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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를 막론하고 결혼은 일생일대의 대사인것 같다 결혼전 극명하게 다른 가치관과 철학을 가긴 양가 집안의 부모님들이 만나 이루어지는 해프닝은 단순히 웃고 넘기기보단 진정한 가족이 되기위해서 겪어야 할 진통이 아닐까?! 대부분의 우리나라 사돈의 관계는 어렵고 어색하고 가족이라는 말을 붙이기에도 민망스러울 정도로 각각의 원을 그리고 있다 혹 애기라도 낳게 되면 그 두원의 공집합이 겨우 생길정도로~~ 가까운 이웃보다도 못한 가족이라고 할까? 잠시 사돈간의 유대감에 대해 생각해봤다 누가있든 가족이니깐 태연하게 볼일을 보는 더스틴 호프만~~ 아무리 가족이라도 사생활은 존중되어야 한다고 보는 로버트 드니로~~ 이 장면이야말로 두 사돈의 가치관 차이를 보여주는 명장면이 아닐까?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