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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너무나 잘알고 있는 < 아주 특별한 우리형 >,< 안내견 탄실이>,< 네손가락의 피아니스트> 등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하는 책을 많이 쓰신 고정욱 작가님의 멋진 책을 또 한 권 만나게 되었다.
[ 박치기왕과 울기대장 ]
지난날 지금처럼 TV가 많지도 않았고, 경제적으로도 많이 힘들었던 시절 박치기 한 방으로 우리에게 통쾌함을 안겨 주던 프로레슬링선수 김일의 이야기이다. 비록 지금은 고인이 되었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안겨 주던 김일선수가 근육병으로 힘들게 투병생활을 하던 철민이를 만나 희망을 안겨 주는 이야기이다.
김일 프로레슬링선수
출생 : 1929년 (전라남도 고흥) - 사망 : 2006년 10월 26일
1957 역도산체육관 (동경) 문하생 1기 입문 1972년 도쿄 인터내셔널 세계헤비급 태그챔피언 1994년 국민훈장 석류장 1995 일본 도쿄돔에서 은퇴식 2000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은퇴식
젊은 시절 레슬링으로 일본과 한국을 주름 잡던 김일선수, 가는 세월은 그 누구도 어찌할 수 없어 병실에서 병마와 싸우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사업이 망한 아빠의 손찌검을 참지 못해 엄마는 집을 나가고, 아빠와 살던 철민이는 근육병이라는 청천벽력과 같은 선고를 받게 된다.
병원에서 친구가 된 두사람은 김일선수의 지나온 시절 이야기를 들으며,힘든 재활치료의 고통도 이겨낸다. 철민이의 사정을 알게 된 김일의 충고로 집 나간 엄마까지 다시 돌아오게 된다.
-- 출처는 네이버 동영상 --
지금은 고인이 되었지만 가난하고 힘겨웠던 시절, 김일선수의 박치기 한방으로 힘을 얻고 하나가 될 수 있었기에 지금의 행복이 있는지도 모른다. 이 책을 읽고 지금도 병마와 싸우고 있는 아이들이 많은 힘을 얻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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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레슬링 선수. '박치기왕'이라 불렸던 김일 할아버지. 지금은 사람들에게 조금씩 잊혀가고 있지만, 옛날에는 박치기로 상대선수를 한 번에 제압했던 정말 유명했던 챔피언이라는 것을 알았다. 근육병에 걸려 힘든 치료를 받는 철민이에게 김일 할아버지는 자기가 프로레슬링 선수로 활약했을때의 이야기를 해주면서 희망을 갖게 해 준다. 김일 할아버지가 훌륭한 프로레슬링 선수가 되기까지의 힘들게 연습했던 일이나 어릴적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철민이도 힘든 병을 이겨내야만 한다는 생각이 들었을것이다. 김일 할아버지가 철민이에게 엄마가 집을 나갔다는 것을 듣고 철민이의 아빠를 불러서 철민이에게는 엄마가 가장 필요하다고 말한다. 그래서 철민이 아빠는 수소문 끝에 철민이 엄마를 찾게 된다. 그리고 마지막에 철민이는 엄마랑 만나 이제 다시는 가지 말라며 엄마와 부둥켜 안고 눈물을 흘리며 다시 행복을 꿈꾸게 하고 병과의 싸움에서도 지치지 않고 잘 싸울수 있을것 같은 예감이 든다. 퇴원을 할때 김일 할아버지가 철민이에게 한 말이 기억에 남는다. "철민아, 살다 보면 한 번 정도는 죽기 살기로 박치기를 해야 할 때가 있단다. 그 때, 머리가 깨질 것을 두려워해서는 안 돼. 이제부터 너는 네 병하고 박치기 한 판을 해야 해. 겁내지 마라, 아가....." 그럼 내 삶에 있어서 죽기 살기로 덤벼들어 박치기를 해야 할 때는 언제일까? 지금 이 순간일까?아님 흔히 말하는 대학시험을 앞둔 시점일까?무엇이든 내가 최선을 다해 살아야 하는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김일 할아버지가 옛날 철민이 아빠가 살던때에 희망을 주었던 것처럼 나도 누군가에게 희망이 될 수 있다면 좋겠다. 그것은 내가 무엇이 되야지 하는 것보다 훨씬 더 보람있는 있는일이 될것같다. 철민아 힘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