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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라이 디퍼 쿄우 35권. 사놓구서는 어째선지 계속해서 읽지 못했던 것을 드디어 읽다
그리고 진짜 책 덮는 그 순간까지 눈물이 뚝뚝 떨어졌다.
사실 태사로와의 싸움이 좀 질질 끄는 면이 있어서 약간 지겨운 것은 사실이었다. 게다가 작가 카미죠우 선생님이 무리한 스케쥴로 콘티가 약간 엉성한데..하는 느낌을 주게까지 했었다.
그러나 35권. 이 책 한권으로 사디쿄우를 이때까지 읽은 보람이 있었다
히시기를 둘러싼 4각 5각관계가;; 정리되는 순간이었다. 아아, 히시기 사마. 너무나도 아름다운 죽음이었어요. -_ㅠ 당신은 어떻게 처음부터 끝까지 그렇게 멋있을수가 있는지. 아직까지 내안의 이치방은 유키무라 사마이지만, 급속도로 1위자리를 넘보고 있는 히시기 사마.
저승에서 후부키와 못다핀 사랑을 꽃피우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