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척이나 아름다운 곡들로 연주된 음반입니다. 웹서핑중에 우연히 들어갔던 블로그에 나오는 음악을 듣고 망설임없이 바로 구입했던 음반이죠. 기타라는 악기가 이런 음악을 들려줄수 있다는데 또 다른 신선함이 있었구요.재즈가 어렵지 않을수 있다는것도 알게되었네요.일을 마치고 집에와서 조용히 차한잔 같이할수있는 음악입니다.곡중에 it rains 라는 곡은 비올때 들으면 정말 찡하답니다. 월하정인 이라는 노래는 제목 때문인지 유달리 기억에 남는곡이구요. 아무튼 꼭 추천하고 싶은 음반입니다!!!저는 친구한테 선물하려고 두번째 주문하게되었네요...^^ |
| 사무실에서 후배가 틀어놓은 음악이 너무 좋아서 누구의 앨범이냐고 물었더니 ''Gentle Rain''이라고 했습니다. 무심코 외국밴드이겠거니 했는데 또 다시 그 앨범을 틀었을때도 너무 좋아서 구매를 결심했죠. 그런데 찾아보니 뮤지션 이름들이 참 정감있는 우리 밴드더군요. 앨범에 들어있는 12곡이 통일감을 가지고 아주 편안하고 차분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그렇다고 늘어지는 것도 아니고 그야말로 봄비라도 맞고있는 기분이랄까요? 결혼전 남편과 자주가던 학교 앞 재즈카페에서 나오던 노래처럼 아주 익숙하고 집에서라도 이 음반을 틀면 연애시절로 돌아갈것같은 기대감에 배송을 기다리면서도 설레였네요. 지금 임신중인데 태교 음악으로도 들려주려고 합니다. 클래식은 아니지만 듣고서 엄마가 기분이 편안하다면 아기도 그렇지 않을까요? 얼른 아기가 태어나서 이 음반을 틀고 티테이블에 촛불이라도 한자루 켜고 남편과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싶네요. 그리고 20명의 행운아에 제가 어떻게 당첨됐는지는 모르겠지만 함께 온 티셔츠도 무척 멋있어요. 새해에 좋은 음반을 선사해준 젠틀레인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
| 저도 재즈는 막연히 거리감이 느껴지는 장르였습니다. 재즈와 클래식을 지금처럼 즐겨듣기 전까지만해도요. 음악을 좋아해서 사람이라면 누구나 좋은 오디오를 통해서 자기가 좋아하는 음악을 듣는게 목표라면 목표지요... "트리오로그".... 이 음반은 저에게는 정말 작은 충격이자 신선한 감동이었습니다. 음악을 들어도 음질을 워낙 따지는 편이라 mp3 보다는 정품 cd만 듣는 고집(?)을 내세우며 그동안 국내 재즈음반에서 다소 부족함을 느끼던 차에 이 음반에서 김민석의 어쿠스틱 기타소리는 정말 환상이었습니다. cd 를 넣자마자 처음 들려오는 곡! "그리움"........... 아....기타 하나로도 이런 소리가 날수도 있구나.... 그동안 어쿠스틱 기타 연주를 꽤나 들어 보았지만... 역시 우리의 감성을 100% 느낄 수 있는 그런 곡입니다. 뭐랄까...온 몸의 피부 숨구멍 사이사이로 빨려들어오는 듯한 선율들... 이 가을에 정말...음악에 흠뻑 젖어 들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누가 들어도 이 음악을 듣는다면 이 단어가 떠오를 겁니다. "그리움"... 그 만큼 우리 감성을 파고 드는 연주 입니다. 그리움을 들으며....생각 나는것은 나윤선의 음악을 첨 들었을때....그 감동 이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이거 들어 봤냐구? 막 자랑하고 같이 들으며 그 감동을 나누고 싶은 설레임...... 최고의 기타 연주 입니다. 두번째...곡......... "it rains".......... 김민석의 기타소리는 정말 투명한 유리창에 빗방울이 튕기듯 그렇게 맑고 가벼운 선율로 곡 전반을 리드하지만... 맑고 가벼운 기타 선율이 들으면 들을수록 그 깊이의 내공이 정말 감동 입니다. 기타를 잘 친다는 현악적이고 교조적인 자만에 차서 현란한 주법으로 대중과 거리를 느끼게 하는 그런 연주가 아니라 얼핏 들으면 아주 쉬워 보이는 평범함 속에서 들을 때 마다 느껴지는 그 깊이를 알 수 없는 뛰어난 곡의 해석력이 돋보입니다. 나이론 기타줄에 손가락이 튕겨질 때마다 악보의 음표들이 하나씩 가루가 되어 부서져 나가는 듯한 선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김민석의 기타를 조용히 따라가는 드럼 소리는 아스팔트 바닥에 떨어져 튀어오르는 빗방울의 이미지를 그대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어느 비오는 토요일 오후 ......... 혼자서 이 노래를 듣는다면... 그래.....이게 바로 재즈의 참 맛이야....하는 감동과 함게... 김민석의 팬이 되지 않을 수 없을 겁니다. "트리오로그" 모처럼 만나본 최고의 음반 입니다. |
| 기타연주가 가득한 음악을 찾으려고 노력하던 중 우연히 발견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분야의 음악만 들어서 귀가 편협해지는 것은 알고 있지만 그래도 역시 좋습니다. 이젠 어디 사람이니 어디 출신이니 하는 건 의미가 없지만 우리나라 멋진 분들이 하셔서 뿌듯했습니다. 기타선율의 단순한 울림을 좋아하신다면 주저없이 추천합니다. 한국적 정서와 서양정서의 묘한 섞임이 묻어있어서 이 겨울에 또 조용히 저물어가는 날들을 마무리하는 배경음악으로 손색없을 것 같군요,,,잔잔함과 약간의 율동감이 섞여 있어서 단둘을 위하거나 혹은 혼자있을 때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가벼운 듯하면서도 무게감있는 드럼이 맘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손가락의 탕 탕 튕김이 눈이 잡힐 것 같은 첫번째 곡이 맘에 확 들었지요,,, |
| 망설임없이.. 일단 이 음반은 구입부터 하고 이야기를 시작해도 좋다고 감히 말씀드리고싶네요. 저도 yes24를 그냥 둘러보던 중 상품평이 좋아서 반신반의하며 구입하고 어제 받아보았는데요. 첫곡 듣는순간 저도모르게 입이 다물어지지 않더군요. 젠틀레인의 음악은 듣기엔 좋은데 너무 가볍기만한 음악도 아니고, 그렇다고 뭔가 이질감이 느껴지는 어려운 음악도 아닌. 분명 연주자들의 내공이 느껴지면서도 낯설지 않은 그런 음악이라고 할까요. 듣는순간 반해버리는 중독성강한 음악들로 짜여져있습니다. 그리고 리메이크곡도 몇곡 있는데 익숙한 음악이 새롭게 들리는 느낌도 정말 감동이에요. 조만간 몇장 더 구입해서 주변사람들에게 선물할까 합니다. ^^ |
| 이 앨범을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갖게 된 계기는 재즈전문매장에서 우연히 들었다는 것, 기분이 아주 묘했습니다. 수많은 외국 재즈음악이 흐르고 앨범이 가득한 그 곳에서 이 음반의 소리는 한번도 외국에 나가보지 않은 제 귀를 잡아끌었습니다. 정말 토종적이고 대중적인 제 귀에 콕콕 와서 박혔다는 거지요^^ 음악이 좋은 건 기분을 좋게 해주기도 하고 잠이 잘 오게 해주기도 한다는 겁니다. 이 음악은 기분을 나른하게 약간은 몽롱하게 만들어줍니다. 초여름에 비가 내린 후의 기분이랄까. 더운기운이 가시고 기분좋게 시원한 그런 느낌입니다. 우리 나라의 재즈가 쑥쑥 커가는 기분이라서 좋습니다. 푸딩을 시작으로 빨간 껍데기 그 앨범을 과정으로 갈수록 멋져지고 세련되어지고 훌륭히 커가는 음악을 붉은악마처럼 응원해주고 싶습니다^^ 벚꽃이 흩날리는 봄밤에 사랑하는 사람과 혹은 친구들과 와인이나 소주를 마시며 듣기에 좋은 것 같습니다. 후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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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만큼 실망이 따르는 앨범이다 cd장에서 먼지만 타겠지.. 차마 돈 아까워서 버리지는 못하겠지만 이사할때는 미련없이 버리겠다 대중적이다, 상업적이다,깊이가 없다, 재즈적이지 않다 초심자에게나 맞을듯하다 글평쓴 인간들이 추전하는 음반은 앞으로 주의해서 고르겠다 .. 내가 뮤지션이라면 이런 음반 내지도 않을것이다 더 준비해서 진짜 한곡이라도 제되로 만들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럼 그 한곡때문에 앨범을 다시 한번이라도 꺼내서 듣게 될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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