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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이 번쩍들게 한 나의 육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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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개구쟁이 아들을 둔 직장맘으로 평소 아이에게 ''엄격''하게 대한다고 생각하며 스스로 절도있게 아이를 기른다고 자부(이젠 그게 자만이라고 깨달았지만)하고 있는 엄마로서 이책은 나에게 다시금 육아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하게 한 책이다. 나름대로 아이에게 예의와 단호함을 보이면서 다정한 모습을 보이면서 아이를 키운다고 생각했었다. 아이를 낮에 봐주시는 친정
"정신이 번쩍들게 한 나의 육아관" 내용보기
6살 개구쟁이 아들을 둔 직장맘으로 평소 아이에게 ''엄격''하게 대한다고 생각하며 스스로 절도있게 아이를 기른다고 자부(이젠 그게 자만이라고 깨달았지만)하고 있는 엄마로서 이책은 나에게 다시금 육아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하게 한 책이다. 나름대로 아이에게 예의와 단호함을 보이면서 다정한 모습을 보이면서 아이를 키운다고 생각했었다. 아이를 낮에 봐주시는 친정 엄마 역시 나를 그렇게 키우셨기에 아이의 육아에 대한 걱정은 거의 하지 않고 지내었다. 그래서 이 책을 권유해준 친구에게 처음엔 "나 이 책 제목처럼 하고 있는데 뭘, 난 안 읽어도 되겠네." 그랬더랬다. 그러나 책을 읽고 난 다음 내가 얼마나 자만한 상태에서 아이에게 말하고 행동했는지를 꺠닫게 되었다. 내가 지금까지 보여왔던 ''엄격''은 제대로 된 엄격이 아니라 단지 그냥 호통이거나 혹은 구구절절한 아이의 비위맞추기에 대한 또다른 변명의 모습이었다. 나 또한 이 시대의 아이에게 상처받지 않으려고 이리저리 궁리하는 부모로서 단호하거나 분명하지 못한 태도로 그저 아이의 고집을 일시적으로 꺽는것부터 우선시하는 엄마였던 것이다. 이 책은 제대론 된 부모로서의 권위를 찾을 수 있게 도와주는 소중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아이와 있으면서 가장 잘 보이는데 두고서 항상 아이와의 대화나 가르침에 있어 참고하면서 지낼 것이다. 수많은 육아의 방법에 있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 때 혹은 내가 아이를 잘 키운다고 뿌듯해하는데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육아에 대한 불안감을 슬며시 생길 때 이 책은 아주 안성맞춤의 도움을 줄 듯하다. 이 책을 읽은 지금, 나는 개구쟁이, 고집쟁이 우리 아들과 앞으로 잘 지낼 것 같은 행복한 예감이 든다.
m*******e 2006.06.01.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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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의 기준을 세워준 책, "엄격하게 키워라"
"육아의 기준을 세워준 책, "엄격하게 키워라"" 내용보기
6살짜리 아들을 둔 엄마로서, 아이의 행동에 대한 나만의 선을 정한다는 건 쉽지 않은 일이었다. 훈육이라는 것은 만4세부터 해당한다는 말에 ''혼''이란 걸 내지도 않고 키운 만4년. 그러나, 정작 내 아이가 만4세에 들어서니 도대체 각각의 행동마다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헷갈리기 시작했다. 아이를 키울 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일관성이라고 하는데, 일관성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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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짜리 아들을 둔 엄마로서, 아이의 행동에 대한 나만의 선을 정한다는 건 쉽지 않은 일이었다. 훈육이라는 것은 만4세부터 해당한다는 말에 ''혼''이란 걸 내지도 않고 키운 만4년. 그러나, 정작 내 아이가 만4세에 들어서니 도대체 각각의 행동마다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헷갈리기 시작했다. 아이를 키울 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일관성이라고 하는데, 일관성있게 키우려면 엄마의 육아법이 명확해야 하는 법. 그런데 그 육아법라는 것이 대부분 ''육아란 정도가 없다.''라는 결론으로 끝나니 무슨 일이 생길 때마다 정말 답답할 따름이었다. 그래도 다행인 건, 이 책을 읽고 나서 육아에 대한 확신이 생겼다. (정신분석학을 배우면서 느꼈던 그런 확신...) 기존의 육아서적과는 약간 다른 저자의 육아관이 내 육아관에 용기를 주었다. 이제는 조금 더 확신을 가지고 이제는 조금 더 자신있게 아이를 대할 수 있을 것 같다. 이제 흔들리지 않는 엄마의 모습을 보여줘야지 ㅋ

[인상깊은구절]
리더는 짧고 다정하지만 간단하고 핵심적으로 말합니다. 어린아이에게 설명을 길게 하면 아이는 부모가 복종을 원한다기보다 설득하려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린 반항아와 제대로 대화할 수 있도록 당신 자신을 훈련하십시오.
YES마니아 : 로얄 b***y 2006.06.0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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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화내지 않기, 그러나 엄격하게 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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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잘못을 저지르거나, 실수할 때가 있다. 아주 많다. 몰라서 잘못을 저지르는 경우도 있고, 알면서도 실수하기도 한다. 어떤 경우던 엄마는 화가 난다. 많이 난다.   아이가 전혀 잘못을 저지르지 않는 그런 일은 있을 수 없고, 엄마가 아이의 잘못에 화가 나지 않을 수도 없으니 이 갈등은 영원히 만나지 못하는 평행선처럼 절대 해결될 수 없는 것일까? 육아 스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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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잘못을 저지르거나, 실수할 때가 있다.

아주 많다.

몰라서 잘못을 저지르는 경우도 있고,

알면서도 실수하기도 한다.

어떤 경우던 엄마는 화가 난다.

많이 난다.

 

아이가 전혀 잘못을 저지르지 않는 그런 일은 있을 수 없고,

엄마가 아이의 잘못에 화가 나지 않을 수도 없으니

이 갈등은 영원히 만나지 못하는 평행선처럼

절대 해결될 수 없는 것일까?

육아 스트레스는 아마도 끝나지 않는 이런 갈등에서 오는 것이 아닐까?

 

끝나지 않는 갈등이지만

절망하지 말자.

우리 어머니들이 해 왔고

지혜로운 어머니들이 하고 있는

현명하고, 확실한 방법이 여기 있다.

 

'아이를 사랑한다면 엄격하게 키워라'를 보면

지금까지 아이를 야단치고, 엄하게 훈육하는 것에 대해

잘못 알고 있었던 것들에 대해

바른 시각을 갖게 된다.

 

잘못에 대해 엄하게 훈육하라,

그러나 절대 큰 소리를 치면 안 된다.

엄하고, 낮은 목소리로 말하면 된다.

부모의 확고한 의지를 아이들은 금방 알아차린다.

큰 소리를 지르거나, 애원하는 것은

아이들에게 효과가 없다.

 

아이가 잘못해서 화가 날 때

이것만 명심하면

아이는 해야 할 일을 바로 알고 예쁘게 행동할 수 있고,

엄마는 육아 스트레스 없이

행복하게 아이들 기를 수 있다.

 

절대 큰 소리로 화내지 않기,

그러나 엄하게 대하기

 

 

b*****2 2010.04.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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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하하하 반드시 기필코 읽어보세요.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으하하하 반드시 기필코 읽어보세요.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내용보기
지금 이 책을 반 정도 읽다가 너무 속이 시원해서 리뷰를 씁니다. 우선 저의 소개를 하자면 저는 10살 아들과 5살 딸을 키우고 있는 전업주부입니다. 결혼 전에는 중학교에서 교편을 잡고 있었죠. 그리고 자녀 교육에 관한 책은 거의 다 본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제가 하루에 한권 정도는 읽거든요. 그런데 이상한 것은 이 책에서 말하듯이 아동교육에 관한 책을 읽으면 읽을 수록 제가
"으하하하 반드시 기필코 읽어보세요.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내용보기

지금 이 책을 반 정도 읽다가 너무 속이 시원해서 리뷰를 씁니다. 우선 저의 소개를 하자면 저는 10살 아들과 5살 딸을 키우고 있는 전업주부입니다. 결혼 전에는 중학교에서 교편을 잡고 있었죠. 그리고 자녀 교육에 관한 책은 거의 다 본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제가 하루에 한권 정도는 읽거든요.

그런데 이상한 것은 이 책에서 말하듯이 아동교육에 관한 책을 읽으면 읽을 수록 제가 하는 교육방식에 자신이 없어지는 겁니다. 그래서 그동안 잘 해오고 있었던 아이들의 양육방식이 갈팡질팡 해지면서 아이들도 많이 힘들어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더 여러 가지 책을 읽어 보고 했었죠.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면서 그동안의 저의 양육 방식이 문제가 아니라 괜히 여러가지 책을 보면서 흔들린 내 마음이 문제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물론 지금 까지 읽은 책들이 전술상의 문제에 있어서는 많은 도움이 되었지만 큰 문제의 뿌리인 전략에 있어서는 근본 가정이 잘못되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는 것이 이 책을 보면서 얻은 큰 수확입니다.

제가 첫째를 키우면서 예의바르고 공부 잘 하고(교육청 수학영재입니다) 친구와 잘 사귀고 명랑하다고 칭찬을 들었는데 둘째에게 제가 엄하게 키우는 것을 보고 주위 엄마들이 너무하다고 자꾸 말들을 많이 해서 저도 모르게 이도 저도 아니게 기르게 되고 또 요즘 텔레비젼에서 아이들의 자살 소식도 많이 접하다 보니 큰애도 자꾸 풀어주면서 키우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한 일년 풀어 놓았더니 아이말이 놀아도 기분이 그리 좋지 않다고 하면서 목표없이 흔들리니 오히려 자신을 좀 잡아달라고 했습니다.(물론 한 판 하고 난 후에...) 그말을 듣고 이 책을 보면서 다른 흔들리는 여러 엄마(특히 아빠들은.... 결과에만 신경쓰는 .... 아빠들..) 들에게 시원한 감로수를 드리고 함께 마시고 싶어서 글쓰기를 싫어하지만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이 나라에서 아니 온 세계적으로 자식을 잘 기르고자 애쓰는 모든 엄마. 아빠들 화이팅. 특히 이 책은 외국사람 인데도 우리의 옛날 할머니의 양육태도와 거의 다를 바 없이 고전은 영원하다는 것을 알게 한다는 것입니다. 진짜 읽을만 합니다. 다른 허접한 책 5권 보다 훨 낫습니다. 그리고 사례별로 구체적인 예들이 있어서 응용하기 좋습니다.

 

41쪽 질문 : 제게는 일곱 살, 네살 된 아들이 있어요. 동갑인 사촌들이 놀러 오면, 다 같이 지하실에 내려가 놀아요. 그런데 매번 30분도 안 되어서 작은애가 울면서 올라온답니다. 형이 자기를 놀리고 따돌리면서 사촌 아이들이랑 괴롭힌다는 거예요. 그러니 전 30분마다 지하실에 내려가 싸움을 말려야 해요. 이제 이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고 싶어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답변: 맞습니다. 싸움을 말려도 문제는 해결되지 않지요. 당신이 자꾸 끼어들면 문제는 더 악화될 뿐입니다. 원하든 원치 않든 당신이 작은 아이를 도와줄 수록 다른 아이들은 그 애를 미워하고 복수하고 싶어할 겁니다. 그러면 작은애는 울음을 터뜨리고 당신은 다시 구하려 가고, 아이들은 작은애를 또 미워합니다. 다른 일이 터지는 건 시간문제일 뿐입니다.

아예 무시해버리라고 말하는 전문가들도 있겠지만 그럴 수는 없지요. 저라면 무시하지 못합니다. 사실 당신만큼 머리끝까지 화가 날 거예요 스스로 해결하게 하십시오. 라고 말하는 전문가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전 반대합니다. 아이들이 이런 문제를 직접 해결하려면 몇 년이 걸릴 것입니다. 그동안 당신은 더욱 괴로워하겠지요. 아이들이 해결할 수 있도록 당신이 도와주어야 합니다. 아이들을 돕는 비법은 이 문제의 감정적인 짐을 당신의 어깨에서 아이들의 어깨로 옮겨놓는 것입니다. 사촌 아이들은 여기서 제외하십시오. 그 아이들은 당신 집에 온 손님이니까요.

이렇게 하십시오. 다음에 친척 아이들이 놀러 오면, 두 아이 중 한 아이만 사촌들과 지하실에서 놀게 하십시오. 누굴 보낼지는 동전 던지기로 정하십시오. 그리고 이렇게 말씀하십시오. 너희 둘이 함께 사촌과 지하실에 내려가면 꼭 문제가 일어나더구나. 놀리는 거나 우는 얼굴을 보는 것도 이젠 지겹다. 그러니 오늘은 둘 중 한 사람만 내려 보낼 거야. 한동안은 계속 그럴 거란다. 오늘은 누가 지하실에 내려갈지 동전 던지기로 결정하자꾸나. 다음에 또 사촌이 놀러오면 그 때는 오늘 위층에 있었던 아이가 지하실로 내려가고 지난번에 지하실에서 놀았던 아이는 위층에 있을 거야. 준비 됐니? 동전 앞은 형, 뒤는 동생이야. 시작..

허걱! 문제가 해결됩니다. 날씨가 좋아서 아이들이 밖에 나가 놀고 싶어한다면, 사촌들과 같이 지하실에서 놀 차례인 아이만 내보내십시오. 이렇게 하면 두 아이 모두 문제를 해결해야겠다는 자극을 받을 것입니다. 앞으로 네 번까지는 친척 아이들이 놀러 왔을 때 계속 이렇게 하십시오. 두 아이 각자 두 번씩 사촌들과 놀지 못한 다음 또 다시 친척 아이들이 집에 도착하기 직전에 물어보십시오. "오늘은 누구를 위층에 있게 할까?"

o*****e 2007.08.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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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제대로 사랑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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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아이를 제대로 키울 수 있을까? 이것은 내가 가진 끊임없는 고민 중의 하나이다. 나뿐이 아니라, 이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부모들의 공통된 고민일 것이다. 직장을 다니다 보니 어쩔 수 없이 맞벌이 부부 밑에서 자라게 된 아이는 이제 여섯 살이다. 직장때문에, 퇴근 후에는 대학원과 여러 가지 활동 때문에 제대로 챙겨주지 못하는 엄마때문에, 아이는 외할머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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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아이를 제대로 키울 수 있을까? 이것은 내가 가진 끊임없는 고민 중의 하나이다. 나뿐이 아니라, 이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부모들의 공통된 고민일 것이다. 직장을 다니다 보니 어쩔 수 없이 맞벌이 부부 밑에서 자라게 된 아이는 이제 여섯 살이다. 직장때문에, 퇴근 후에는 대학원과 여러 가지 활동 때문에 제대로 챙겨주지 못하는 엄마때문에, 아이는 외할머니와 외할아버지네 집에서 자랐다. 주말이면 주중에 챙기지 못한 것에 대한 미안함때문에 아이의 잘못도 너그럽게 이해하고 지나가는 편이었고, 외할머니와 외할아버지도 엄마,아빠와 떨어져 지내는 손주를 보며, 많은 부분을 그냥 이해하고 지나가는 편이셨다. 그래서일까? 교육에 종사하는 부모의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따져보았을 때, 우리 아이는 버릇없는 여섯살짜리 아이로 자라있었다. 그런 이유 때문에, 이 책은 내게는 꼭 읽어야 할 필독서로 느껴졌다. 이 책은 존중받는 아이로 키우는 부모 원리 시리즈의 다섯번 째 책으로 [아이를 사랑한다면 엄격하게 키워라]라는 제목 밑에 ''하인노릇하는 부모가 아이를 망친다''는 부제가 달려있다. 예전에 아는 선생님께서 학부모님들을 모시고 했던 말씀이 떠올랐다. "내 자식이 귀하다고 공주나 왕자처럼 키우면, 그 아이들에게 부모가 왕이나 왕비가 되는 것이 아니라 신하나 시녀로 인식됩니다. 귀할수록 가르칠 것은 엄하게 가르치세요." 이 책도 그 선생님의 말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요즘처럼 부모보다 높아져버린 자존심을 가진 아이들에게 다른 사람을 존중하는 방법을 가르치기 위해서는 부모다운 리더십과 대화법이 필요하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일례를 들어보면 요즘 부모들은 자녀들에게 겁쟁이 말을 하고 있다고 한다. "~하면 어떨까? 그게 좋지 않겠니?"등의 말이다. 아이에게 "텔레비전을 끄고 엄마를 도와 줄 수 있을까?"라는 식의 에두른 말은 아이에게 선택의 여지가 없는데도 대안이 있는 것처럼 들린다고 한다. 이런 말 대신에 "텔레비전을 끄고 쓰레기를 비웠으면 좋겠구나."라는 식의 직접적인 말을 하는 것이 훨씬 자녀교육을 위해 좋다고 저자는 말한다. 그렇다고 협박하는 듯한 명령을 하라는 것은 아니다. 아이가 제대로 할 수 있도록 부모로서의 권위를 가지고 정확하게 말하라는 것이다. 권위와 자유의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는 없으니까 말이다. 직접 아이를 기를 수 없는 나와 같은 경우의 엄마들이 갖고 있는 잘못된 생각 중의 하나가 어떻게든 떨어져 있던 시간을 보상하려 한다는 것이란다. 이럴 경우 아이중심의 가정이 형성되고, 이것은 아이를 이기적으로 만드는 지름길이라고 한다. 어쩔 수 없는 경우가 아니면 아이를 부모가 돌보는 것이 좋고 그럴 상황이 아니면 조심스럽게 양육기관을 선택해야 한다. 그리고 어떤 경우든 부모는 일관성있는 태도를 보이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중심의 가정이 아니라 가족이 중심이 되는 가정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엄마를 리더로 만드는 것은 아이가 아니라 엄마 자신이라는 것이다. 요즘 이 책을 읽으면서 하나씩 하나씩 고쳐나가고 있다. 그래서인지 아이는 엄마를 원망하면서도 조금씩 변화하고 있다. 지금은 아이가 눈물을 흘리면 마음 아프지만, 이제라도 아이를 위해 바른 부모가 될 수 있어서 다행이다.
s*******0 2006.09.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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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 노릇하는 부모가 아이를 망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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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사람들은 자신이 교육받은 대로 자녀를 가르쳤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소위 전문가라는 사람이 나타나, 과거의 육아법은 아이의 마음에 상처를 주고, 신성한 ‘내면의 아이’에게 해를 입히며, 아이의 자존감을 부정하고 ‘문제아’로 자라게 한다며 목청을 높이기 시작했다. (중략) 오늘날의 부모들은 세뇌 당했다. 그들은 아이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높은 자존심이라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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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사람들은 자신이 교육받은 대로 자녀를 가르쳤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소위 전문가라는 사람이 나타나, 과거의 육아법은 아이의 마음에 상처를 주고, 신성한 ‘내면의 아이’에게 해를 입히며, 아이의 자존감을 부정하고 ‘문제아’로 자라게 한다며 목청을 높이기 시작했다. (중략) 오늘날의 부모들은 세뇌 당했다. 그들은 아이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높은 자존심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이 책을 통해 이 발칙한 개념을 둘러싼 심리학적 허구를 폭로하려고 한다. 하지만 지금 당장은 앞서 말했던 역설을 강조하고 싶다. ‘훌륭한’ 시민을 키워내는 것이 자녀 교육의 목적이었을 때 아이들은 훨씬 행복했다는 사실을.” – 책의 서문에서 요새 아이들을 보면 ‘정말 버릇없다’는 말이 절로 나올 때가 많다. 음식점에서 마구 뛰어다니는 아이들, 자기 뜻대로 안 되면 떼를 쓰며 부모에게 매달리는 아이들, 아이가 원하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해주려고 애쓰는 어른들. 이런 양육 방식 속에서 자란 아이들이 버릇 없이 구는 것은 당연한 이치가 아닐까 싶다. 이런 아이들을 보면 어른들이 아이의 자존심을 높여준다고 하면서 오히려 버릇 없고 예의 없는 사람으로 자라도록 조장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이 책의 저자는 이렇게 자란 아이들이 결코 올바른 방향으로 갈 수 없다는 사실을 강조하며 엄격한 육아 방식을 권한다. 그 육아법을 보면 단호하면서도 엄한 부모의 태도가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타인을 배려할 줄 아는 아이를 만든다는 주장이다. 저자는 ‘불행히도 요즘에는 자녀와 친구가 되려는 부모가 너무 많다’고 한탄한다. 자녀와 너무 격이 없이 지내는 부모는 결코 자녀로부터 ‘리더’ 취급을 받을 수 없다. 자녀가 성인이 되었을 때에는 친구 같은 부모가 필요하지만 자녀가 어릴 때에는 부모가 리더 노릇을 해야 한다. 양육의 모든 단계에는 때가 있는데 부모가 그것을 혼동하기 시작하면 아이는 혼란스러울 수밖에 없다. 한창 사회성과 인지력을 키워나가는 유아동기에 부모는 리더로 자리하면서 아이에게 사회적인 규범과 자율성을 키워주어야 한다. “강한 사랑은 아이가 스스로 일어설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약한 사랑은 아이가 부모에게 의지하게 한다. 강한 사랑은 아이에게 직접 이부자리를 깔게 한다. 약한 사랑은 아이에게 이부자리를 마련해 준다. 강한 사랑은 아이가 힘들어해도 내버려둔다. 약한 사랑은 아이가 힘들어 하면 대신 나서서 모든 일을 해준다. 강한 사랑은 응원은 하되 아이 스스로 싸우게 한다. 약한 사랑은 아이 대신 싸운다.” ‘구세대’라고 불릴 만한 60대 교육학자인 저자의 입장에서 볼 때, 요새 부모들은 ‘약한 사랑’으로 아이를 나약하게 만든다. 저자의 눈에 비친 신세대 부모들은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아이 스스로 무언가를 수행할’ 기회를 박탈한 채 아이의 하인 노릇을 자처하고 있다. 그렇게 자란 아이들이 다른 사람을 존중하지 못하고 자기만 잘난 줄 아는 어른으로 자라는 건 당연한 현상이다. 안타깝게도 이렇게 자란 아이들은 대부분 사회에 나가 큰 난관에 부딪힌다. 이 세상은 늘 자기 주장을 내세우며 언성을 높이는 곳이 아니라 서로 존중하고 양보하며 어울려 살아야 할 공간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아이를 너무 과보호하는 문제를 가진 부모들에게 따끔한 충고로 일침을 가한다. 오늘날의 부모는 아이의 인생에서 별로 중요하지 않은 사소한 일에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면서 ‘어른들의 대화에 아무 때나 끼어들면 안 된다’와 같은 중요한 일에는 별로 에너지를 쏟지 않는다는 것. 그럼 아이들에게 예절을 가르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 저자가 말하는 ‘훌륭한 예절을 가르치는 5단계’는 다음과 같다. 1. 계획을 세울 것: 대화에 끼어들지 않기, 화장실 사용법, 이불 깔고 개기처럼 새로운 것을 가르칠 때에는 언제나 계획을 세워야 한다. 이렇나 기술을 계획성 없이 무턱대고 가르칠 수도, 성공을 기대해서도 안 된다. 2. 한 번에 한 가지 예절을 가르쳐라: 다섯 살 미만의 아이에게 한 가지 이상의 예절을 가르치기란,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힘든 일이다. 3. 그 상황이 닥치기 전에 미리 연습시켜라. 4. 잘못된 행동을 했을 때에는 그 자리에서, 하지만 조용하게 주의를 주어라. 5. 예절 바른 행동을 했을 경우 그 행동에 대한 칭찬을 잊지 마라. 신세대 엄마가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이 책의 권장 사항은 도움이 되는 내용이 무척 많다. 아무래도 그전보다 좀더 자유분방한 사회적 분위기 속에 아이를 키우다 보니 ‘혹 우리 아이가 버릇 없는 애가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 때문일 것이다. 아이를 치마폭에 감싸 안는 잘못된 육아방식이 사회성 없고 천방지축인 사람을 만들 수도 있다. 아이를 키우는 엄마라면 한번쯤 자신의 육아 방법을 곰곰이 살펴 보고 ‘내가 우리 아이의 하인 노릇을 하고 있지는 않은지’ 반성해 볼 문제인 것 같다. 물론 여기에는 나 자신의 육아 방법도 포함된다. 내 아이를 남을 존중할 줄 아는 사람으로 키우고 싶다면 ‘엄격하게’ 아이를 키워라.
t******8 2006.07.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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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와 모자람을 배운 아이가 감사할줄도 안다
"인내와 모자람을 배운 아이가 감사할줄도 안다" 내용보기
책을 읽는 내내 깜짝 놀랐다. 내가 지금까지 아이를 키우면서 잘못하고 있는 부분이 많았기 때문이다. 되도록이면 화를 적게 내고 아이의 입장에서 많이 이해해주고 대화를 많이 하면 그리고 내가 아이를 진심으로 사랑한다면 것을 아이가 알기만 하면 아이가 나를 잘 따라주겠지,, 하고 생각했었는데 이 책을 읽고나니 많이 흔들린다. 아이의 진정한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인내와 모자람을 배운 아이가 감사할줄도 안다" 내용보기
책을 읽는 내내 깜짝 놀랐다. 내가 지금까지 아이를 키우면서 잘못하고 있는 부분이 많았기 때문이다. 되도록이면 화를 적게 내고 아이의 입장에서 많이 이해해주고 대화를 많이 하면 그리고 내가 아이를 진심으로 사랑한다면 것을 아이가 알기만 하면 아이가 나를 잘 따라주겠지,, 하고 생각했었는데 이 책을 읽고나니 많이 흔들린다. 아이의 진정한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그래서 그 아이가 자라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는 부모가 엄격한 훈육을 위한 방법을 알아야 할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아이를 위해서도 나 자신을 위해서도 꼭 필요한 인생관에 대한 조언을 읽은 느낌이 든다. 우이 아이들과 남편을 다시 한번 되돌아보게 되었고 많이 배운 것 같은 기분이다. 좀더 냉정하고 엄하게 대해야 하는 것을 알면서도 행동과 마음이 일치하지 못해 많이 힘들었는데 좀더 가뿐한 마음이 든다. 그리고 아이 중심이 아닌 부부가 행복한 가족 중심의 가정이 되어야 한다는 말이 읽는 내내 마음에 남았다.

[인상깊은구절]
엄격하다는 것은 부모의 말이 무의미한 입김이 아니라 의미를 담고 있다는 것을 아이에게 알게 한다는 의미다. 엄격하다는 것은 치사하거나 큰소리를 치거나 위협적이지 않다. 인내와 모자람을 배운 아이가 매사에 감사할 줄도 안다. 가족의 행복은 긴밀하고 조화로운 부부생활에 달려있다
k****e 2006.06.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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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같은 부모가 되지 말자
"친구같은 부모가 되지 말자" 내용보기
이 책을 읽고 나서 세살배기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많은 충격을 받았다. 부모로써의 짐이 좀 가벼워진 느낌이고 교육관에 확신을 심어주었다고나 할까. 아이가 조금만 부족해도 그것이 다 부모의 잘못으로 여겨지는 세상에 아이를 키우며 가졌던 나 자신의 부족함이나 아이에 대한 미안함이 많은 위안이 되었다. 자녀교육에 관한 책을 많이 사 보는 편인데 다 비슷비슷한 내용
"친구같은 부모가 되지 말자" 내용보기
이 책을 읽고 나서 세살배기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많은 충격을 받았다. 부모로써의 짐이 좀 가벼워진 느낌이고 교육관에 확신을 심어주었다고나 할까. 아이가 조금만 부족해도 그것이 다 부모의 잘못으로 여겨지는 세상에 아이를 키우며 가졌던 나 자신의 부족함이나 아이에 대한 미안함이 많은 위안이 되었다. 자녀교육에 관한 책을 많이 사 보는 편인데 다 비슷비슷한 내용들로만 채워진 다른책과 달리 이 책은 올바른 시각을 갖게 하는 다소 특별한 길을 알려준다. 저자의 말대로 요즘은 부모가 아이의 하인으로 점점 변해가는 것 같다, 아이들도 그걸 아주 당연히 여기는 세상이니 말이다. 우리가 자랄때 우리 부모님께 가졌던 생각과 요즘 아이들이 갖는 생각은 비교할수도 없다. 최소한의 존경심은 고사하고 더 잘해주지 않은 것만 탓하니 말이다. 책을 읽는 동안 그동안의 육아관을 다시 생각하게 됐고 앞으로의 훈육방침의 방향을 잡는데 도움도 받게 되었다. ''착한여자 콤플렉스''처럼 우리 부모들도 ''친구같은 부모가 좋은부모''라는 콤플렉스에 빠져있었던건 아닌지 다시 생각해보아야 할것 같다. 친구를 리더로 여기는 사람은 없다. 는 저자의 말이 가슴깊이 와 닿았다. 또 리더십결핍증후군에서 벗어나 아이에게 올바른 길을 제시해주고 자기몫을 다하는 어른으로 자랄수 있게 해주는 것이 진정한 부모의 역할이 아닐까. 특히 아이에게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못하는 맞벌이하는 부모라면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될거라는 생각이 든다.

[인상깊은구절]
자녀가 성인이 되었을 때에는 친구 같은 부모가 필요하지만, 자녀가 어릴때는 부모가 리더 노릇을 해야한다. 요즘 부모들이 저지르는 잘못은 바로 아이가 어릴때는 친구노릇을 하다가 아이가 십대가 되면 그제서야 리더가 되려 한다는 것이다. 양육의 모든 단계에는 때가 있다. 그때를 혼동하면 자녀는 혼란에 빠진다.
y*****2 2006.06.1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