?
인상 깊은 이야기 중 하나는 일에서 조연으로 일하고 있어도 프로의 의식을 갖고 자신이 행하는 바를 이루라는 이야기. 어떤 중요 발표를 위해 나와 동료가 함께 준비했다. 그리고 발표는 동료가 했다. 결국 동료는 그 회의의 주연이었으며, 나는 조연이 된다. 영화를 봐도 인상깊은 조연으로 승패가 좌우되듯이 조연이지만 준비하는 동안의 내 역할과 발표할 때 옆에 있어준다는 이유만으로도 주연인 동료에게 많은 의지가 될 것이다.
책을 읽으며 이런 생각을 많이 했다. 지금 나는 어떻게 행동하고 있는가? 연애에서, 직장에서, 친구들과의 만남에서. 50% 정도는 잘 행하고 있는 것 같다. 하지만 나머지 50%는 아직 부족한 점이 많다. 마음의 컨트롤도 필요하며, 상대방에게 잘 전해지게 표현하는 방법도 아직 부족한 점이 많다. 책에서 소개한 27가지 습관과 14가지 법칙 중 나에게 필요한 사항은 반복해 봐야겠다. 그리고 매력적인 속옷을 사야겠다 ^^ |
| 무인도에 숨어있고 싶을 정도로 인간이 싫어질 때가 있다. 그런 경우는 대부분, 해결하지 못한 인간관계가 숨을 옥죄고 있을 때이다. 사랑받는 다는 건 주변 사람을 행복하게 해준다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이 책은, 다시 한번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책이다. 이 책에 나온 습관 들중 내가 갖고 있는 것은 얼마나 될까. 왠지 이 책을 읽고 나니 나를 바꿀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든다. 그런 기분만으로도 이미 조금은 사랑받는 사람이 된 듯하다. 사랑받는 사람이 되기 위한 습관이라...평범한 듯 하면서도 가슴을 치는, 저자의 세심한 배려가 즐겁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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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류의 책을 왠만한건 다 읽어 봤는데, 이만큼 졸작은 첨 봅니다. 너무 심한 표현일지 모르지만, 최악 입니다. 와 닿는 것도 없고, 기발함도 없고, 무료 일일 신문에 무료 투고도 이보단 나을 듯 싶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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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받는 남자...까지 덤으로 얻어서 남자친구에게 선물로 주었답니다. 뭐 '밀고 당기기' 이런게 적혀 있을까봐. 그리고 한권더 읽을 거리가 있다는 이유로 사랑받는 남자 까지 다 읽어 보았습니다. 다 아는 자기관리법이지만 다 알더라도 행하지 못하는게 사람입니다 그래서 이 책을 읽는 동안만큼은 자신을 돌이켜보고 나아지는 계기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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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다른 사람을 어떻게 바라볼까,,, 이 점보다는, 다른사람에게 나는 어떤 모습일까,,이 점을 생각하게 해 준 책~~ 여자들의 입장에서 남자를 보기 보다는, 남자의 입장에서 여자를 봤을때, 어느 것이 중요한지 알게 해주는 책~~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가볍게 읽기에 좋은 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