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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매직잉글리시 파이터 1
아들이 아직 영어와 그리 친숙하질 못해서 어떻게 하면 좀 더 재밌게 다가갈 수 있을까 고민 중이다. 책을 받아보더니 앉은 자리에 다 읽고는 다음 편을 찾는데 주문할 때는 공부해야 할까봐 꺼리더니 그새 읽는 재미가 쏠쏠한 모양이었다.
태권도 국가대표선수로 영국대회에 출전해 8강을 한 강철... 부모와 함께 대서양 유람을 나섰는데 유람 도중 악령의 장난으로 섬에 표류되었다. 이 섬은 이미 악령의 손길이 미쳐서 사람들이 거의 공포에 빠져서 살고 있다. 힘 있는 자들은 대항하다 이미 죽거나 잡혀가서 동물들의 노예가 되거나 또 다른 동물로 변해 먹히기까지 하고 있었다. 이런 일이 정말로 일어나는 일이라면 끔찍하겠지만 만화라 읽을 만한데 그냥 읽고 넘어가기엔 곰곰이 생각해 봐야 하겠다.
지금 여러 곳에서 지구에 관한 오염이라든가 이런 문제로 경고의 메시지가 들려온다. 그런데도 크게 경각심을 가지는 사람이 없다보니 은근히 불안한 마음도 든다. 돌연변이라 하기엔 이상한 생물체가 나타나는 일 등에서 다시금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 싶다.
만화의 형식을 빌어서 대화중에 일상에서 쓰이는 문장을 삽입하였는데 짧은 형식이라 이해하는데 무리는 없다. 매직카드 안에 정확한 철자를 말하면 카드 안으로 앞에 있는 것을 넣을 수가 있다. 가령 복수와 단수의 경우에도 fish의 경우엔 한 번에 많은 물고기가 들어가는 반면 apple의 경우엔 철자 뒤에 s를 붙이지 않은 이상 한 번에 하나씩만 들어간다. 이런 식으로 강철이 악령을 잡아서 골드 카드에 집어넣는다. 그래야만 집으로 돌아갈 수 있는데 강철은 과연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후편이 무지 궁금하다.
각 테마마다 단어와 짧은 표현을 모아서 따로 정리해 두고 있어서 본문에 나온 대화글을 한 번 더 복습해 볼 수 있다. 부록으로 나온 <영어랑 친하게 지내요>도 아이들이 공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요긴하다. 놀며 배우는 영어.. 모든 영어공부가 이렇게만 진행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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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애가 3학년이예요
하도 책읽기를싫어 해서 만화로공부하는책을 사주어도 조금보고는 잼없다고
반도안읽고 속상했는데 이책을보니 넘 공부위주도아니고 쉬운영어가있어
애가 어렵게 영어만잔뜩있어질리지않아 넘좋아해요.
사전까지있으니 저도 같이보고 도움이사실되덛걸요 ㅋㅋ
내용도 애가아주 좋아해요. 빨리 2권이나오길 기다려지네요.
학습만화를사주시는부모님께 적극추천하고싶네요.
영어도 쉬운단어가나오니 애가 질리지안고 자기도잘아는영어라고 더 관심있어했고요.
요즘애들이넘폭력이나 잔인한게임을좋아하는데 엄마입장으로 내용도 아이들한테 잘맞는거같고 암튼우리애가 끝까지 두번이나본건이책이처음이에요.강추합니다! [인상깊은구절] 돼지악령들과 싸워이겨 카드속에가두는모습이 통쾌했다 |
| 사실 영어만화를 보여 주는 것은 영어를 익히게 하는 것보다는 영어에 친근감을 주게 하기 위함인 것 같아요. 얼마 전에 우리나라 영어 교육의 문제점들을 텔레비전 특별 방송으로 다루기도 했지만, 영어를 안 가르치기도 힘들고.. 아이들을 외국으로 유학 보내기도 어렵잖아요. 그렇다고 아이들에게 영어를 질리게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이 들어요. 영어에 친숙하게 하고 재미있다는 걸 알려 주고 싶거든요. 그런데 요즘 학습 만화가 너무 많이 쏟아져 나와 아이들에게 어느 것을 골라 줘야 할지 참 힘들어요. 마침 이 만화는 애랑 같이 봐도 재미있고 내용도 좋아 추천할 만 한것 같아요. 게다가 영어사전이랑 영어발음 cd를 주는데 돈주고 사도 될 것처럼 내용이 좋네요...영어가 중간중간 들어 있는데 쉬운 표현이라 따라하기도 좋구요. 그래서 영어 싫어하는 아이들, 책 읽기 싫어하는 아이들에게 강추입니다~ |
| 보통 책을 구입한 후 여지껏 이만큼 실망스러워 본 적이 없었다. 초등4학년 남자아이에게 읽히려고, 산 이 책은 영어 단어를 상황에 맞게 넣는다는 식의 거의 영어 단어 몇 개 나오지 않는 영어 학습 만화라고 보기가 힘든 책이었다. 기대치가 높아 실망이 컸던 것인지.... 짧게 단문으로라도 재미있게 영어문장을 바랬건만... 오판이었다. 더우기 사은품으로 준 cd는 전혀 play가 되지 않았고, 부록으로 나온 영어 사전 은 발음기호뿐만 아니라 지나치게 친절(?)하여 한국식 발음까지 표기되어 있다. "부록이 돈을 주고 구입할만큼의 영어사전이랬는데...." 책을 받은 후 나자신의 모자람을 며칠씩 생각하게끔 한 책. 저학년이라도 이미 기본 단어를 아는 어린이에게 과연 효과가 있는 책일까 하는 의문이 들었고, 이제 영어를 시작하는 미취학 아동에게 초점이 맞춘 책이라도 구입시 상당한 고민이 필요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