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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작품이 발표된 순으로 구성되어 있다. 처음에는 김승옥의 <서울, 1964년 겨울>만 읽은 상태였는데 시간 날때마다 조금씩 읽어나갔다. 단편소설의 장점은 어디에서 읽어도 상관없다는 데 있다. 인지도가 있는 작가부터 읽기 시작했는데 오늘 최일남의 <흐르는 북>을 마지막으로 읽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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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서 황석영 조세희 양귀자 이문열, 이문구 등 당대의 지식인이자 문인인 이들의 눈을 통해본 전후 한국의 사회상를 읽는 즐거움과 또한 진지함이 있는 책이다. 논술, 언어를 준비하는 중고생뿐만 아니라 성인들도 한권으로 현대의 대표작가 대표작을 다시 한번 두루 읽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