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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이라더니...이건 외전이잖아요!
"완결이라더니...이건 외전이잖아요!" 내용보기
베르사이유의 장미를 너무너무 갖고 싶어하는 시누이의 생일 선물로 10권을 샀다.20년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화려한 그림체와 개성있는 스토리 전개...안심이 되었다.그런데...이게 웬 일? 9권에서 주인공이 다 죽고,이야기도 끝났는데 10권이 남아있다니!혹시나 하고 펼쳐보니, 역시나 이건 주인공들의 캐릭터만 내세운 옛날 이야기-괴담류였음-,물론 베르사이유의 장미와는 아무런 관
"완결이라더니...이건 외전이잖아요!" 내용보기
베르사이유의 장미를 너무너무 갖고 싶어하는 시누이의 생일 선물로 10권을 샀다.20년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화려한 그림체와 개성있는 스토리 전개...안심이 되었다.그런데...이게 웬 일? 9권에서 주인공이 다 죽고,이야기도 끝났는데 10권이 남아있다니!혹시나 하고 펼쳐보니, 역시나 이건 주인공들의 캐릭터만 내세운 옛날 이야기-괴담류였음-,물론 베르사이유의 장미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목록에 10권(완결)과 따로 외전 두 권이 있어서,이것이 외전이리라고는 의심도 안했는데...출판사측에서 이런식으로 외전을 한권 더 끼워 팔면 좋을지는 모르나,솔직히 독자로서는 배신감을 느낀다.와우북측에서라도 내용을 확인해서,10권은 외전이라고 밝혀 두었으면 좋았을 것이다.괜히 읽어서 9궈까지 읽고 난 감동의 김을 빼지는 마시기를...
j*****1 2003.12.11. 신고 공감 3 댓글 1
리뷰 총점 종이책
[애잔한 프랑스 역사 - 베르사이유의 장미]
"[애잔한 프랑스 역사 - 베르사이유의 장미]" 내용보기
아아~ 오스칼!!!   베르사이유의 장미는 어렸을 적 KBS에서 만화로 방영되었을 당시 한편도 빼놓지 않고 봤었다.   그리고 만화책으로 본 것은 대학생이 된 후…   오스칼은 프랑스의 자르제 가문의 막내딸로 태어났는데 아들을 원하는 아버지때문에 여자가 아닌 아들처럼 자라게된다. 그리고 그녀는 자라서 왕실의 근위대장이 된다. 그 당시  프랑스 왕실은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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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오스칼!!!

 

베르사이유의 장미는

어렸을 적 KBS에서 만화로 방영되었을 당시

한편도 빼놓지 않고 봤었다.

 

그리고 만화책으로 본 것은 대학생이 된 후…

 

오스칼은 프랑스의 자르제 가문의 막내딸로 태어났는데

아들을 원하는 아버지때문에 여자가 아닌 아들처럼 자라게된다.

그리고 그녀는 자라서 왕실의 근위대장이 된다.

그 당시  프랑스 왕실은 오스트리아와 동맹을 맺기 위해

마리 앙투아네트와 루이 16세를 결혼시킨다.

루이 15세가 죽고나서 권력을 가진자들이 앙투아네트에게

독과 꿀로 다가와 그녀를 보이지 않는 권력다툼의 재물로 삼는다.

또한 프랑스 시민들 역시 어려워지는 형편에 왕실에 대해 점점 맞선다.

이런 상황속에서 오스칼은 왕실 근위대장이기에

앙투아네트와 루이 16세를 지키기 위해 그들과 대적하는 입장이되고...

 

오스칼에게는 어렷을적부터 함께 자란 앙드레가 있었는데

항상 오스칼이 있는 곳에, 가는 곳에 함께하는 앙드레와의

신분 차를 넘어선 신의와 사랑을 키워나간다.

 

 

tv만화와 만화책은

비슷하면서도 다른 점이 있어서

추억을 떠올릴 수도 있었으며 

다른 결말에 식상하지 않게 볼 수 있다.

 

어렸을 때 이 만화를 통해서 프랑스 시민혁명과 왕실에 대해서

궁금증을 갖고 공부했었던 만큼-

만화로서도, 역사적으로도, 학업적으로도

두루두루 뛰어남을 갖추었기에

한번 이상 봐도 정말 좋을 만화이다.

 

h****a 2010.09.27. 신고 공감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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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만화의 영원한 고전
"순정만화의 영원한 고전" 내용보기
처음 이 책을 보게 된 것이 초등학교 4학년때였다. 처음엔 "보물섬" "소년중앙"등의 그림과는 비교도 안되는 세심하고 예쁜 그림에 반해서 보게 되었다가 그 이야기에 정신없이 빠졌던 기억이 난다. 인명사전에서 오스칼 프랑소와 드 자르제를 찾아보았다가 없었을때의 그 허망함이란. 사실 남장여자로 군인의 자리에 올라간다는 것 자체가 지금 생각해보면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어릴
"순정만화의 영원한 고전" 내용보기
처음 이 책을 보게 된 것이 초등학교 4학년때였다. 처음엔 "보물섬" "소년중앙"등의 그림과는 비교도 안되는 세심하고 예쁜 그림에 반해서 보게 되었다가 그 이야기에 정신없이 빠졌던 기억이 난다. 인명사전에서 오스칼 프랑소와 드 자르제를 찾아보았다가 없었을때의 그 허망함이란. 사실 남장여자로 군인의 자리에 올라간다는 것 자체가 지금 생각해보면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어릴땐 진짜인줄 알았다. 더군다나 노아이유 부인이나 메르시 백작 등 다른 인물들은 다 실존했던 인물들이 아닌가.. 그리고 이 만화는 주인공이 크게 세명이라면, 그 중에서 가장 생생히 불타는 듯한 인물이 바로 오스칼이다. 남장여자로 빼어난 조각같은 미모를 지니고 있는 군인이라는 것도 그렇지만, 아무래도 경박하고(이 만화에서 앙투와네트는 그리 경박하게 그려지지는 않았다) 예쁘기만 한 왕비보다는 고뇌하고 뜨거운 정열을 지닌 오스칼에게 더 끌리는 것이 사실이다. 이 만화 읽어본 사람치고 오스칼의 매력에 빠지지 않은 소녀 그 몇이나 되랴. 그 당시 한권씩 사서 모으면서 뿌듯해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슈테판 쯔바이크가 쓴 "비운의 왕비 마리 앙투와네트"도 나의 애독서였는데(여기의 삽화는 김숙이 그린, 또 아주 화려하고 아름다운 그림이었다) 두 가지를 비교해서 읽어보기도 했고.. 순정만화고, 순정만화하면 사람들이 연상하는 얼굴의 반을 차지하는 동그랗고 반짝거리는 눈동자를 소유한 주인공들이 등장하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이 만화는 그것뿐이 아니다. 오스칼과 앙드레를 제외하면 많은 등장인물들은 실존 인물이었고, 그리고 그들은 작품 안에서 생생히 살아 숨쉰다. 개인적으로 오스칼이 죽는 부분에서 울었던거 생각하면 웃음이 피식 나기도 한다. 그러나 다시 읽으면 또 눈물난다. 앙투와네트 죽을때보다 훨씬 더 가슴아프고 슬펐던 것 같다. 순정만화를 좋아하는 이라면 이 만화는 꼭 한번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명작은 괜히 명작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그리고, 새로 발간한 이 책은 도대체 왜 이렇게 크기를 작게 만들었는지 이해가 안간다. 애장본이라고 해서 두껍고 더 크게 나오는 판국에, 작은데다가 두꺼운 종이로 제본을 한 나머지 글씨가 끼어 잘 읽을수가 없다. 그렇다고 해서 쫙 펼치면 제본이 망가져서 낱장으로 흐르는 그런 제본이라서 읽기가 힘들다. 우리나라 사람 취향이 작은 책도 아닌데, 아무리 휴대성을 높인다해도 읽기는 쉬워야 하지 않을까 하는 것이 팬으로서의 작은 투정이다.
e*****1 2003.01.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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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유의 장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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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잊을 수 없는 작품이다. 하지만 베르사유 장미보다 올훼스의 창이 더 떠오른다. 베르사유 장미는 세계에서도 인정한 작품이지만 올훼스의 창은 베르사유 장미에 비해 팬은 없더라도 작품평으로는 올훼스의 창이 뛰어난다. 그것이 무슨 상관... 상관은 없다. 이케다 리요코는 현대물보다는 유럽에 관한 역사물을 그렸다. 그녀가 일본과 우리나라 중국의 이야기를 만화로 그려
"베르사유의 장미는..." 내용보기
아직도 잊을 수 없는 작품이다. 하지만 베르사유 장미보다 올훼스의 창이 더 떠오른다. 베르사유 장미는 세계에서도 인정한 작품이지만 올훼스의 창은 베르사유 장미에 비해 팬은 없더라도 작품평으로는 올훼스의 창이 뛰어난다. 그것이 무슨 상관... 상관은 없다. 이케다 리요코는 현대물보다는 유럽에 관한 역사물을 그렸다. 그녀가 일본과 우리나라 중국의 이야기를 만화로 그려냈다면 어떠할까... 스케일이 엄청나겠지 하는 상상이 든다. 베르사유 장미나 올훼스의 창이나 엄청났으니까... 둘의 공통점은 사랑이 이어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엇갈리고 죽는다. 정말 슬픈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래서 더 애절하게 느껴지는 걸까... 실제의 역사로 한만큼 역사속의 사람도 등장... 주인공은 실존 인물은 아니라는 사실... 베르사유의 장미가 또 나온다는 건 아직도 잊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는 사실을 말해 주는 것 같다.
YES마니아 : 골드 g******4 2003.06.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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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이유의 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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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재미있는 만화다. 지금도 가끔씩 티비를 켜면 오스칼과 앙드레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다. 사실 잘 그린 그림은 아니지만, 이 한 권으로 프랑스 혁명과 역사를 공부 할 수 있다고 한다면 너무 심한 비약일까?? 그렇지 않다고 본다. 비록 오스칼이 허구의 인물이긴 하지만 말이다. 앙뜨와네트와 오스칼 그리고 페르젠과 앙드레를 둘러싼 이야기에 프랑스 혁명이라는 거대한
"베르사이유의 장미" 내용보기
너무나 재미있는 만화다. 지금도 가끔씩 티비를 켜면 오스칼과 앙드레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다. 사실 잘 그린 그림은 아니지만, 이 한 권으로 프랑스 혁명과 역사를 공부 할 수 있다고 한다면 너무 심한 비약일까?? 그렇지 않다고 본다. 비록 오스칼이 허구의 인물이긴 하지만 말이다. 앙뜨와네트와 오스칼 그리고 페르젠과 앙드레를 둘러싼 이야기에 프랑스 혁명이라는 거대한 시대적 사건이 함께 어우러진 명작이다. 시간이 흐른 뒤에도 이 책이 명작이라고 기억되는 이유는 허구와 실제 사건을 잘 버무렸다는 것 이외에도, 사춘기 소녀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품어 봤을 법한 남장 여자, 즉 여자이면서도 근위대의 근위병들을 이끄는 대장 오스칼이 있었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w******o 2003.02.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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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상읽어도좋을만한..
"교육상읽어도좋을만한.." 내용보기
이것을 읽은것이 중학교1학년때인것같다. 그전까지는 만화보다는 소설류와 시를 즐겨읽었다. 그당시의 왠만한 소설류와 시류의 왠만한 작가와 작품을 술술 꽤고 있었다. 뜻을 몰라도 글을 읽는것이 좋았다. 그리곤 상상으로 그림을 그리곤 했는데.. 친구의 권유(?)로 읽은 첫만화가 베르~장미였다. 처음엔 그저 그림이 예뻐서였던걸로 기억한다. 집에 와 침대에 엎어져 한장한장 넘기
"교육상읽어도좋을만한.." 내용보기
이것을 읽은것이 중학교1학년때인것같다. 그전까지는 만화보다는 소설류와 시를 즐겨읽었다. 그당시의 왠만한 소설류와 시류의 왠만한 작가와 작품을 술술 꽤고 있었다. 뜻을 몰라도 글을 읽는것이 좋았다. 그리곤 상상으로 그림을 그리곤 했는데.. 친구의 권유(?)로 읽은 첫만화가 베르~장미였다. 처음엔 그저 그림이 예뻐서였던걸로 기억한다. 집에 와 침대에 엎어져 한장한장 넘기던 그 만화는 정말 재밌었다. 초등학교에서 어렴풋이 배웠던 프랑스 혁명얘기에 얽힌 크게보면 4남녀의 얘기. 특히 특이한 설정의 남장여자 오스칼.. 정말 이쁘고 감정묘사가 어찌나 멋있던지.(지금 봐도 그렇다..)한번에 다 읽어버리고 얼마나 울었던지 그리고 어찌나 앙트와네트가 미웠던지..지금 생각하면 웃기지만 그때는 너무 진지했고 세계인물사전까지 뒤져서 알아낸건 오스칼이나 앙드레는 실제인물이 아니라는 허망한 사실. 주위의 스치는 액스트라마저 실존인물이거늘 주인공이 그저 프랑소아라는 장군의 이름을 빌려썼다는 것이라니.. 그래도 이 작품을 읽고 나는 프랑스 역사에 대해 많이 알게 됐고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 영향이 있었던지 고등학교가서 제2외국어를 불어를 선택할정도였다. 배낭여행으로 프랑스의 베르사이유를 갔을때조차 이 만화의 내용이 내 머릿속을 채울정도였다. 지금도 그어느 만화보다 많이 기억나고 또 감동적이었다. 아직 읽어보지 못했다면 꼭 권하고 싶다. 이 만화를 읽고나면 만화가 새롭게 보일것이다. 하지만 역시 꿈많은 중학교때 읽는것이 제맛아닐까한다.
s*****l 2002.10.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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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의 삼대 명작 중 하나.
"만화의 삼대 명작 중 하나." 내용보기
순정만화의 삼대 고전을 꼽으라면 단연 '베르사이유의 장미', '캔디캐디', '올훼스의 창'을 꼽겠다. 그런데 씁쓸하게도 세 만화 모두가 일본작가의 만화이다. 요즘에는 우리나라 만화가들의 만화도 재미있는 만화가 아주 많아졌고 계속 많아지고 있다. 베르사이유의 장미 역시 '캔디캔디'처럼 소설, TV만화, 영화 등 다양한 매체로 재생산되었다. 올훼스의 창의 유리우스와 비슷한 성
"만화의 삼대 명작 중 하나." 내용보기
순정만화의 삼대 고전을 꼽으라면 단연 '베르사이유의 장미', '캔디캐디', '올훼스의 창'을 꼽겠다. 그런데 씁쓸하게도 세 만화 모두가 일본작가의 만화이다. 요즘에는 우리나라 만화가들의 만화도 재미있는 만화가 아주 많아졌고 계속 많아지고 있다. 베르사이유의 장미 역시 '캔디캔디'처럼 소설, TV만화, 영화 등 다양한 매체로 재생산되었다. 올훼스의 창의 유리우스와 비슷한 성장배경(?)을 가진 오스칼이 주인공이다. 오스칼과 유리우스는 어렸을때부터 남자처럼 교육을 받고 남장을 하고 자란다. 하지만 성장 후 내재된 여성성과 남성으로 자라온 현실과의 괴리감으로 괴로워한다. 그들도 한 남자에게 사랑받고 싶은 한 여자에 불과한 것이다.
k*****7 2001.10.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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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오스칼님..=ㅅ=
"오오..오스칼님..=ㅅ=" 내용보기
베르사이유의 장미. 많은 시간이 흘러 고전이 된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멋진 내용과 인물들... 언제나 사람을 감동시키는 작품이다. 여자면서 여자로서의 행복은 느끼지 못하고 남장을 하며 살아온 오스칼. 그녀는. 어떻게 보면. 여성들의 이상형의 극에 달아있는사람일지도 모른다. 아름답고 고고하고. 하지만 여자를 절대로 사랑하지 않는 오스칼.(그..그거야 당연하지...;;)
"오오..오스칼님..=ㅅ=" 내용보기
베르사이유의 장미. 많은 시간이 흘러 고전이 된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멋진 내용과 인물들... 언제나 사람을 감동시키는 작품이다. 여자면서 여자로서의 행복은 느끼지 못하고 남장을 하며 살아온 오스칼. 그녀는. 어떻게 보면. 여성들의 이상형의 극에 달아있는사람일지도 모른다. 아름답고 고고하고. 하지만 여자를 절대로 사랑하지 않는 오스칼.(그..그거야 당연하지...;;) 오스칼은 남장을 하고 있지만. 그녀가 해내는 일은 남장을 하고 있는 남자가 해내는 일이 아니고 여자가 해내는 일이다. 중세시대에 여자의 사회진출이 극도로 저조했던 그 시대에 남장을 하지 않고서는 작가는 오스칼을 사회진출을 시키지 못했을 것이다. 비록 남장을 하고 있지만. 자신과의 싸움과 여자라는 것의 컴플렉스를 극복하면서 스스로 성장하는 오스칼은 정말 멋진 여성이 아닐 수가 없다. 아아... 어쨌거나. 금발의 오스칼님은 너무 아름다우시다.. 후후후 =ㅅ=;;; 그리고... 마지막으로. 오스칼은 실존인물이 아닙니다. 만화를 보고 역사를 배웠다고 말하고 싶으신 분들이 있으시다면 어디까지가 허구고 어디까지가 진실인지 알아야 할것입니다. 만화는 어디까지나 픽션이나까요.
m*****y 2001.12.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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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만화계의 금자탑~
"순정만화계의 금자탑~" 내용보기
지금으로부터 약 십년전, 한 사춘기 소녀의 한창 샘솟는 감성을 거의 지배하다시피 한(조금 부끄럽군..)이 만화가 고전만화의 재판 물결을 타고 재출간되었다.라고 말해도 사실 지금은 재판된지 꽤 지나서 뒷북치는 느낌이지만 그래도 팬으로서 ..하는 생각에 늦게나마 후닥닥 글을 써본다. 이 만화가 수십년이 지나도 명작으로서의 품위를 지키며 변함없이 사랑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순정만화계의 금자탑~" 내용보기
지금으로부터 약 십년전, 한 사춘기 소녀의 한창 샘솟는 감성을 거의 지배하다시피 한(조금 부끄럽군..)이 만화가 고전만화의 재판 물결을 타고 재출간되었다.라고 말해도 사실 지금은 재판된지 꽤 지나서 뒷북치는 느낌이지만 그래도 팬으로서 ..하는 생각에 늦게나마 후닥닥 글을 써본다. 이 만화가 수십년이 지나도 명작으로서의 품위를 지키며 변함없이 사랑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무척 좋아하는 작품이라서 오히려 객관적으로 이유같은 걸 따져보기가 어려울 것 같기도 하다. 그렇지만 우선 소녀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한 베르사이유 궁전이라는 배경의 화려함, 그리고 개성있는 초미형~캐릭터 - 오스칼을 시작으로 이후 만화계에서나 그 이외에서나 남장여인들이 대량 방출된 걸로 알고 있다 - , 그리고 잘 고증된 역사 위에서 전개되는, 역시 여성들의 감성을 크게 자극할만한 애절한 사랑 이야기...이런 것들을 꼽을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세세한 것들까지 언급하지 않더라도, 명작이라 불리는 작품들이 보통 만화들과 구별되는 가장 큰 요인은 세월이 지나도 전혀 어색함이 없이 감동을 줄수있는 힘에 있는것 같다. 고전명작으로 불리워지는 것은 양적인 면에서 열악했던 당시 오락문화나 출판문화의 환경 때문만은 결코 아닐 거라는 것이다. 아무튼 이 작품은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로 유명하고 또 내용에 관한 것은 아래에서도 많이 되풀이되어 식상할테니;; 좀 내용 외적인 면을 이야기해보고 싶다. 이번에 재판된 책은 솔직히 말해 만족스럽진 못했다. 사이즈가 코믹스판보다 작은, 문고판에 가깝게 작은 판형이었기 때문에 예전에 나왔던 풀 사이즈에 비하면 확실히 답답하고 글자가 책 가운데에 끼어들어가 안 보이게 되는 불상사까지 있다고 한다. 그치만 그런건 둘째치고서라도 순정만화는 그림을 살릴 수 있게 큰 판형으로 봐야 감동의 깊이도 더하고 가치가 있다고 본다. 일본에서는 책을 들고 다니면서 지하철같은 곳에서 짬시간에 읽고 있는 풍경을 흔히 볼 수 있다. 그런 습성 때문에 일본에서는 문고판이나 일회용 책의 출판이 활발하게 된 것인데 그런 면으로 볼 때 우리나라에선 굳이 이런 조그만 문고판형으로 내놓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된다. 출판비용 감소때문이라고 한다면 할말은 없겠지만 아무튼 일본인들과 반대로 확대지향(?)인 우리나라에서 문고판형은 크게 환영받진 못할 것이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번역 면이 너무나도 실망스러웠다. 이 만화의 원서까지 사서 읽어버린 지금 왜 이렇게 번역에 신경을 안 쓸까 하고 매니아로서 너무나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번역상 실수를-그것도 아주 초보적인- 한 부분도 여러군데 있었고 우리말로도 매끄럽지 못한게 마치 가나만 겨우 읽을 줄 아는 사람이 사전보고 끼워맞춰놓은 듯....(그래도 초판보단 쪼금 나아졌다) 대원은 우리나라에서도 손에 꼽히는 만화전문 출판사인데도....이런 대작 만화에 전문 번역인도 쓰지 않다니 정말이지 우리나라 출판문화의 질적수준이 새삼 안타까울 따름이다. 고전 만화들을 속속 재판해주는 출판사에 고마운 마음이 없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개정된 애장판으로 다시 나와주길 바라는 건 무리일지...??
YES마니아 : 플래티넘 z*****m 2002.07.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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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오스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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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의 기억(초등학교때의..)을 떠올려 볼 겸 해서 다시 보았다. 이 작품을 다시보며 느낀것은 세월이 흐르면서 순정만화도 많이 달라졌다는 것과, 세월이 흐르면 작품을 보는 눈도 달라진다는 것 이 두가지였다. 확실히 예전 작품이라 그림도 대사도 정말 요새것들과는 다르다는 느낌에 오히려 새롭기까지 했다. 그러나 그 시대의 작품이면서도 지금봐도 그다지 큰 손색이 없는 작품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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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의 기억(초등학교때의..)을 떠올려 볼 겸 해서 다시 보았다. 이 작품을 다시보며 느낀것은 세월이 흐르면서 순정만화도 많이 달라졌다는 것과, 세월이 흐르면 작품을 보는 눈도 달라진다는 것 이 두가지였다. 확실히 예전 작품이라 그림도 대사도 정말 요새것들과는 다르다는 느낌에 오히려 새롭기까지 했다. 그러나 그 시대의 작품이면서도 지금봐도 그다지 큰 손색이 없는 작품임에는 확실하다. 다만 가장 재미있었던 것은 등장인물, 특히 오스칼을 보는 내 관점이 크게 달라졌다는 것이다. 내가 초등학생일 때 오스칼은 남장여자의 대명사로 나를 비롯한 많은 팬들을 가진 매력적인 여자였다. 꼭 아테나를 보는 듯한 느낌이었던 것이다. 그러나 그후로 거의 10년이 지난 지금 보니 오스칼은 상당히 재미있는 인물이며 의외로 헛점이 많았다. 특히 초반의 오스칼은 정치적이기 보다는 큰소리치는데 소질이 있고, 앙투아네트가 왕비로서 가져야 했던 정치적 자질이나 도덕성보다는 왕족으로서의 긍지에 흥분하는 어린아이에 불과하다. 후반의 오스칼은 평민들의 편에 서게 되는데 끝까지 귀족으로서 갖는 위에서 내려다 보는 휴머니즘에 바탕한 동정심으로 그들에게 동조하는 듯 보인다. 10년후에 내가 다시 본 오스칼은 상당히 모순적이고 헛점이 많은 인물이었다. 그녀가 가진 미모와 젊음, 그리고 그녀가 남장여자라는 점이 그 수많은 치기어린 행동들을 감춰주고 있는 것으로 보였다. 앙투아네트의 경우 작가는 그녀의 잘못과 무능함을 인정하면서도 상당히 동점심을 보이고 있다. 어떤 확실한 관점이 있기 보다는 동정적이면서도 절대적으로 그녀를 감싸지는 못하기 때문에 앙투아네트의 삶에 대한 해석에 있어서 일관성이 부족한 느낌을 준다. <베르사이유의 장미="">는 혁명을 배경으로 하지만 혁명 드라마는 아니다. 혁명이라는 역사적 상황을 두고 몰락해가는 귀족들의 낭만적인 모습을 그린 작품인 것이다.베르사이유의 장미에는 역사와 정치와 혁명에 대한 철학이 없다. 작가가 그리고자 한 것은 혁명이 아니기 때문이다. 혁명은 단지 인물들에게 비극적이고 운명적인 상황을 제공하는 배경에 불과하다. 이렇게 쓰고 나니 단점만 늘어놓은 상황이 되고 말았지만 지난 시대의 작품을 오늘의 관점에서 해석했기 때문일 것이다. 이 작품이 이 시대에 갖는 진짜 중요한 가치는 그 시대에 태어나 수많은 작품들에 영향을 주었으며 순정만화로서는 서사적인 면을 다루었다는 데 있을 것이다.이 작품은 그 시대의 흐름속에 빛을 발하는 그런 작품이다
a***2 2003.07.2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