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목사님의 추천으로 이 책을 알게 되었다.추천해 주시는 분께서 책 제목을 말씀해 주시면서 하시는 말이 꼭 여러번 읽어보라신다.. 읽을 때마다 생각의 깊이가 더 깊어진다고 하신다. 다행히도 책이 얇았다. ^^; 며칠 전 책을 받아보아 나는 벌써 이 책을 세번 읽었다. 잔잔함이 좋다. 마치 지은이가 소근소근 나에게만 들려주는 이야기 같다. 제목이 ''가치 있는 삶''인지라 무엇인가 비장함이 있을 줄 알았는데, 그냥 다소곳이 받아들일 수 있게 얘기해준다. 가치 있는 삶을 위해 무엇인가 결단하고, 바로 무엇인가를 바꾸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된다. 그저 내 본 모습을 찾고, 현실에 충실할 때 내 삶이 풍요롭고 가치 있어 진다고 말한다. 간격을 두고 몇 번 더 읽어보려고 한다. 지은이가 또다른 무언가를 속삭여주기를 기대하면서..... |
| 어린 후배 녀석이 갑자기 ''어떻게 살아야 잘 사는 거예요?''라고 묻는다. ''모.. 그냥 사는 거지....''라고 얼버무린다.... 그 어린 놈의 질문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다. 그래서 머리를 쮜어 뜯다가 책을 찾기 시작했다. 내가 마치 그 어린 후배 녀석이 된 듯한 느낌으로 이 책을 읽었다. 저자가 100년 전에 이 책을 썼다고 한다. 그러니 나는 100년이나 나이가 많은 선배에게 대답을 들은 것이다. 대답이 참으로 명료하다. 거짓된 모습을 버리고, 현실에 충실하고, 주위 사람들을 둘러보는 것.... 어리석은 선배를 둔 그 후배 녀석에게 이 책을 선물해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