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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끝까지 읽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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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운 얘기지만 책을 사서 끝까지 읽는 책이 별로 없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남들이 많이 읽는 책이라고 해서 읽어보면 내용이 부실하여 돈이 아까웠고, 책의 볼륨에 압도되거나 현실과 동떨어진 얘기 또는 너무 전문적인 이론이거나 너무 빤한 내용을 설교조로 늘어놓은 책들은 보통 인내심을 갖지않고는 끝까지 읽어낼 시간과 아량이 없었다. 이 책은 요즘 들어 읽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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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운 얘기지만 책을 사서 끝까지 읽는 책이 별로 없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남들이 많이 읽는 책이라고 해서 읽어보면 내용이 부실하여 돈이 아까웠고, 책의 볼륨에 압도되거나 현실과 동떨어진 얘기 또는 너무 전문적인 이론이거나 너무 빤한 내용을 설교조로 늘어놓은 책들은 보통 인내심을 갖지않고는 끝까지 읽어낼 시간과 아량이 없었다. 이 책은 요즘 들어 읽은 책 중에서 모처럼 끝까지 읽은 책이다. 사람을 많이 만나는 일을 하기 때문에 ''관계''를 잘 맺는 기술에 관심이 많기도 하겠지만, 우선 짤막짤만한 소제목에 그동안 알지 못하고 지나쳤던 사람의 심리와 인간관계 잘 맺는 법이 소개되어 도움이 되었다. 재미있는 심리실험들은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 구석이 있고 아하! 그 사람의 반응이 왜 시큰둥했는지, 왜 그 사람이 그런 말이나 행동을 했는지 궁금증을 풀어주는 구석도 많이 있었다. 실전에서 응용할 수 있도록 이런 사람 대처법이나 가슴이 뜨거워지는 감동적인 명언이나 예화들을 써두었는데 쉽고 자연스러워서 좋았다. 재미있는 삽화도 읽는 맛을 더해준다. 하나도 버릴 것이 없다. 공들여 만든 책이란 것이 느껴진다.

[인상깊은구절]
사람을 소개할 때는 특히 신중해야 한다. ‘그는 따뜻한 사람이다’라든가, ‘그녀는 차가운 사람이다’라는 식으로 단정적으로 소개해서는 안 된다. 다른 어떤 것보다 ‘따뜻한’과 ‘차가운’이라는 특성이 어떤 사람을 규정짓는 주요 특성이 되기 때문이다.주의해야 할 또 한 가지는, 같은 말로 사람을 소개한다고 해도 무슨 말로부터 시작하여 소개하느냐에 따라 그 사람이 주는 인상은 달라진다. 어떤 사람을 소개할 때 다음과 같은 말로 소개했다고 하자. 이해를 돕기 위해 형용사를 순서대로 나열해 보겠다. (1)지적인-근면한-충동적인-비판력 있는-강인한-질투심 많은 (2)질투심 많은-강인한-비판력 있는-충동적인-근면한-지적인 (1)과 (2)의 차이는 말의 제시 순서가 반대로 되어 있다는 것뿐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1)처럼 소개한 사람에게 더 호감을 느낀다고 평가하기 쉽다. 예를 들어, ‘비판력 있는’이라는 말이 어떻게 해석되는가에 대해 생각해 보면 (1)은 ‘이 사람은 능력이 있기 때문에 정확한 판단을 할 수 있을 것이다’라는 긍정적인 의미로 해석되나, (2)에서는 ‘이 사람의 판단은 기대할 만한 것이 못 된다.’라는 부정적인 해석이 내려질 것이다. 따라서 사람을 소개할 때는 그 사람의 이름을 일러준 후 그 다음에 꺼내는 첫 마디 말이 대단히 중요하다. 그것을 통해 첫인상이 결정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p*****5 2006.06.0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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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일기#1] 인간관계 명품의 법칙
"[독서 일기#1] 인간관계 명품의 법칙" 내용보기
ㆍ사람들에게 호감을 주고 인간관계가 좋은 사람은 먼저 '나'의 가치를 깨닫은 사람들이다. ㆍ한번뿐인 인생이다. 지금 처한 상황이 힘들고 어렵더라도 상황에 굴복하지 않고 오히려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행동하여 목표를 성취해야 한다. ㆍ실패와 성공은 반대말이라고 생각하지만 모두'시도'라는 같은 과정에서 나온다. ㆍ'할수 없다'는 말은 글로 씌어지거나 입으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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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에게 호감을 주고 인간관계가 좋은 사람은 먼저 '나'의 가치를 깨닫은 사람들이다.

ㆍ한번뿐인 인생이다. 지금 처한 상황이 힘들고 어렵더라도 상황에 굴복하지 않고 오히려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행동하여 목표를 성취해야 한다.

ㆍ실패와 성공은 반대말이라고 생각하지만 모두'시도'라는 같은 과정에서 나온다.

ㆍ'할수 없다'는 말은 글로 씌어지거나 입으로 말해지는 것 중 가장 나쁜 말이다. 욕설이나 거짓말보다도 더 많은 해를 끼친다. 그 말 앞에서 수많은 영혼이 깨어지고, 그 말과 함께 수많은 목표가 죽어간다.

ㆍ참을성이 없고 다른 사람을 배려할 줄 모르는 사람은 인격의 가치를 인정받지 못한다.

ㆍ지금이 최고의 기회라고 생각하고 매순간을 살아가는 사람에게는 기적이 찾아온다.

ㆍ한평생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삶의 조건이 완벽하게 갖추어진 상태에서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이것이 만족스러우면 저것이 부족하고, 저것이 괜찮으면 이것이 불만으로 남는다. 무엇인가 한 가지는 부족한 있고 아쉬운 것이 있게 마련이다. 재산은 있지만 배움이 부족한 사람은 배운 사람 앞에서 기가 죽게 마련이고, 부와 명예는 얻었지만 자식이 잘못되었다면 자식 이야기만 나오면 기가 죽는다.

ㆍ좋은 인간관계를 맺는 7가지 습관

   1. 자신을 잘 관리하라

   2. 3비를 절대 금하라(비난, 비평, 불만)

   3. 정중한 예의를 갖춰라.

   4. 상대방을 존중하고 세워주라.

   5. 상대방의 말을 잘 들어주어라.

   6. 인색하지 마라.

   7. 상대방의 필요를 채워주고 배려하라.

ㆍ사람은 너무 일해서 망가지기보다 지나치게 쉬어 녹슬어 망가지는 쪽이 훨씬 많다. - 커널 샌더스

ㆍ현대인의 최대의 정신적 범죄는 자기자신에게 불성실한 것이다. 성실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이루어 낼 수 없다. 성실이야말로 우리가 딛고 일어설 땅이 되고 우리가 밟고 나아갈 길이 된다.

ㆍ자부심은 자신의 능력과 자신의 가치라는 두 가지 요소로 이루어져 있다.

a*****y 2013.06.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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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늦기 전에 지금 알아야 할 인간관계 생활백서!!
"너무 늦기 전에 지금 알아야 할 인간관계 생활백서!!" 내용보기
대인관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다. 대인관계를 잘 맺은 사람이 성공하고 삶이 풍요롭다는 것을 인정한다. 한국사회에서는 학벌이나 능력, 운보다도 대인관계로 통한다고 해도 지나친 말은 아니다. 대인관계를 잘 맺고 인맥을 잘 관리하는 사람에게 그 비결을 묻고 싶을 때가 있다. 왜 저사람 주위에는 사람이 모이고 왜 저사람의 인생은 술술 풀릴까? 상사와 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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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관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다. 대인관계를 잘 맺은 사람이 성공하고 삶이 풍요롭다는 것을 인정한다. 한국사회에서는 학벌이나 능력, 운보다도 대인관계로 통한다고 해도 지나친 말은 아니다. 대인관계를 잘 맺고 인맥을 잘 관리하는 사람에게 그 비결을 묻고 싶을 때가 있다. 왜 저사람 주위에는 사람이 모이고 왜 저사람의 인생은 술술 풀릴까? 상사와 부하, 동료, 친구 사이에, 가족, 고객과의 관계를 잘 맺으면서 사람의 마음을 열고 유별난 사람을 내 편으로 만드는 그 노하우를 이 책을 통해 배울수 있다. 심리학 교수가 강의실 밖으로 나와 생활속의 심리를 통해 대인관계의 A부터 Z를 풀어놓았기 대문에 현실감도 있고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 구석도 많다. 대인관계로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특히 유용한 책이다. 너무 늦기 전에 지금 알아야 할 인간관계 현대생활백서라고나 할까. 말을 함부로 하는 사람, 고집불통인 사람, 잘난 척하는 사람, 두 개의 얼굴을 가진 사람, 반대를 위한 반대를 일삼는 사람, 공격적인 사람, 사사건건 반박하는 사람, 비아냥거리는 사람, 흥분 잘하는 사람 등의 대처법뿐만 아니라 인생을 경영할 수 있는 좋은 습관과 감동적인 이야기들이 담담하게 읽힌다.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하면 좋을 것 같다.

[인상깊은구절]
긍정적인 사람은 자신을 둘러싼 환경의 변화를 원하지 않는다. 반면에 부정적인 사람은 변화를 좋아하고 현상에 대한 불만족도가 매우 높다. 그 때문에 실패할 가능성도 많다. 그러나 구체적으로 분석해 보면 부정적인 성향의 사람이 긍정적인 성향의 사람보다 훨씬 낙천적인 경우가 많다. 사물과 사람에 흥미를 갖고 항상 새로운 것을 시도하려고 노력하는 경향을 가진다. 반면에 긍정적인 성향의 사람은 친숙하지 못한 것은 거부하는 경향이 강하다. 따라서 사람을 설득하려고 할 때는 먼저 그가 긍정적인 성향의 사람인지 부정적인 성향의 사람인지를 먼저 파악하여 상황에 맞게 접근해야 한다. 긍정적인 성향의 사람에게 상품을 판매할 때는 새로운 상품이 예전 것만큼이나 튼튼하고 오래 쓸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사용하기 편리하고 관리하기도 쉽다고 설득해야 한다. 반면에 부정적인 성향의 사람에게는 차이점을 강조해야 한다. 최신 상품이 얼마나 새로운 기능이 반영되었는지 명확히 설명해야 한다. 예전 상품과는 어떤 차이가 있으며 구입 후 경험하게 될 뛰어난 효율성에 대해서도 언급해야 한다.
k*****2 2006.06.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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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에도 명품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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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세상을 살아감에도 요령이 필요하다. 그 요령은 내가 주인공이 되는 세상에서 특히나 필요한 것이다. 다른 사람이 주인공이라면 굳이 요령까지 찾지 않아도 될 것이다. 그런데 이 요령이 자칫 '요령'으로 흘러버리면 세상살이가 팍팍해진다.   내가 주인공이 되는 세상에서 요령은 뭔가? 하루에도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헤어지고, 또 수많은 사람들이 스쳐 지나가고 있는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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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세상을 살아감에도 요령이 필요하다. 그 요령은 내가 주인공이 되는 세상에서 특히나 필요한 것이다. 다른 사람이 주인공이라면 굳이 요령까지 찾지 않아도 될 것이다. 그런데 이 요령이 자칫 '요령'으로 흘러버리면 세상살이가 팍팍해진다.

 

내가 주인공이 되는 세상에서 요령은 뭔가? 하루에도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헤어지고, 또 수많은 사람들이 스쳐 지나가고 있는데 이 사람들과 나와의 관계는 뭐며, 또 어떻게 관계를 형성하고 유지해 나갈 것인가? 이 인간관계는 진실적 측면에서 본다면 처세술과는 다르다고 봐야 할 것이다.

 

적어도 사람이 살아가는 동안 인간 대면을 피할 수가 없다면 이제 남은 문제는 어떻게 이런 인간관계를 내게  유리하게, 또는 내게 손해 없이, 더 나아가 누구에게나 무리 없이 유지할 수가 있을 것인가? 이다. 이것은 모든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에게 부여된 명제일터이다.

 

하지만 세상살이가 그런가. 날마다 부딪히는 사람들로, 스치는 사람들로, 생전 나하고는 상관도 없는 생면부지의 사람들로부터 우리는 얼마나 많은 스트레스와 긴장을 느끼며 살고 있는가. 더욱이 상대가 나하고 밀접하거나 근접한 관계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나한테는 철천지원수처럼 느껴진다면 이건 보통 심각한 문제가 아니다.

 

이럴 때 인간관계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를 짧지만 재미있게 가르쳐 주는 책이 이 '인간관계 명품의 법칙'이 아닌가 생각된다. 심리학서도 아니고, 지루한 학술서도 아니면서 간단명료하게 '인간관계, 어떻게 하면 잘 풀릴까'를 제시하고 있다.

 

물론 받아들이는 입장이 다 다를 것이지만 내가 보기에는 꽤나 핵심을 잘 짚는 것으로 보인다. 책 내용의 대부분은 인용 글이지만 심리학적인 도구들을 이용하여 내 속셈을 꿰뚫어 내는 것 같아서다.

t******4 2007.10.04. 신고 공감 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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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청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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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청년이 랍비에게 물었다.  "예로부터 유대교의 가르침에 혀는 화살에 비유되어 왔습니다.  왜 그런가요?" 랍비는 청년을 지그시 바라볼 뿐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청년이 궁금하여 다시 물었다. " 굳이 혀를 화살에 비유한 이유가 뭔가요?  다른 무기, 예를 들어 칼에다 비유할 수도 있었을 텐데요?" 랍비는 그제서야 조용히 말했다. "누가 친구를 죽이려고 칼을 뽑았다가도 그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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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청년이 랍비에게 물었다.
 "예로부터 유대교의 가르침에 혀는 화살에 비유되어 왔습니다.
 왜 그런가요?"
 랍비는 청년을 지그시 바라볼 뿐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청년이 궁금하여 다시 물었다.
 " 굳이 혀를 화살에 비유한 이유가 뭔가요?
 다른 무기, 예를 들어 칼에다 비유할 수도 있었을 텐데요?"
 랍비는 그제서야 조용히 말했다.
 "누가 친구를 죽이려고 칼을 뽑았다가도 그 친구가 용서를 구하면
 화가 누그러져서 그 칼을 도로 집어 넣을 수 있단다.
 하지만 한 번 쏜 화살을 아무리 되돌리려 해도 되돌릴 수 없기 때문이지"


                              최광선 저[인간관계 몀품의 법칙] 중
=================================================
 도둑질과 살인의 차이를 아시나요?
 참회하는 도둑은 훔친 돈을 돌려 줄 수 있지만
 살인자는 아무리 진심으로 후회해도 죽은 자의 생명을 돌릴 수 없습니다.

 말을 함부로 놀리는 것.
 또 한번의 살인과 비견될만한 잘못이 아닐까요?

 옛말에도 언다필유실(言多必有失)이란 말이 있습니다.
 말이 많으면 꼭 잃는 것이 있다는 말이지요.
 바른말, 할 말 이전에, 내뱉을 말, 아닐 말을 한번씩 생각해 보면 어떨까요?

 

b***y 2009.06.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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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는 버리는 것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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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교수께서 제자들에게 자주 하시던 말이 있다. "너 이거 쓰고 죽을 거냐?" 리포트정도의 얇은 글이 아니라 학위논문이란 제대로 된 글을 처음 쓰는 사람들은 대개 아는 모든 것을 집어넣고 싶어한다. 이것도 넣고 싶고 저것도 넣고 싶다. 그러나 그렇게 쓰다보면 글이 하나의 단위로 떨어지지 않는다. 이것저것 그러모은 것이 되어 잡동사니가 되버리는 것이다. 읽는 사람은 이게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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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교수께서 제자들에게 자주 하시던 말이 있다. "너 이거 쓰고 죽을 거냐?" 리포트정도의 얇은 글이 아니라 학위논문이란 제대로 된 글을 처음 쓰는 사람들은 대개 아는 모든 것을 집어넣고 싶어한다. 이것도 넣고 싶고 저것도 넣고 싶다. 그러나 그렇게 쓰다보면 글이 하나의 단위로 떨어지지 않는다. 이것저것 그러모은 것이 되어 잡동사니가 되버리는 것이다. 읽는 사람은 이게 무엇에 관한 글인지 알 수 없게 된다. 글쓰기를 처음 배우는 사람들이 우선 배워야 하는 것은 무엇을 버릴 것인가이다.

이책은 바로 그런 원칙을 지키지 않고 있다. 읽고 나서 이게 무엇에 관한 책인가가 정리되지 않는다. 대체로 보면 사회심리학의 연구결과들을 대중들이 쉽게 알 수 있게 해설한 책이다. 처음에 나오는 이런 저런 다루기 곤란한 사람들에 대해 쓴 부분은 시작이 아주 산뜻하다. 흥분을 잘하는 사람, 험담을 잘 하는 사람 예스맨 비평가 이런 사람들의 증상을 설명하고 이런 사람들이 왜 그런 행동양식을 갖게 되는가 즉 그런 행동을 해서 심리적으로 얻는 만족감이 무엇인가 그리고 그런 사람들을 어떻게 다뤄야 하는가를 말하는 부분은 간결하면서 통찰력이 돋보인다. 이 파트만으로도 이책은 읽을 가치가 충분하며 돈도 아깝지 않다. 오히려 돈번 느낌이다.

그러나 그 뒤에 이어진 파트들은 지리멸렬이다. 각 섹션들은 말이 되고 재미있으며 쉽게 쓰여져 있다. 그러나 그 섹션들이 뭉쳐지면 이야기가 다르다. 챕터가 이루어지면서 말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가 그려지지 않는다. 흔히 영어로 So What?이란 말은 이럴 때 쓰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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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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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기 인간관계론을 읽고나서 읽어서 그런지.. 내용이 참 진부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구구절절 옳은 말이다만, 인간관계에 있어서 새로울 것이 뭐가 있겠냐만!, 비슷한 내용의 다른 책을 먼저 읽은 탓에 그렇게 느낀 것 같다.   역시 책의 타이틀을 참 잘 붙인거 같다는 느낌이 든다. 인간관계에 대해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처음 접하기에는 좋은 책일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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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기 인간관계론을 읽고나서 읽어서 그런지..

내용이 참 진부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구구절절 옳은 말이다만, 인간관계에 있어서 새로울 것이 뭐가 있겠냐만!, 비슷한 내용의 다른 책을 먼저 읽은 탓에 그렇게 느낀 것 같다.

 

역시 책의 타이틀을 참 잘 붙인거 같다는 느낌이 든다.

인간관계에 대해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처음 접하기에는 좋은 책일 거 같다.

c********k 2007.07.2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