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0자 이하가 아니고 이상 작성하라고 하니 조금 애매하네요. 저는 다음달 8월 12일경 유럽에 회사일로 가게되어 참고좀 할려고 몇가지 책을 고르다가 이책을 구입했는데 실망입니다. 저가 원하는 내용이 전혀아니군요. 그리고,,책의 저자는 너무 내용에서 오버하는게 많은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20~30분 자고 늘어지게 잠을 잤다고 하는데 맞는 표현입니까. 현재 87페이지 까지 읽고 있는데 도저히 끝까지 읽지 못할것 같습니다. 너무 지루합니다..그래도 한번 끝까지 읽어보고 저의 마음이 바뀌면 다시 글올리지요. 현재로는 아닌것 같습니다. 다른 책을 한 권 더 구입해야할것 같습니다. 수고하세요. |
| 유럽에 대해서 꿈만 꾸고 출발하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읽고 실체를 파악할수도 있겠지만 여행서로는 정말 부적합하네요. 특히 유럽을 여러번 다녀온 사람일수록 책이 주는 정보가 거의 없다는걸 아실꺼라 생각되네요. 이정도의 여행기라면 인터넷카페나 동호회를 통해서도 얼마든지 얻을수있을것같은데요. 특별히 모범적인 여행기나 코스도 아니구요. 오히려 망친여행이라고도 볼 수 있는 코스인것같아요. 물론 여행이야 자신이 느끼기 나름이지만.. 서평이나 홍보글이나 너무 과장이 없지않습니다. 그냥 한 개인의 기행문이라는 게 적당하다고 생각하구요. 유럽여행에 정보 얻으시려고 하시는 분이라면 절대비추입니다. 저는 유럽만 세번다녀왔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저자의 여행루트가 독특하다고밖에는 말할수 없네요. |
| 여행 정보를 보기 위해 책을 구매하고선 너무 실망. 사진 없는 여행 정보지는 처음봤지만, 그렇다 해도 안의 내용은 인터넷 게시판에서 유럽 여행 감상 적은 느낌이 글들이 장황하게 적혀 있으니, 여행 정보지로서 볼 책은 확실히 아니다. 그냥 재미로 읽을 만한진 몰라도 여행 정보를 원하는 분들에겐 거의 0점에 가깝다. 그리고 글쓴이가 지나치게 가벼운 글을 쓴 덕에 책의 무게가 좀 아깝다는 생각도 든다. 아마도 인터넷에서 봤다면 재미있을 이야기지만 내 돈 내고 책으로 보니 더 없이 기분 안 좋아지는 책. 그게 결론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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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누구나 해외여행은 한 번씩 다녀오는 것 같다. 해외로 나가기 위한 다양한 여행상품은 참 많다. 신혼여행,수학여행..운이 좋다면 이벤트 경품으로 받은 여행권을 들고 룰루랄라 한국을 떠난다. 해외여행을 다녀온 사람들은 자기가 다녀온 곳이 제일 좋았다고 말을 한다. 비싼돈을 들여서 다녀온 만큼, 설령 나쁜 기억만 있는 여행지어도 돌아와선,., 참 좋았어~ 라고 얘기하는 사람들을 여럿 본 적이 있다. 기대를 안고 떠난 여행. 남는 것은 여행에서 찍은 사진 수백장과 여권에 찍힌 스탬프 흔적,주머니의 외국 동전 몇 닢이 전부이겠지만, 나쁜 추억이라 하더라도 20%의 상상과 30%거짓,50%의 사실로 버무린 여행담은 언제나 즐겁다. 이 책을 선택한 것은 No Plan=계획없이, 이란 부분이 인상적이었기 때문이다. 당장 여권과 비행기표는 없지만, 계획없이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물론 현실도피일 수도 있겠지만-일탈의 충동을 불러일으키는 노플랜 이란 말이 참 인상적이었다. 이 책의 내용대로 유럽여행 스케줄을 짜면, 고생할 것 같다. 왜냐면 책의 제목대로 노플랜이기 때문이다. 시중에 나온 여행서적들은 상당히 디테일하게 여행지의 정보를 제공해주고 있는 데 반해서..이 책은 저자의 톡톡튀는 어투가 상당히 인상깊은 여행일기형식을 따른다. 여행지 정보를 가득담은 여행정보지는 현지 상황이 바뀌면 정보의 내용이 바뀌게 마련이다. 불과 몇달전에 나온 여행지 책의 내용만 믿고 현지로 가서 상황이 바뀐 탓에 곤란한 경험을 당했다는 사람들의 얘기를 들은 적이 있다. 이 책은 여행지 정보에 대한 내용 보다는 직접 유럽 여러나라를 혼자 여행하면서 보고 느꼈던 것들을 재미있게 기록하였기 때문에, 유럽여행의 정보를 얻기 위한 의도로 읽기보다는, 정말 우리가 유럽으로 떠났을 때, 어떠한 시각과 관점, 어떻게 하면 보다 더 혼자놀기를 잘할 수 있을까를 엿본다는 생각으로 고르는 것이 현명할 듯 싶다. 표지는 상당히 내용이 가벼울 것 같지만, 실제 글의 내용은 가벼우면서도 묵직한 느낌을 줘서 인상 깊었다. 조금 딴지일보 스타일의 어투라,개인적으로 더 마음에 들었는 지도.. 여권이 없지만, 이 책을 접하고 올 여름방학땐 유럽이 아니어도, 정말 노플랜 마인드로 여행을 한번 다녀와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유쾌한 책이었다. [인상깊은구절] 이탈리아 남자는 모두 잘생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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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잡지에서 읽고 산 책이다. 그땐 직장에 묶여있을 때라 유럽여행은 못가니 남이 다녀온 여행기라도 읽자, 이왕이면 재밌는걸로, 라는 생각으로 구매했다. 현란한 수식어로 장식된 서평에 기대도 높았건만,,,,
어떻게 책으로까지 썼을까?
난 유럽배낭여행은 다녀오지 않았지만, 내 주위만 해도 다녀온 사람이 수두룩하다. 이런 시대에, 여행기로 책을 쓰려면 뛰어난 입담이나 풍부한 감성 혹은 폭넓은 교양 뭐 이런 거에 밑바탕을 둬야하는게 당연한 거 아닌가? 저자는 그저 유머러스할 뿐이다. 그것도 '왕'오버해서.
또 한 가지 안타까운 점은, 배낭여행 다녀온 사람들은 누구나 저자가 겪은 정도의 에피소드는 갖고 있는 게 보통이다. 책읽는 내내, 그냥 내 주위 누군가가 여행담을 늘어놓는 듯한 느낌에서 벗어날 수 없었고, 여행기를 꽤 좋아하는 편이고 내 물건 하나라도 버리는 걸 싫어하지만 직장을 옮기면서 이 책은 당직실에 그대로 두고 나왔다. 심심한 누군가라도 읽길 바라면서.. 이 정도 여행기라면 그냥 블로그에서 보는 게 훨씬 나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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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솔하다는 것과 부끄러운 줄 모른다는 것.
그 둘 사이에 얼마만큼의 거리가 있는 것일까? 이 책은 매우 긍정적으로 이해하자면 '솔직담백하고 소박한 유럽여행기'이지만, 그 소박함이 하도 거칠어 흉물스럽기까지하다. 백수의 신분으로 우연히 떠나게된 유럽배낭여행. 특별한 목적도 계획도 없던 여행이라고 작가 스스로 밝히고 있지만, 독자로서 아쉬운 것은 그의 여행이 '노플랜'이어서라기보다는 '노브레인'이어서가 아닐까? 즉, 몽파르나스와 알프스와 나폴리와 프라하 등등을 다녀오는 여정이 우연으로 이뤄졌고 그래서 충실하고 모범이 될만한 여행정보를 주지 못하는 것을 탓하는 게 아니라, 거기서 작가가 느끼고 술회하는 내용의 수준이 너무 낮다는 게 문제다. 보통 여행기를 출판할 때는 독자를 고려하여 일부러 중학생 정도 인식수준으로 글을 풀어쓸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 책은 너무 심했다. 다만, 바닥을 기는 거친 글을 이렇게 두껍게 썼다는 사실만큼은 참 놀랍다. 그건 거의 삶에 대한 투쟁이 아닐까 싶다.
폴 크루그먼이 일반인을 위해 쓴 경제칼럼을 묶어서 내기도 했던 출판사 부키. 그래서 꽤 진지한 작업을 하는 회사라고 생각했던 부키. (사실 저자가 폴 크루그먼이었다는 점만 놀라웠을 뿐, 책의 편집수준은 꽝이었다. -.-) 딴지일보 같은 데 연재하는 여행기라고해서 한번 질러보신 건지도 모르겠다. 책 제목 옆에 붙인 부제 - 읽고만 있어도 좋은 - 는, 이제 보니, 조금 눈물겹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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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여행서, 정확히 말하면 기행문 읽는 것을 좋아합니다. 단순히 여행 정보서적 말고, 여행을 하며 느끼는 감정, 새로운 시각, 그리고 만나는 사람들과의 교감 등등을 여행자의 입장에서 잘 정리해 놓은 그런 책 말이죠. 그런 까닭에 여행서만 책장에서 2줄, 거의 50권 가까이 됩니다. 그리고, 제가 감히 말하건데, 그 50여권의 기행문들 중에 최악의 이었습니다. 제가 이 책을 읽은 것은 작년, 즉 책이 나온지 얼마지나지 않아서였지만, 지금에서 리뷰를 쓰는 것은, 서점에서 이 책의 후속작, 즉, 같은 저자의 두 번째 책이 나온 것을 보고 당황해서 입니다. 물론, 책을 보는 시각과 책에서 얻으려는 것은 독자마다 다 다르기에, '이 책은 사지 마세요'라고 할 수는 없겠죠. 그러나, 제가 이 책'노플랜 사차원 유럽여행'을 읽으면서 너무나 '당황'했기에, 그리고, 1년 반 정도가 지난 지금 세삼 그때의 그 불쾌했던 '당황스러움'이 다시 떠오르기에 늦은 리뷰를 써 보는 것입니다. 제대로 말한다면 '리뷰'보다는 '악평'에 이라고 불려질 수 있겠지만 말이죠.
제가 이 책을 싫어한 이유를 몇 가지 정리하면, 1. 여행에 대한 정보가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기행문의 특성상 여행 정보는 부실 할 수도 있죠. 이런 정보는 여행정보를 집중적으로 다룬 다른 책을 사는 것이 낫기에 이 것은 그다지 단점이라 할 수 없겠죠. 2. 문장이 거의 '구어체' 수준 입니다. 물론, 요즘 인터넷에서는 거의 구어체로 쓰는 글들이 많기에, '이게 왜 단점'이냐 라고 하실 수 있겠지만, 저의 생각으로는 최소한 활자화 되어 책으로 나올 정도라면 최소한 '문장으로서의 예의'정도는 갖추어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3. 여행자로서의 공감대를 느낄 수 없습니다. 이또한 여행자마다 여행의 목적이 다르고, 느끼는 감정이 다르겠으나, 이 분의 여행기를 보면, 여기서 화내고, 저기서 짜증내고, 어떤 사람 만나서 기분 좋았다가, 이런 저런 일들로 기분 나빠지고 등등 책을 읽는 내내 공감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이 거의 없었습니다. '아~ 이런 기분이었구나, 참 좋았겠다' 라던가, '나도 이곳에 여행을 가고 싶다' 라던가 말이죠. 한 마디로 자신이 여행하면서 받은 스트레스를 구어체의 엉망진창인 활자로 토해낸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너무 나쁜 점만 써 놨군요. 책을 읽으면서 너무 '화가 나서' 였나봅니다. 책을 읽으면서 '배신감(?)'을 느낀다는 것이 흔한 일은 아니니까요.
물론, 이 책을 읽으면서 '재밌었다'라고 느끼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로서는 절대로 추천하고 싶지 않은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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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란 게 말이지. 몇 개 나라를 갔고, 무슨 도시를 갔는지, 유명한 박물관을 몇 개 봤는지가 중요한 게 아니야. 정말 좋아하는 것을 발견하는 것, 이 것이 진짜 여행이지. 마음에 드는 그림 있으면 오랫동안 쳐다도 보고, 좋은 사람 있으면 같이도 다니고, 책이나 남의 평판이 아닌 네 마음과 감성, 그리고 느낌에 기대는 여행, 그게 좋은 거야. ’ (p153) 유럽의 미술관이나 박물관, 특히 루브르에 가기 전에 꼭 읽어야 할 책이 두 권 있다. 그리스 로마 신화와 성경이다. 그 두 가지가 유럽 문화의 뿌리라는 것, 말만 그런 게 아니다. p40 문득 반쯤 책을 읽고 있는 중, 어쩌면 그녀는 ' 지독한 수다쟁이'일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몰랐는데 나름 유럽 여행기인 이 책에..... 사진이 전혀 없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잠깐 등 뒤가 서늘해지는 기분은 뭘까. 엄청난 수다로 가득한 두꺼운 책 한권을 읽고 있다. 책을 쓰며 저자는 2년에 걸쳐 유럽을 두 번 다녀왔다. 2년에 걸친 수다가 이 한권에 담겨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일까? 같이 여행하면서 옆에서 쉴 새 없이 누군가 설명하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 그저 술자리에서 어떤 입담 좋은 친구가 풀어놓는 여행 이야기를 듣는 것처럼 그렇게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다' 고 한 말은 그냥 한 말이 아니었던 것이다. 나는 유럽의 나라 중 단 두 나라만 다녀왔다. 포르투갈의 리스본과 스페인이었다. 여행지를 정할 때 많이 고민했다, 생각한다. 남들처럼 영국, 프랑스, 독일, 스위스...... 솔직히 다 가보고 싶기도 했다. 어쩌면 평생의 한번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안 한 것은 아니었지만, 동행인과 함께, 우리는 한 곳, 혹은 두 곳에 올인하기로 했다. 지금껏 그 생각에 후회는 없었는데 저자의 책을 보며 좀 더 욕심을 내볼걸 그랬던걸까, 살짝 아쉬운 마음이 들었다. 저자의 수다는 유쾌하기만 하여 읽는 사람에게 두근거림과 흥분, 즐거움을 전해준다. 보지 못한, 경험하지 못한 많은 나라들... 아직도 동경의 대상이 되는 유럽은 다시 가보고 싶게 한다. 무대책, 거기다가 노 플랜으로 좌충우돌 즐기는 유럽 여행. 똑같을 리 없을지라도 기대감을 갖게 하기 충분했다. 요즘 여행서를 많이 읽고 있는데, 세상의 다양한 나라들처럼 개성적인 여행을 적는 여행가들이 많다는 생각이 든다. 각각의 여행마다 스타일이 있고, 개성이 있고, 그것을 전달하는 방식도 저마다의 특성이 있었다. 새로운 여행지를 발견하는 것만큼 재밌고, 흥미로운 발견이 아닐까 싶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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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유럽여행에 대해 관심이 많아져서, 아니 사실 유럽을 예전부터 꿈이긴 했다. 어쨌든 그래서 여행기를 검색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우연히 노플랜 사차원 유럽여행기를 보게되었다. 사람들마다 빵빵 터지게 만든다는 여행기. 책을 보고싶긴 한데 주문하긴 귀찮고, 또 나는 빵 안터지나 걱정도 되고 해서 미리보기로 몇 장을 봤는데, 정말 빵 터지더라, 바로 이북을 구매했다.
스스로를 지칭하는 말, 정박사는 역경(??)과 역경(??)을 헤치며 배낭여행을 이어간다. 본인에겐 괴로운 역경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글을 쓴 방식이 너무 웃기다. 작가의 글을 보며 젊어서 고생은 사서 한다는 말과, 여행지에서의 괴로움은 즐거운 추억으로 남는다는 걸 깨달았다.
솔직히 이 여행기에 사람들이 바라는 여행의 낭만같은 것은 없다. 작가는 여행자들이 여행기에서 느끼는 소설식 낭만의 묘사를 줄줄이 하기보다는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것또한 웃기다. 하지만 내 생각에는 작가가 느낀 것이 일반적인 여행자가 느낀 생각아닐까?
아, 진짜 웃긴다. 오늘도 일곱시간 내내 빵빵터뜨리며 웃었다. 독자들의 배꼽을 빠뜨리려 작정한 여행기가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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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에는 읽으면서 정말...뭐 이런책이 다있나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읽기 시작한 책이고 내년에 유럽을 갈 계획을 갖고 있어서 계속 읽었습니다. 읽고나서는...유럽여행에 대한 자신감이좀 생겼습니다. 처음 읽을때는 너무 두서없이 쓰여진것 같기도 하고 오바스러움이 우끼기도 했지만 좀 지나치다라는 생각을 하게되었는데....지은이가 2번째 여행을 갔을때는 느끼는것과 글에도 차분함이 느껴져서...여행의 느낌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내년에 호텔팩으로 30일정도 가려고 했는데...이책을 읽고 비행기표와 유레일 패스만 끊어서 유럽여행가야겠다라는 생각을 하겠되었습니다. 너무너무 유익한 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