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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의 음식도 세계 속에 자리 잡아가고 있다는 생각을 한다. 기내식으로 비빔밥이 등장하고 세계 유명인들이 불고기, 비빔밥 등 우리 나라 음식의 맛에 빠져들기 시작했으니..매일 음식을 먹고 있는 우리들. 아이들은 그 음식에도 역사가 숨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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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는 남자 아인데도 음식에 대해 관심이 많아요.그래서 음식에 관한 궁금증을 풀어보기 위해 [한국사 탐험대 6권 음식]을 읽게 되었습니다. 한국사 탐험대원들이 음식에 관한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해 역사속으로 들어가 과거 역사속의 사람들과 만나고 역사적인 사건들도 직접 목격하여 궁금증을 풀어 놓아 읽는 내내 흥미로웠습니다. 특히 풍부한 그림자료는 음식의 역사를 보는 즐거움으로 승화시켜 더욱 흥미를 주었어요. 우리 생활에서 제일 중요한 의, 식, 주에서 식문화는 예전에는 끼니를 언명하기 위한 음식에 불가하다 이제는 문화로, 예술로 발전되어 있기에 우리의 한식문화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서라도 알아야된다는 아들이랍니다. 식품 저장이 발달 되지 않았기에 그 자리에서 사냥을 하여 신선한 음식재료를 얻었던 고구려, 밥과 국이 풍성했던 고려, 우리들이 알고 있는 전통음식의 시초라고 할 만 한 조선시대의 음식, 근대화를 맞아 서구화 되어 공장제 가공된 음식의 등장과 외식문화가 들어와 다양한 음식문화를 접하게된 근대까지 우리의 음식에 대해 알았습니다. 이 책을 읽다보니 어린시절 각각 시기를 맞춰 메주를 쑤고 장을 담갔던 어른들의 모습이 기억났습니다. "누구집 장맛이 좋더라"하시며 말씀하시던 소리도 기억나고요. 이렇듯 각 가정의 고유한 특색과 전통이 있었는데 이젠 장류를 획일적으로 생산하여 어느 회사 제품인가 확인하고 먹고 있으니.....우리의 전통 음식문화를 계승할 필요성을 느끼네요. 갈수록 간소화 되고 즉석식품이 범람하여 먹는 즐거움을 가진 식문화에 빨간불이 들어와 옛조상들의 음식 문화인 '구석기 시대 밥상'이 유행한적도 있었지요. 그 만큼 조상들의 슬기로운 지혜가 있었어요. 지난 어버이날 5첩반상을 차려 아빠, 엄마를 즐겁게 해주었던 아들은 상차림을 도와줄때 마다 "오늘은 몇첩반상인가?하며 반찬수를 세어 본답니다. 평민이 될때도 있고 왕이 부럽지 않은 궁중 밥상이 될때도 있는 우리집 밥상이지요. 마이클 잭슨이 우리나라를 찾았을때 비빕밥에 반해 마이클 잭슨 비빕밥이 메뉴에 있었다지요? 세계에서도 인정하는 한식이라 마음이 뿌듯하답니다. 그런 자랑스러운 우리 전통 음식 문화에 대해 우리들은 알 필요가 있기에 이 책을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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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웰빙 음식으로 불리우며 뜨고 있는 한식, 한식은 그리 오래된 음식이 아니다. 김치를 예로 들자면 오랬동안 김치는 여러가지 채소를 소금이나 장에 절인 음식뿐이 였다. 빨간색은 절대 찾아볼수 없는 음식중 하나였다. 물김치도 고려시대 이후에 먹게 되었다. 우리가 잘 아는 빨간 배추김치는 6.25전쟁 이후부터 널리 퍼졌다고 한다.
"결국 한식 메뉴는 처음 부터 지금 모습을 갖추고 있었던 것이 아니라 오랜 세월 동안 조금씩 변화하면서 만들어져 온 것 이란는 걸 알 수 있다. 우리 조상들이 주어진 자연환경에 적응하고, 기술을 발전 시키고, 외국 문화를 받아들이면서 발전시켜온것 이다."
또하나의 예가 있는데 불고기이다. 맥적 → 설아멱 → 너비아니 → 불고기 → ? 문화는 계속 변하는 것 이라면 불고기도 언젠가 변하게 될것 이다. 너비아니를 먹던 조상이 불고기가 나오게 될거라는것을 알수 없는 것 처럼 우리도 불고기의 미래를 알수 는 없다. 하지만 우리가 불고기를 더 사랑하고 아낄수록 더 맛잇고 훌륭한 모습으로 변할것이다.
불고기의 역사 ① - 고구려의 맥적 맥적은 우리가 먹는 불고기의 조상이 되는 음식이다. 맥적이란 이름은 중국사람이 붙인 것 으로 "맥"은 예맥족의 후손 고구려, "적"은 꼬챙이에 꿰어 구운 고기요리를 말한다. 이 음식은 중국 사람들이 매우 좋아하였고 당시 고구려의 최고의 요리 였다.
불고기의 역사 ② - 고려의 설아멱 '눈 내리는 밤에 찾는 음식'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고기를 얇게 저며 꼬챙이에 끼워 구운 요리이다.
불고기의 역사 ③ - 너비아니 구이 맥적이나 설아멱과 다르게 너비아니 구이는 꼬치가 필요하지 않았다. 또 철쇠로 엮은 석쇠로 구어 더욱 편리 해졌다는것을 알수 있다.
<시대별 음식의 특징, 나타난 음식> 고대의 음식 우리조상이 한 곳에 머물러 살면서 곡식을 재배하게 된것은 약 1만 년 신석기 시대부터였다. 처음에는 콩,팥,조,수수 같은 잡곡을 재배하기 시작하였다. 쌀 농사는 철기 시대부터 하였다. 쌀로 된 밥을 먹으면서 밥에 어울리는 반찬으로 소금에 절인 야채와 장, 젓갈이 등장하였다. ▒ 삼국 시대에 새로 등장한 음식 ▒ 육포, 어포 / 떡 / 누룽지와 숭늉 / 약밥 / 얼음 / 꿀 / 차
고려시대의 음식 쌀밥이 주식으로 자리잡고 국이 등장하였다. 불교의 영향으로 절에서 즐기는 차 문화가 발전하고 차와 함계먹는 과자류가 많이 만들어졌다. 고려 후기에 몽고의 영향을 받으며 육식이 부활하였다. ▒ 고려 시대에 새로 등장한 음식 ▒ 국 / 유밀과 다식 / 두부 / 우유 / 국수 / 설탕 / 후추 / 곰탕 / 쌍화 / 상추쌈 / 버섯, 고사리 ,더덕 / 수박
조선시대의 음식 우리가 한식이라고 불리는 것들의 대부분은 조선시대에 만들어졋다. 고춧가루로 버물린 배추김치도 이때 생겼다. 또, 농업기술이 발전하면서 곡식과 채소가 다양해졌다. 어업돠 양식업도 발달하여 명태,멸치등을 먹게 되었다. ▒ 조선 시대에 새로 등장한 음식 ▒ 고추 / 토마토, 호박 / 고구마, 감자 / 사과 / 통배추 / 옥수수, 땅콩, 완두콩 / 명태
근대의 음식 공장제 가공 식품 등장 음식이 대량으로 공급됨→ 외식이 여가 문화, 소비 문화로 자리 잡음 모든 음식의 맛과 모양이 비슷해지는 현상 발생. ▒ 근대 이후 새로 등장한 음식 ▒ 커피 / 사이다 / 빵 / 소시지 / 인공 조미료 / 양식 / 중식 , 일식 / 가공 식품
한때 우리음식보다 서양음식이 더 좋은 것이라고 생각하여 아이에게 김치나 밥보다 햄과 빵을 먹으라 한적이 있었다. 조미료와 설탕도 맛을 위해 아무 생각없이 넣기도 하였다. 이런일은 모두 우리음식의 소중성과 우리음긷을 어떻게 먹어야 할지에 대해 우리 음식에 대한 사랑이 부족하였기 때문이다. 우리가 세계적인 건강 식품으로 꼽히고 우주음식으로 까지 선정되며 최근 오바마의 부인도 우리나라 김치를 담구었다는데 이런 우리 나라 음식에 자부심을 갖고 사랑한다면 세계속의 자랑거리가 될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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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봐왔던 한국사는 천편일률적으로 시대상으로 구분해서 당시의 역사적인 사건들을 설명해 주는게 대부분이었어요. 그런데 '테마로 보는 역사'라는 부제를 단 한국사 탐험대를 보니 남다른 재미가 또 있더라구요. 제가 본 책은 6권 '음식'편이데요, 요즘 건강에 관심이 많아지고, 한류의 바람을 타고 한식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지만 정작 우리 음식의 역사, 유래는 정확히 알지 못하고 있었던 제가 이 책을 계기로 우리 음식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게 되어서 즐거운 마음으로 읽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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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를 배우는데 있어서 시대의 흐름에 따른 통사가 일반적인데요, 웅진주니어의 테마로 보는 우리역사 <한국사 탐험대>는 주제별로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한국사책입니다 관심있는 주제를 통해 한국사를 보다 심도있게 다루고 있어 무척 흥미로웠습니다. 웅진주니어의 한국사 탐험대는 총 10권으로 국가, 문화, 교통과 통신, 주거, 전쟁, 과학, 경제, 대외교류 등 총 10가지의 테마로 구성이 되는데요, 저는 음식편을 받아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음식에 대한 관심이 많아서 아이보다도 제가 더 기대가 되었답니다. ^^
먼저 아이들과 함께 역사를 탐험할 친구들이 등장인물로 소개되어 있었는데요,
아무래도 또래의 아이들과 함께 역사탐험을 떠나는 설정이다보니 아이들에게도 친숙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우리나라 음식에 대한 역사의 차례를 따라가봅니다. 고구려 음식의 첫 페이지에는 당시 배경사가 그려진 삽화가 눈에 들어옵니다. 상단에는 한국사의 전체적인 흐름을 알 수 있도록 표시가 되어야 있고요,
아울러 고구려의 지리적인 위치도 표기가 되어 있어 이 책이 한국사책임을 증명해주는 듯 합니다. 상단에는 아이들이 일정을 떠나는 일기나 기행문을 쓰듯 기록을 하듯이 정리되어 있는 구성이었는데, 아들이 이렇게 좀 정리하면 얼마나 좋을까 싶대요. ^^;;
중요한 부분에서는 박스처리하여 요점이 정리되어 있어 역사적인 부분도 놓치지 않았습니다. 역사적 사료가 풍부하여 박물관에 가지 않아도 엄선된 자료사진을 통해서 접할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입니다. 본문의 내용뿐만 아니라 음식과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 나오는데요,
일례로 쌀에 대한 역사가 나오는데 저도 늘 먹고 있는 사람인데도 쌀에 대해 처음 알게 되었답니다. 장 담그는 것이나 두부 만드는 것과 같은 음식 만드는 과정도 나와 있는 부분도 저도 관심을 갖고 보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식의 역사를 정리하며 옛날의 음식과 지금의 한식이 원류는 비슷하나
시대에 따라 발전하면서 새로운 버전으로 되었듯 문화란 그렇게 역사성을 갖고 있음을 알게 했습니다. 책의 뒷부분에서는 역사적 정보를 담고 있는 부분이 추가되어 있어
개인적으로 더 많은 정보를 알 수 있는 부분도 좋았습니다.
마지막 부분의 찾아보기 색인은 필요한 부분을 단어로 찾기 좋았습니다.
고려시대 음식을 보는 중에 다식이 나와서 아이와 함께 독후활동 겸하여 다식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마침 밤을 삶아 놓아서 겸사겸사 잘 되었지 뭐에요~
삶은 밤을 까고 잘게 부순 다음 꿀을 넣어 섞어줍니다. 다식판에 비닐깔고 다식판에 밤가루와 꿀을 비빈 것을 넣고 손가락으로 꾹꾹 눌러줍니다. 그리고 비닐을 살살 드러내면 예쁜 다식이 완성됩니다. 동글동글한 다식을 보면서 고려시대부터 내려온 그 음식이 지금에서도 맛볼 수 있고 이렇게 전해져 오다니 너무나 신기하답니다. ^^ 특정 주제에 관심이 있다면 통사를 먼저 보지 않고 이렇게 접근하면 아이들의 역사에 대한 흥미를 느끼게 해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드는 역사책이었습니다.
그 첫 음식은 고구려부터 시작하여 고려, 조선, 근대로 이어지는 순서를 취하고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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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전통 음식인 ``김치,된장,국 등이 아주 예날부터 먹어오던거라 생각했었다... 이책`한국사 탐험대(음식)을 보면 오늘날과 같은모양의 김치나 된장 또는 우리가 좋아하는 불고기가 그시대의 환경과 외국문화를 받아들이면서 오랜세월동안 조금씩변화하면서 만들어졌다는걸 알수 있었다... 삼국시대에는 국도 없이 밥을 먹었다가 고려시대에 물김치와 국을 먹을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또 젓갈과 잘구분이 되지 않았던 된장도 조선시대에야 만들어 졌다... `한국사 탐험대(음식)`에서는 우리나라의 음식의 변천과정을 ``탐험``이라는 형식을 통해 어린이나 청소년이 쉽게 이해 할수 있도록 현장답사와 조사를 하면서 생생하게 전해준다... 그시대의 상차림이나 그릇등은 실제사진으로 구성되어 이해에 도움이 되었고 중간중간 재밌는 그림을 넣어 지루하지 않게 볼수있어 더 좋았다...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나 핵심을 따로 한번더 짚어 주고 지도까지 실려 있어 전하고자 하는 내용이 한눈에 쏙들어 왔다... 흔히 볼수 없었던 옛날 그릇과 음식을 만들때 사용하던 도구들... 또 음식을 만드는 차례와 방법들을 간결하게 정리되어 있어 흥미를 주었고 조선시대에는 메주를 띄울때 금줄을 치고 숯과 고추,종이버선을 매달은 이유가 숯과 고추는 살균작용이 있어 잡균의 번식을 막고 흰종이 버선은 햇빛을 반사시켜 벌레를 쫓았다고 하니 선조들의 지헤를 엿볼수 있어 놀라울 따름이다...
문화라는것은 변화되는것이라하니 우리의 음식문화도 변할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우리의 자랑인 `김치`를 보면 우리가 안일하게 머물러 있는동안 이웃 일본에서는 김치를`기무치`라고 부르며 마치 자기것인양 세계시장에 우리보다 먼저 발빠르게 수출하고 있다... 제2의 불고기,된장도 그렇게 되지않는다고 말할수 있는가..? 우리의 전통음식을 지키려면 먼저 우리음식에 대한 공부가 필요하며 그시대에 맞게 다듬어 가야하는 지헤가 필요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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