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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집콕중이라 이것저것 취미생활을 찾아 헤매는 중이예요. 바이올린을 배우면서 합주도 하고했는데 코로나로 못 다니게 되서 속상하던 차에 칼림바도 사서 집에서 연주해보고 재봉틀에도 빠져보고, 지금은 피아노를 열심히 하고있어요. 예전 쓰던 낡은 디지털피아노를 버리고 새로 피아노를 샀네요. 헤드셋 끼고 밤에 연주가 가능해서 아무때나 열심인데요. 피아노 연주곡집이 한 10권정도에 각종 피스도 많은데 다들 곡들이 식상해져서 요즘 새로 악보집을 사다 모우는 중이예요. 마침 오페라 아리아집이 있길래 샀는데 생각보다 만족스럽네요. 우선 거의가 아는 곡들이고 무지 쉬워요^^ 제가 좋아하는 곡들도 많아서 며칠새 엄청 연습중이예요. 초등아들이 옆에서 듣고있으니 더 교육적으로도 좋네요. 곡 설명을 해주기도 하거든요. 하도 들으니 아이가 혼자 흥얼거리기도 하네요. 정말 잘 산것 같아요. 아이교육용으로 더 효과가 좋은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