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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책이 딱딱한 것이 사실이잖아요.
이 책은 그런 면에선 우선 아이들의 관심을 끌었답니다. 뭔가 그... 타임머신을 타고
고려시대로 돌아가서 그 세상을 들여다보는 것 같은 그런 느낌으로 책이 써 있어서 편하게 읽었어요. 아이들이 단숨에 쉽게 읽었다고 하네요. 고려에 대해서는 사실 너무 몰랐거든요. 특히 고려 사회가 남녀가 평등한 사회여다는 점, 또 천문학을 공부하고 낙제제도가 있었다는 점, 찻집도 있었다는 이야기들이 재미있었구요. 고려사회가 귀족중심 사회라서 서민들이 고통을 많이 겪었다는 것이 가슴 아팠답니다. 하여튼 전 이 책을 재밌게 읽었걸랑요 [인상깊은구절] 해외에서 이민 오는 외국인들이 많았답니다. 그건 참 처음 듣는 이야기였어요. 그 시절에도 외국인들이 많았다니 놀랄일이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