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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아이들이나 엄마들이나 모두 과정보다는 점수 결과에 더 관심이 많죠?? 특히나 엄마들은 시험에서 내 아이가 몇등인지를 더 궁금해 하는것 같아요. 내 아이 점수만을 보고 잘했다고 칭찬해 주는것이 아닌, 다른 아이와 비교해서 얼마나 못했는지에 더 신경쓰는 듯 해요. 엄마들의 그런 태도 때문인지 아이들 역시 과정보다는 결과, 점수에 더 연연해 하는것 같구요. 아직은 아이가 저학년이라, 시험도 몇번 안 쳤고, 점수에 그리 연연해 하지 않았지만, 점점 학년이 올라가면 저도 어떻게 바뀔지 모르겠네요. 제발 안그러면 좋으련만... 무조건 백점, 무조건 1등이 아닌, 항상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노력함에 칭찬을 아끼지 않는 엄마가 되리라 다짐해 봅니다.
올해도 아프리카에서 오신 디오 선생님은 '다르게 생각하기 대회'를 연다고 해요. 삼년내내 다르게 생각하기 대회에서 1등을 한 으제니는 기발한 생각이 떠오르지 않아 올해는 대회에 나가지 않으려고 했어요. 그러던 중 으제니의 반에 말랭카가 전학을 옵니다. 으제니의 짝꿍이 된 말랭카가 다르게 생각하기 대회에 관심을 보이고, 세번이나 상을 탄 으제니를 자신의 집으로 초대해요. 자신만의 공작실에서 신기한 발명품을 많이 만든 말랭카가 으제니의 경쟁자임을 깨닫게 되죠.
아무도 생각하지 못한 기막힌 생각을 해 낸 다음, 손으로 뚝딱뚝딱 만들어내는 것을 즐기는 두 아이는 금새 서로 같은 꿈을 꾸고 있다는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리하여 다르게 생각하기 대회에 한 팀이 되어 참가하게 된 으제니와 말랭카, 젖은 발에도 양말을 쉽고 빠르게 신을수 있도록 '양말 깔때기'를 만들어 아주 소중한 2등을 하게 되는데...
'다르게 생각하기 대회'라는 소재가 참 독특하고 재미있엇어요. '뒤죽박죽 시 상자', '개미 살려 신발', '큰 소리 거름기'등 생각지도 못한 재미있는 발명품들을 통해서 우리 아이들도 발명이 그리 어려운 것이 아닌 주위의 사소한 것들에 관심을 가지고, 조금만 생각을 전환하여 다르게 생각해 보는 것임을 배울수 있엇으면 좋겠어요. 또 혼자서는 완성이 되지 않았던 으제니의 발명품이 말랭카와 한조가 되어, 서로 도와 완성을 했듯이 친구와 함께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서로서로 도와 협력하는 과정을 소중히 할 줄 아는 아이들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등수보다는 결과보다는, 친구와 함께 서로 도와가며,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그 결과에 승복하고, 그 과정을 즐길줄 아는 아이로 말이죠. 그리고 그런 아이를 응원해 주고 격려해 주는 부모가 된다면 더 좋겠죠??^^ 늘 1등의 그늘에 가려 빛나 보이지 않았던 2등의 소중한 의미를 다시 한번 느끼게 해주는 <아주 소중한 2등>이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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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년 파리에서 태어나 현대 문학을 전공 현재 살고 있는 푸아투 샤랑트 주 도청의 사회적 연대와 차별에 대한 투쟁과 관련된 일을 하고 있으며 서점, 시청, 학교, 사회 단체 등 다양한 분야의 일을 경험했다. 주로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다름'을 극복한 우정에 대한 이야기를 쓰고 있다고 한다.
다르게 생각하기 대회에 출전하게 된 으제니와 말렝카의 우여곡절 이야기. 그림이 독특하고 수업 아이템이 숨어있는 책이었다. ( 발표나무와 발표봉, 다르게 생각하기 대회)
It has a little different with korean literatu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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