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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좀 지루합니다. 아들을 위해서 만든 책이라 그런지 초반은 개념(비즈니스)잡기 관한 내용이 나오고 중반부터 저자가 말할려는 "마법공식"이 나옵니다. "마법공식"이라고 해서 대박주나 벼락부자를 만들어주는 그런류의 현혹성 글이 아니라 저자가 독자들에게 던지는 유머라고 생각합니다. ( 개인차가 있겠죠 ^^ ) 단도직입적으로 저자가 강조하는건 "자본수익률", "이익수익률" 의 두 지표로 전체상장사를 순위를 만들고 나서 상위 20 - 30 개 업체에 장기(1년단위,2년단위,3년단위마다 %차이와 리스크의 차이)로 투자하였을때 17년간 투자수익률 평균이 시장수익률의 평균 2배를 넘는다는 것입니다. * 자본수익률 ROC = EBIT(세전영업이익) / (순운전자본 + 순고정자산) * (순운전자본 + 순고정자산) = 투입유형자본 * 이익수익률 = EBIT / EV(기업가치) * EV = 시가총액(주식수 * 기말주가)(우선주포함) + 순부채(총차입금 - 현금예 금 ) 정말이지 너무 쉬우면서 엄청난 수익을 안겨주는 마법공식이 아닐수 없다는걸 저자도 말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 공식을 따르지 못하는 이유는 ( 다른 책에서 언급하는 요소로 바꿔 말하면 ), 마찰때문입니다. 마찰은 책상과 현장, 다시 말하면, 이론과 실행에 따른 차이입니다. 저자가 마찰로 보는 인내심과 공식에 대한 믿음이 대다수의 사람으로 하여금 이 마법공식을 고수하지 못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17년간 연구표를 보여주면서 몇년도는 시장수익률보다 낮은 수익이 발생하는데 이런 일이 2년연속 발생할 수도 있기에 사람들로 하여금 애간장을 태우며 공식을 포기하게 만들기 때문이라고 상세하게 설명합니다. 그럼 도대체 이 공식에 어떤 믿음이 있기에 저자가 주장할까요? (높은) 자본수익률 의 (상위에 오른) 기업이 장사를 하는데 뭔가 경쟁우위의 요소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는 주장(가치투자를 한다면 익숙하게 받아드리죠?)과 (높은) 이익수익률 의 기업은 염가(안전마진)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상위 20 ~ 30 개 업체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면 개별기업에 대한 미래예측을 무시(과거기준의 높은 자본수익률 바탕으로)하면서 평균적으로(적극주장) 시장보다 높은 수익률을 준다는 주장입니다. ( 경영의 투명성은 봐야 한다고 주석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주석 잘봐야 합니다. ^^ ) 개인적으로 저자의 공식을 본다면, 주식의 본질+본성을 바탕으로 하는 응용 투자원칙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경쟁우위의 기업(요소)과 미스터 마켓의 변덕 과 인내심 등의 주식의 본질+본성 을 인정(믿고)하고 이를 바탕으로 구성하는 투자원칙, 저자가 주장하는 투자원칙이라고 볼 수 있겠죠. 마지막 부분에 가서 저자는 지금까지 혼자 고생하면서 그 고생을 즐거움으로 알고 개별기업을 분석하고 있는 개인투자가를 측은이 여겨( 책을 읽고 순간 혹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두 공식을 적절하게 이용하면서 자신이 아는 소수 기업에 투자하라고 충고까지 곁들이고 있습니다. 제 투자스타일과 비교한다면 주식의 본질+본성 에는 차이가 없습니다. 물론 높은 자본수익률 + 이익수익률 이라는 재료도 거의 비슷합니다. ( 단 수치로 접근하기 보다는 기업의 비즈니스 측면을 봅니다. 자본수익률 = 대중이 좋아하는 꾸준한 제품을 파는 기업 , 이익수익률 = 앞의 기업중에서 대중이 아무생각 없이, 아니 하루이틀 생각하고 매도하는 기업 ) 저자는 수치에 전적으로 의존하므로 최근 per가 5% 로 떨어진다면 과거 자본수익률 + 이익수익률이 좋아도 문제가 있기때문에 투자를 고려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 그렇다면 포트폴리오중에서 그런 기업이 생기면 인내심을 가지고 갈까요? 아니면 손절매하고 갈까요 ? 다른 기업이 커버하기때문에 버리고 간다고 저자의 마음을 주관적으로 읽어 봅니다. ) 하지만 저라면 훌륭한 비지니스 모델을 가지면서 per 가 5% 로 떨어졌다면 심도있게 분석하겠습니다. ( 악재속에 꽃피는 시장~ ) 정리한다면 이 책에서 저자는 개별기업을 분석하는건 상당히 어렵지만 수치상 높은 자본수익률 + 이익수익률 로 순위를 매겨 상위의 기업(20~30)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면 몇 개의 기업이 어려움에 봉착하더라도 평균적으로 장기간 수익률이 시장수익률보다 높다고 17년된 연구결과를 토대로 주장하고 있습니다. 기업분석인가 수치분석인가.. 수치가 기업분석을 한다.. 개인 판단에 맡기겠습니다. 일독 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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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또한번 나의 어리석은 선택이었다.
주식시장을 이기는 ''비법'' 이라는게 있다는 이 책을 보고나서 또...여러사람들의
리뷰를 읽고나서 주저없이 책을 구입하였다.
하지만, 내가 읽어본 주식관련 ''~해서 얼마벌었다'' ''~1000% 수익률비법'' 류의 책들중
가장 최악인 책을 찾아냈다. 바로 이 책이다.
시종일관 무언가 대단한 비법이 있는양 떠벌리더니...결국엔 그 비법이란것이
2페이지도 채우지 못한 내용 거기에 magic~.com의 사이트로 가라니....
정말이지...쓰레기 같은 도서다.
책을 끝까지 읽고난후 나 자신이 너무도 추해보인다.
책 한권으로 무언가를 바랐던 나 자신....이건 아니잖아~! [인상깊은구절] 그럼 바로 이 사이트로 가서 마법공식을 구하세요. magic~.com .... ㅡㅡ; 대략 난감 ㅜ.ㅜ |
| 당사자에게는 매우 불행한 사건일수도 있지만...주위 사람들에게는 어쩜 행운의 여신과도 같은 이정표 역할을 할 수 있는 탁월한 능력을 가진 사나이가 있다...이 자가 주식에 투자하고자 종목을 선정하고 있는 것을 유심히 보고 있다가, 드뎌 심사숙고끝에 종목 선정을 마치고 사자주문을 넣는 순간을 확인함과 동시에...뒤돌아서서 바로 자신이 갖고 있던 같은 종목의 팔자주문을 살짝 넣는 것이다...이정표가 사자주문을 넣은 종목은 거짓말처럼 다음날부터 하한가를 치기 시작하며 걷잡을 수 없이 추락하기 시작하는데, 이정표와 반대주문을 넣은 자는 가슴을 쓸어내리며 안도의 한숨을 쉬기 바쁘다...다시 이정표가 이번에는 팔자주문을 넣는다...바닥을 모르고 추락하고 있는 자신의 보유종목을 더이상 눈뜨고 볼 수 없는 지경에 이른 탓이다...올커니...바닥쳤다 ㅋ 주위 사람들은 바로 사자주문 들어간다...다음날부터 바닥을 치고 튀어오르더니, 다음날부터 상한가를 때리기 시작한다 ㅋ 물론 당사자 앞에서는 당신의 불행을 공감한다는 심각한 표정을 지으며, 어깨를 토닥거리는 센스를 잊어서는 안되겠지...다음번 성공적 투자를 위하여 ㅎㅎ 사실, 총성없는 전쟁터를 방불케 하며 날마다 먹고 먹히는 살육전을 벌이고 있는 주식시장에서 개미, 즉 개인투자자들이 어깨를 펴고 배팅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임은 분명하다...거대한 돈줄을 쥐고 시장을 주물럭거리는 기관투자자나 외국자본들의 움직임을 간파하여, 같은 배에 밀항이라도 하기 위해...한밤중에도 두눈 시퍼렇게 뜨고 눈치작전을 쓴다고 해도 이 거대자본들을 따라잡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는 것이 맞다...직업적으로 투자하는 것도 아닌데 시중에 나도는 어지럽게 그래프가 나부끼는 투자지침서를 사다 학습한다는 것도 가뜩이나 씁쓸한 마음을 더욱 답답하게 만들 우려가 있는 위험한 행동이 아닐 수 없다...모 누구는 참을성을 갖고 매일 경제신문을 꼼꼼하게 읽으면서 공력을 키워야 한다고 잘난 척이란 척은 잔뜩 하며 훈수를 두지만, 밤마다 술이 떡이 되게 마시고 나서야 비로소 집구석으로 들어갈 생각이 드는 게 우리네 인생사 아니던가...ㅋ 아무리 소액일지라도 몇 번의 투자에서 고배를 마시게 되면, 주위 사람들을 바라보는 눈초리가 사뭇 날카로와 지기 시작한다...저 자식 친한 척, 나보고 사라고 하면서 물타기 작전 펼치려는 것은 아닐까...저 썩어빠질 넘의 증권사 애널노므스키들은 제가 꼭 보유하고 있는 종목만 추천하는 것 같더라...ㅎㅎ 어떤가 공감가는 이야기라면, 당신도 숱하게 돈 꼬라박은 모양이다...힘내라 ㅋ 이 책은 적지 않은 출혈을 통해 제 설 자리를 찾지 못한 채 주식시장에서 방황하고 있는 개미들이나...남들 모두 투자랍시고 깝죽거리는데 돈 잃을까 겁만 잔뜩 집어먹은 채 은행 저축만 고집하며 그들이 적선하듯 던져주는 이자 몇 푼으로 근근히 먹고사는 사람들...그리고 투자의 ''투''자도 제대로 알지 못하나 돈벼락에는 지대한 관심을 갖고 일확천금이 하늘에서 떨어지기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예비 투자자들을 위해 오랜 기간 시야시되고 농축된 엑기스 청량제다...누가 주식시장이 은행예금이나 채권투자보다 수익률이 좋은 투자처라는 것을 모르나? 단지 아는 것도 없는 것이 괜히 묻지마 투자했다가 그나마 몇 푼이라도 건질 수 있는 은행이자는 커녕 쪽박을 차지는 않을까하는 걱정 때문이지...죄다 반토막이 어쩌니, 6개월치 월급을 다 날렸다느니 하는 괴담만 늘어놓고 있지 않은가...하지만 이 책을 접한 독자들이라면, 그리고 주식시장에 투자할만한 경제적 여유까지 갖고 있는 독자라면 더더욱!! 한번쯤 투자 연금술사가 소개하는 ''마법공식''을 눈여겨 볼 만하다...저자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흔히 갖고 있는 주식투자에 대한 심리적 부담감을 과감히 불식시키고, 새로운 투자의 법칙에 관한 방향를 제시하고 있다...게다가 독자들이 지루해하거나 어렵다고 받아들일 겨를도 없이, 마치 한 편의 우화집을 읽는 것처럼 매우 재미나고 흥미진진하게 말하고 있으니 금상첨화란 이 것이 아니고 무엇이랴...복잡다단한 그래프는 전혀 등장하지 않으면서도, 투자의 정곡을 찌르는 촌철살인의 법칙을 배울 수 있다니!! 눈알이 새빨개져 덤벼들지 않을 독자들이 과연 어디에 있으랴!! 결국 주식투자도 시장의 법칙을 따를 수 밖에는 없는 바...수익을 발생시키기 위해서는 자신이 주식을 샀을 때의 가격보다 웃돈을 얹어서 더 비싼 가격에 팔 수 있다면 그 소기의 목적을 달성했다고 할 수 있다...그렇다면 관건은 바로, 어떻게 하면 주식을 싸게 살 수 있는가, 즉 어떤 기업의 주가가 상대적으로 낮게 평가되어 있으며...그 기업이 향후 지금보다 더 나은 실적을 올릴 수 있는가에 대해서 평가할 수 있는 능력에 있는 것이지...청산유수라고...참 말은 쉽다 ㅋ 하지만 도장무술이 필드에서 잔뼈가 굵은 실전무술에게는 대적할 수 없는 것처럼 이 간단하고 명료한 법칙을 시장에서 현실화한다는 것은 생각만큼 수월치 않다...수많은 당신의 친구 개미들이(혹은 당신 자신이?) 증명하고 있지 않은가 ㅋ 모 오방역시 단지 개미일뿐, 금융전문가도 아닌 마당에 오방의 말을 집중해서 들을 필요는 없다...잡설이 길었다, 결국 모든 독자들이 원하는 것은 단 한 방으로 적을 때려눕힐 수 있는 저자의 필살기가 아닌가? ㅋ 저자는 한 방에 정리한다...즉, 좋은 회사(자본수익률, 기업의 자본대비 수익의 비율)의 주식을 헐값(이익수익률, 거래되는 주식의 가격대비 수익의 비율)에 사는 방법이 바로 투자에서 성공할 수 있는 비법이라는 것이다!! ㅎㅎ 갑자기 하늘이 멍~해진다...내가 지금 삼척동자도 알 수 있는 이 방법을 비법이랍시고 들으려고 귀한 시간을 써버렸단 말인가...주변에 돌이라도 있으면 당장 집어 던지고 싶다고? ㅋ 노우노우 아직 이르다...당신 집안에 파랑새가 있었던 것처럼, 말문이 막힐 정도로 기본적인 노하우가 바로 필살의 투자성공 ''마법공식''으로 둔갑하게 만드는 비결이 바로 이 책에 녹아 들어있기 때문이다...하지만 이 법칙을 현실세계에서 실현하기 위해서는 독자들의 적지않은 배짱이 필요할 듯 싶다...누구도 성공을 장담하지 못하는 이 ''마법공식''을 통해 투자를 감행하였을 때, 혹 단기 손실을 보는 경우가(저자 역시 단기손실이 생길지 모른다고 충고하긴 했다^^) 발생하더라도 ''내가 미친넘이었지 당장 팔자!!''는 유혹에 빠지지 않을 든든한 배짱 ㅋ 보기드문 재미나고 획기적인 투자서 한편.후회 없음.바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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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책이라면 필요 없어!” 그가 불쑥 말했다.
“주식은 도박과 마찬가지야. 도대체 어찌될지도 모르는 미래의 수익을 예상하며 수중의 현금을 거는 게 도박이 아니면 뭐냐고.” 그렇다. 이 책을 알기 전이었다면 어쩌면 나 역시 그렇게 말했을지 모른다. 하지만 나는 이제 좋은 기업의 주식(가치주)을, 좋은 가격(염가)에 구매할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있을뿐더러 그 전략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게다가 지금은 공교롭게도 폭락장 아니던가! 폭락장에 기회가 숨어 있다). 주식을 재테크의 수단으로 인정하지 않던 나로서는 놀라운 변화가 아닐 수 없다. 모두 이 작은 책 한 권이 가져온 변화이다.
단순 예금에서 투자로의 마인드 전환은 생각보다 쉬운 일이 아니다. 투자는 반드시 그에 따르는 리스크를 인지하고 관리할 수 있어야 한다. 『주식시장을 이기는 작은책』은 모든 투자에 따르는 리스크의 실체를 밝히며 성공 투자를 위한 기준에서부터 주식투자의 기본원리까지를 쉽고 단순하게 설명해 주고 있다.
이 책에서 주식시장을 ‘이긴다’는 의미는 투자를 통해 시장의 평균 수익률을 능가한다는 뜻으로, 초등학교 6학년 아들의 반 친구 제이슨의 껌 비즈니스(껌 한 통을 사서 낱개로 쪼개 마진을 붙여 판매하는)를 통해 가치투자의 기본원리를 가르쳐 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그 단순함, 평이함, 명료함에 있다. 책을 읽어가다 보면 독자들은 저절로 쉽고 재미있게, 6%의 수익률을 기준으로 하는 ‘투자 마인드’를 갖게 된다. 이 놀라운 단순성은 저자의 신뢰할 수 있는 고도의 전문성으로부터 나온다. 저자 조엘 그린블라트는 가치투자의 산실로 불리는 콜롬비아 경영대학원의 외래교수로서 벤저민 그레이엄, 워렌 버핏의 계보를 잇는 가치투자의 차세대 구루로 평가받고 있다. 그가 운용하는 사모펀드인 고담 캐피탈은 20년간 연평균 40%라는 기록적인 수익률을 올리고 있다.
주식시장의 원리를 초등학생도 알기 쉽도록 설명하는 진정한 고수의 목소리가 이 책 속에 담겨 있다. [인상깊은구절] 나는 강의실 가득 앉은 똑똑하고 세련된 학생들에게 그 이유를 설명해 보라고 요구한다. 사업의 ''가치''는 그렇게 많이 바뀔 수 없는데, 왜 이 모든 회사들의 ''가격''은 해마다 그렇게 많이 오르락내라락하는가? 음, 이것은 좋은 질문이기 때문에 나는 보통 학생들이 이론을 제시하면서 복잡하게 설명하도록 얼마간 내버려둔다. 사실, 이는 매우 훌륭한 질문이기 때문에 경제학과 수학, 사회학 교수들이 이 현상을 설명하기 위해서 연구에 몰두해 왔고, 지금도 몰두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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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체제라는 게 ''돈''이 중심이 되어 굴러가는데, 이를 이미지화하자면 종자돈을 떼굴떼굴 굴리다보면 눈덩이처럼 불어 멋진 눈사람(부자)가 된다는 것이 대부분 재테크 도서들의 주장이다.
결국, 연탄재 삼아 굴릴 종자돈을 악착같이 마련해서, 많은 눈이 쌓여있는 쪽으로 요령있게(떨어지지 않게) 굴려 나가는 게 재테크이다.
뭐 종자돈도 없는 나로서는 일단 소비에서 투자로 마인드를 바꾸는 것부터 시작해야하겠지만, 난 돈은 없어도 투자서는 즐겨 읽는 편이다(나중에 목돈이 생기면(미스코리아 당선! 주가지수연동 예금과 환매조건부 채권에 분산투자 중얼중얼...)... 그때를 준비하는 거다-.,-)
그런데 이 책은 좀 색다른 관점을 제공해 주었다.
가령, 좋은 투자처(우량기업)를 찾고 그 투자처가 충분히 구매매력이 생겼을 때(가격이 떨어졌을 때) 구매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고 있는데, 이것이 각각 자본수익율과 이익수익율이다. 근데 이것이 신기하게도 주식투자에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투자에 통용되는 마법의 칼인 것이다.
아무튼 책이 제공한 영감은 대단해서 오래도록 내 투자철학에 대한 생각의 씨앗이 되어줄 것 같다. [인상깊은구절] 사업의 가치는 그렇게 많이 바뀔 수 없는데 왜 모든 회사들의 가격은 해마다 그렇게 많이 오르락내리락하는가? 음, 이것은 좋은 질문이기 때문에 나는 보통 학생들이 이론을 제시하면서 복잡하게 설명하도록 얼마간 내버려 둔다. --- 63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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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5/4 (토) 17:56~ 재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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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이치나 원리는 단순하다. 단지 그것을 설명하는 데
복잡한 논리가 필요할 뿐이다.
‘주식투자’ 하면 어렵게만 느껴지는 것은 아직
그 원리를 제대로 쉽게 풀어놓은 책을 못 만난 탓이 아닐까.
이 책은 복잡하게만 보이는 주식 시장의 생리를 알기 쉽게 풀어놓았다.
물론 도깨비 방망이와 같은 신통력을 가진 책은 아니기에, 아무나 한 번 훑어보는
것으로 주식 투자의 지름길을 터득할 수 있는 책은 아니다.
주식 투자에 대한 필요를 느끼고 그에 대한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매우 쉽게 주식시장이 무엇인지 이해할 수 있고
구체적인 투자 방법을 찾아낼 수 있는 책이란 말이다.
얄팍한 월급봉투로 생활을 꾸려나가고 있는 샐러리맨이 보다 나은
생활을 위해 주식에 관심을 갖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하다 할 수 있다.
단지 주위를 둘러보면, 온통 주식투자로 손해를 본 사람들뿐이기에
선뜻 나서지 못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혹은 그 복잡한 주식시장의 생리를 이해하는데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기에,
차라리 그 시간을 다른 일에 투자하는 것이 낫다는 사람도 적지 않을 것이다.
그런 사람들은 이 책을 한 번 읽어볼 것을 권한다. [인상깊은구절] 자신이 무엇을 찾는지도 알지 못한 채 개별 기업의 주식을 고르는 것은 불붙은 성냥을 가지고 다이너마이트 공장 안을 달리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살아날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무모한 짓이다. 출처 148p |
| 책에서 소개해주는 투자 마법공식... 초등학교 6학년 제이슨이 껌을 팔면서 남기는 수익률... 조금 더 쉽고 가볍게 주식을 이해할 수 있게해준다.. 어떻게 하면 더 많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지를 명쾌한 스토리를 통하여 나로 하여금 다소 한심한 투자자에서 현명한 투자자로 탈바꿈하였다.. 책에서 소개해주는 마법공식때로 따라한다면 나도 현명한 투자자의 반열에 오르지 않을까? 단순하면서도 명료하게 투자를 이끌어낼 수 있게 도와줄것이다 분명히.. 다른책들과는 다르다 무언가가.. 내용 뭐 그런 걸 떠나서... 내 속에 잠재된 투자자의 열정을 이끌어 내준다는 느낌이랄까? 괜시리 두근두근 설레이는 내마음.. 주식에 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주식 초보들도 꼭 봐야 할 필독서 인 듯 싶다. 기발하고 명쾌하게 답을 제시하는 주식 시장을 이기는 작은책 작은 고추가 맵다는 말이 이런 뜻일까?? |
| 이 책은 시장수익률 이상을 노리는 가치투자자를 위한 것입니다. 저자인 조엘 그린블라트가 세운 투자회사의 경우 이 책에 소개된 투자기법을 이용하여 20년이 넘도록 연평균 40%대의 기록적인 수익률을 올리고 있으니 어느 정도 솔깃한 것은 사실이네요. 그럼 이 책에 소개된 비결이란 무엇일까요. 다름아니라 자본수익률 순위와 이익수익률 순위를 합해 통합순위를 만들고 상위 30개 종목에 분산투자하는 것입니다. 절대평가가 아니라 상대평가에 기초한 것이므로 장이 좋을 때나 나쁠 때나 상위 30개 종목은 언제든지 뽑을 수 있으며 그런 주식들에 분산장기투자를 한다면 큰 수익(최소한 시장수익률을 상회하는)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보는 것이죠. 조금 감이 안 오시는 분을 위해 책에 소개된 예를 들도록 하겠습니다. 이 책은 중2, 초등 6학년에 다니고 있는 저자의 자녀들이 읽어도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쓰여있답니다. 먼저 자본수익률부터 말씀드리면 제이슨 껌 가게는 가게 하나를 오픈하는 데 40만 달러가 들고 연간 소득은 20만 달러를 올린다고 가정해 봅니다. 이 회사의 자본수익률은 50%입니다. 다른 회사는 브로콜리를 파는 저스트 브로콜리라는 회사인데 가게 오픈에 40만 달러가 들었지만 연소득은 1만 달러에 불과하기 때문에 자본수익률은 2.5%입니다. 이 둘 가운데 제이슨 껌 가게가 투자하기에 더 나은 회사라는 것을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자본수익률은 우량기업을 고르는 기준으로 사용됩니다. 그럼 이익수익률은 무엇일까요. 이 책에서는 어떤 회사를 구매(인수)했을 때 구매 가격에 비해 어느 정도의 소득을 올릴 수 있는지를 알 수 있는 지표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각각 백만 달러 판매가에 시장에 나온 두 기업이 있다고 가정해보죠. 한 회사는 작년에 30만 달러의 소득을 올렸고, 다른 회사는 5만 달러의 소득을 올렸다면 전자가 더 싼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투자 대상이 되는 것입니다. 이익수익률은 가격매력도를 나타내는 기준입니다. 이 둘을 조합한다면 바로 평균 이상의 기업을 평균 이하의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놀라운 기준을 제공합니다. 솔깃해지시죠? 아시다시피 이 책은 기본적 분석을 기초로 한 가치투자를 말하고 있습니다. 가치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시장은 변덕스러운 존재이지만 결국에는 주가가 내재가치를 반영한다는 믿음이 필요합니다. 전설적 투자자인 앙드레 코스톨라니는 이를 산책에 나선 주인과 강아지로 설명하는 유명한 우화를 남긴 적이 있습니다. 강아지가 주인보다 앞서갈 때도 있고 뒤처질 때도 있지만 결국은 나란히 함께 돌아온다는 것이죠. 여기서 주인은 가치이고 강아지는 주가를 나타냅니다. 이 책에서도 매직 공식을 충족시키는 기업이 항상 언제나 수익을 가져다준다고 말하지는 않습니다. 장기적으로 보면 그렇지만 중단기적으로는 시장수익률을 하회할 때도 있고 전체적인 장 자체가 안 좋다면 같이 풀이 죽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걸 이겨낼 수 있을 정도의 인내심과 믿음, 그리고 급히 손을 대지 않아도 될 여유자금을 가지고 꼬~옥 30개 종목에 분산투자하라고 말합니다. 아마추어 투자자로서 이 책을 바라본다면 일단 주장 자체는 매력적입니다. 저 역시 코스톨라니의 비유를 굳게 믿고 있는 사람으로서 '언젠가는' 주가가 내재가치를 반영하리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자본수익률과 이익수익률의 순위를 합산한 통합기준은 충분히 설득력이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실천적인 면에서 두 가지 약점이 있습니다. 첫째, 상장된 1594개 기업들을 대상으로 자본수익률과 이익수익률 순위를 뽑아낸다는 것 자체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물론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유료증권정보사이트를 이용해야 한다는 부담이 생깁니다. 미국에서는 저자가 운영하는 사이트가 무료로 매직 순위를 뽑아준다고 하는데 우리동네 주식까지 서비스하지는 않으니까요. 둘째, 웬만한 투자금을 가지고서는 30개 종목까지는 아니더라도 충분히 분산효과를 누릴 정도의 분산투자를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런 저런 것들을 참조해본다면 가치투자를 표방하는 펀드에 가입하여 간접투자를 하는 것이 현실적인 대안이라는 결론을 낼 수 있겠습니다. 이렇게 되면 주장은 매력적인데 현실적인 문제 때문에 '가치투자형 펀드에 가입하세요'라는 무난한 결론에 도착하게 되니 다소 맥이 빠지는 건 어쩔 수 없네요. 하지만 가치투자에 관심을 가지고 주식시장에 입문하려는 분들에게 권해드릴 수 있는 가장 쉽고도 재미있는 책이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2006.6.5. 북코치 권윤구) 인상깊은 구절 : 마법공식을 통한 포트폴리오는 통상 12개월 가운데 5개월은 시장 평균에 비해 볼 때 실적이 썩 좋지는 않았다. 만약 마법공식이 언제나 성공적이라면, 모든 사람들이 그 공식을 이용하게 되리라는 것이다. 모든 사람이 이용하게 되면, 공식은 필경 더 이상 성공을 거두지 못할 것이다. 이것이 바로 마법공식이 그렇게 훌륭하지는 않은 점을 행운으로 생각해야 하는 이유다. 마법공식은 성공한다. 단기간을 놓고 보면 마법공식은 효과를 발휘할 수도,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시장이 가격을 바로잡는 기간은 통상 2~3년이면 충분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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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이 추천해준 책.. 이 책을 백번을 읽었다는 말에 중고상품으로 구입^^
작가는 이 책에서 마법 공식이란 걸 이야기 한다. 마법공식이란 개인이 주식시장을 이길 수 있는 방법이나 전략이라고..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시장에서 성공하는 것일까? 여기에 대해서 작가는 이야기 한다. 좋은 기업을 저렴한 가격으로 사서 더 비싼 가격으로 파는 것이라고 말이다.
이런 마법공식의 핵심을 살펴보자면.. "자본 수익률도 높고 이익 수익률도 높은 기업을 사서 기다려라..즉..영업능력이 우수하고 주가는 영업 실적에 비해 저평가된 종목을 사놓고 기다려라"인듯..
그런데 일년안에 어떤 개별 종목의 주가가 가치에 수렴할지 모르기때문에 약 30종목을 매수해야한단다. 100프로의 수익을 내고도 50프로의 손실을 입을 경우 제자리가 되는 것이 주식이기에..수익률이 아무리 높다한들..일회성이라면 큰의미가 없다는 것이다. 그래 지속적인 수익률을 내기 위해 이 마법 공식이 나왔다는 거다.
개미들이 주식시장에서 실패하는 이유는 장기적인 상승흐름을 타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 상승곡선에 접근하기 위해..저자는 네가지를 이야기 한다.
바로.. 분산투자, 여유자금으로 투자, 순환적립식 장기 투자, 염가의 우량기업에 투자가 그것이다.
마법 공식은 평균이상의 종목에 투자해 평균이상의 수익을 얻기위해 나왔다. 하지만 현재 기업 실적이 좋더라도 그것이 꾸준히 간다는 보장은 없는법..그래 분산투자를 해서 위험을 줄이자는 것이다. 따라서 매달 2-3개의 종목을 일년동안 보유하라는 거다.
음..단기적으로 주가는 투자자의 심리에 의해 결정되지만.. 장기적으로는 기업의 가치가 반영되게 돼 있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하락장이라서 손실을 보더라도 손실이 회복되는..전체 시장이 상승으로 전환되는 평균시간을 저자는 3년으로 보고 있었다. 따라서 3-5년은 이런 방법으로 계속 순환투자를 해야한단다.
암튼 매수 후 1년 후엔 매도하고 새롭게 순위에 오른 종목을 다시 매수하란다. 자본수익률과 이익 수익률로 순위를 매기면서..
앞부분만 읽었을 땐..솔직히 지루한 감이 없잖았다..그런데.. 후반부로 갈수록.. 두번째 읽으니.. 정말 맞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마법 공식 외에..여러 기법들로 단기간에 고수익을 올린 사람도 있지만..그들은 정말 소수이지 않은가.. 그리고 고수익이 꾸준하리란 보장도 없고 말이다.
수익이 나는 부분.. 그리고 매달 작은 금액이라도 이렇게 마법 공식을 사용한다면.. 연금플랜도 완성될듯하다.
L에게 감사해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