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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면 라면도 먹을 수 있어요. 후루룩짭짭 비는 굴고 비는 그치치 안코 근데 선셍님이 애들아 저 먹구름 위에는 하늘이 잇단다. 네 진짜요. 응, 그레 . 저 먹구룸 디에에는 하늘이 있다. 인재 비가 가늘어졋으니 집에 가야지. 네. 애들아, 져 나뭇입 크다. 쓰자. 그레, 애들아 네일 봐.
비가 오면 라면도 먹을 수 있어요. 후루룩짭짭 비는 굴고 비는 그치치 안코 근데 선셍님이 애들아 저 먹구름 위에는 하늘이 잇단다. 네 진짜요. 응, 그레 . 저 먹구룸 디에에는 하늘이 있다. 인재 비가 가늘어졋으니 집에 가야지. 네. 애들아, 져 나뭇입 크다. 쓰자. 그레, 애들아 네일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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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면 을 보니 저는 비가오는날이 떠올랐습니다. 저도언제 비가오는데 우산도없고, 엄마는 동생땜에 못오시고... 그때 좀 슬펏습니다. 다른애들은우산이 있거나, 엄마나 아빠들이 우산을 같고오시는데,그때난 우산도 없었고 엄마도 바쁘셔서 못오셨다. 근데 다른애들도 나같이 우산이나 엄마가안오신애들도 있었다. 남자애들은 뛰어같고 여자애들은 밖에서 뛰어놀았다. 나도 여자애들이랑끼어 같이놀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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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엄마를 기다리는 아이들의 마음을 선생님이 잘달래는 것같고 선생님은 아이들의 마음속 빈곳을 채워 주고 내 마음 까지 따뜻해지는 기분이고 선생님의 말씀 중에 비구름 뒤엔 항상 하늘이 있다. 라는 그 말씀이 아이들을 조금 이라도 위로를 해주시는것같다. 소은이와 같은 아이들이 그나마 있어서 소은이가 힘을 낼수있는것 같고 이제 아이들은 비가 와도 꼭 슬픈게 않이고 즐겁다는 걸 알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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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비가 오면을 읽고 예전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저도 우산이 없어서 다행히 친구의 우산을 쓰고 갔지만 만약 친구가 없었다면 비를 맞고 갔겠죠!! 사실 사람은 다른 사람들과 다르면 불안해 하고 ........ 하지만 우리는 계속 부모님에 도움을 받고 살아갈 순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혼자 배우고 혼자 살아갈 수 있도록 준비 해야 합니다. 무인도에 혼자 남았어도 살아갈 수 있도록 말이예요. 지금 까지 비가 오면 리뷰 였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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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가 오는날..우산을 챙기지 못했는데..아이들은 하나 둘 데리러온 엄마 손을 잡고 집으로 돌아가고..책 표지 그림처럼 4명의 아이들이 남게되죠..아이들은 숙직실에서 선생님이 끓여준 라면을 먹고 나뭇잎을 우산삼이 집으로 돌아갑니다..무거울것 같은 이 야기를 책으로 보다보니 왜 제가 마음이 따뜻해 지는지.. 짧지만 너무 좋은 내용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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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 마음이 참 끌리더라구요. 요즘 비도 오고 아이들과 읽어보려고 빌렸지요. 음.. 내용도 무척이나 서정적이라고 해야할까요.~~ 자칫 슬플수도 있는 이야기를 마음 따뜻하게 풀어냈어요. 우산을 들고 오지 않은 날. 비가내려요. 아이들은 하나둘 엄마가 가져다 주신 우산을 쓰고 집으로 돌아가요. 하지만 소은이는 엄마가 오시지 못해요. . . . 청소를 마치고도 집에 돌아가지 못한 소은이를 포함한 네명의 아이들에게 숙직실로 초대하신 선생님께서 라면을 끓여주십니다. 라면을 다 먹고 오동나무 잎을 우산삼아 집으로 돌아가는 아이들. 소은이는 이런 날 장사가 잘 되지 않는 엄마를 걱정합니다. 참 기특하지요. . 풍족하지 않아도, 때론 누구나 누리는 것을 내가 누리지 못해두요.. 마음이 참 따뜻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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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배송이란 말에 얼마나 늦게 올까 걱정했는데 아침에 주문하고 저녁시간 전에 받았어요 배송이 참 맘에 들고 책도 맘에 듭니다. 그림이 시원시원하고 내용도 짧지만 강하게 다가옵니다. 특히, "저기 저 검은 먹구름 위에는 늘 파란 하늘이 있단다. 여기서는 안 보이지만..... 비가 내릴 때 그걸 떠올리기란 쉽지 않지. 선생님도 가끔 잊어버리곤 해." 라는 말은 어른에게도 교훈을 줍니다. 아이학교에서 가져오라고 해서 주문했는데 참 마음에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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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비 오는 날 엄마를 기다렸던 아이들 이야기입니다. 갑자기 비가 오자 우산을 안 가져온 소은이는 한 걱정입니다. 성찬이, 진수, 은영이와 함께 현관 입구에 쪼그리고 앉아서 비가 그치기를 기다립니다. 이 아이들에게 숙직실에서 선생님은 라면을 끓여줍니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 검은 먹구름 위에는 늘 파란 하늘이 있다는 것, 땅에서는 보이지 않지만 파란 하늘은 늘 제자리에 있다.”는 말을 해줍니다. 이 말을 들은 아이들이 먹구름낀 하늘을 각자의 생각으로 바라봅니다. 선생님이 이 말이 아이들의 마음을 달래었는지 “얘들아! 저 오동나무 잎, 넓어서 우산 될 거 같지 않니?”
이 책을 읽으며 어린 날, 비만 오면 어린 동생 때문에 못 오는 엄마를 기다렸던 기억이 생각났습니다. 엄마를 이해하지만, 괜스레 의기소침했던 1학년 저를 비가 억수같이 오는데 우산도 없이 나갔던 오늘 만났습니다.
이제는 "검은 먹구름 위에는 늘 파란 하늘이 있다는 것"을 알기에, 지갑을 잃어버린 속상한 맘, 이백원 뿐이 없는 상황에 좌절하지 않고, 용기를 내 우산을 빌려 빗 속을 뚫고 왔습니다.
비에 대한 느낌을 아이들과 나누면 좋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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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비가 내렸다.
지난 겨울에도 눈이 아닌 계속 비가 비가 내렸다. 난 하얀 눈이 소복소복 내려 쌓인 눈을 보고 싶었는데 눈은 오지 않고 비만 내린다. 한 여름 소낙비도 아니고 보슬보슬 내리는 봄비도 아니다. 하지만 마치 봄비처럼 소리 없이 내리가 말다 내리다 말다 계속 그러 했다. 요즘엔 봄이 되었지만 날씨는 건조하고 황사 때문에 잔뜩 흐려있을 때도 많다. 아이가 유치원에서 온 후 피아노를 치러 가는데 비가 꽤 오고 있었다. 혹시나 유치원에서 올 때도 비를 맞고 온 것은 아닐까 싶어 물어봤더니 그 땐 비가 이렇게 오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서 난 피아노 끝날 시간에 맞춰 우산을 들고 마중 나가겠다고 하고, 한 시간 후 우산을 들고 밖으로 갔더니 다시 거의 비가 그쳐있었다. 오늘 비와 나랑은 사인이 맞지 않았나보다! 비가 내리는 오늘은 이 책 생각이 더욱 났다. 비 오는 학교에서 엄마를 기다리는 아이의 마음이……. 올해 초등학생이 되는 우리 아이는 어제 유치원 친구들과 함께 초등학교 현장학습을 갔다 왔다. 집에서 아이들 걸음으로 20분 정도 되는데 날씨가 제법 봄기운이 나서 그런지 나란히 줄을 서서 걸어가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다. 학교에 가서 무엇을 했냐고 물었더니, 도서관에 가서 책도 읽고 형들 공부하는 교실도 살짝 엿보고, 동네에서 알고 지내는 형들을 만났던 게 가장 좋았다고 한다. 요즘엔 예비소집일에 만난 선생님이 담임선생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고 빨리 유치원을 졸업하고 학교에 갈 날을 기다린다.
학교에서 끓여먹는 라면! 정말 맛이 기가 막힐 것 같다. 라면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나도 비가 오고 배가 고프면 라면 생각이 간절한데 아이들은 어떠할까! 이런 선생님이 계시다면 학교에 가는 것이 너무 즐거우리라! “난 다음에도 비가 오면 학교에 무조건 남을 거야.” “나도!” 선생님과 오붓하게 라면을 먹고 빗줄기가 어느 정도 그치자 집으로 가는 아이들이 주고 받는 말 속에 정겨움이 넘쳐난다. 처음엔 교실에서 우산이 없어 걱정을 하고 또 다른 엄마들, 할머니들이 마중오신 모습을 부러워하던 그들은 오히려 선생님과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던 것이리라.
실상 아이들이 몇 백 명 되고 학습 수가 많은 학교라면 과연 숙직실에 가서 라면을 같이 끓여먹는 것이 가능할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작은 시골 분교 같은 느낌을 지울 수 없었지만 우리 아이는 이 책을 읽으면서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학교 선생님과 함께 꼭 라면을 끓여먹고 싶다는 즐거운 희망을 갖고 있다. 또한 나 역시 비가 내리고 날씨가 잔뜩 흐린 날의 하늘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날씨가 잔뜩 흐려서 집 안도 어두컴컴하지만, 비가 내리는 하늘에도 먹구름 뒤엔 언제나 파란 하늘이 있다는 선생님의 말이 마음에 남는다.
비 오는 날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 나인지라 언제나 잔뜩 흐린 날 구름을 볼 때면, 밝은 햇살을 볼 때의 즐거운 내 마음과 달리 우울해지기도 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이젠 나도 비 오는 날 파란 하늘은 구름 속에 살짝 숨어있다는 것을 떠올릴 수 있게 되었다. 선생님과 함께 한 아이들은 단순히 비가 그치기를 기다린 것도, 함께 라면을 끓여먹고 놀았던 것도 아니었다. 비 오는 날 구름 속에 숨어있는 파란 하늘을 떠올리며 잠시 힘든 시간이 있더라도 그 뒤엔 항상 찬란하게 빛나는 해처럼 행복한 시간들이 있음을 깨달았으리라! 그래서 난 이제 언제나 이런 질문을 내게 한다. 너도 알고 있니? 먹구름 뒤로 파란 하늘이 있다는 것을……. |
| 비 오는 날은 유난히 먹고 싶은 음식이 있다. 사무실이나 커피숍에 있다면 창밖을 바라보며 커피 한 잔이 마시고 싶고, 집에 있다면 부침개나 떡볶이, 라면 같은 것이 먹고 싶다. 그런데 비오는 날, 초등학생이 학교에서 선생님이 끓여 주시는 라면을 먹는 맛은 어떨까? 그것도 다른 아이들은 엄마들이 우산을 가져와서 엄마와 함께 다정히 교문밖을 나서는 것을 바라만 보아야 하는 아이들에게... 이 책을 읽는 내내 내 마음은 아침햇살처럼 따스하게 번져왔다. 나도 어렸을 때 아무리 비가와도 엄마는 우산을 가지고 오지 않으셨다. 아침부터 비가 내렸다면 우산을 가져가기에 걱정할 일이 아니지만 오후부터 비가 내리면 난 창밖만 바라보며 조바심을 냈다. 수업이 끝날 때쯤에 복도에서 웅성웅성거리는 소리는 오히려 내 맘을 심란하게 했다. 엄마는 분명히 오지 않을 것을 알고 있기에... 엄마는 자주 앓았다. 집안 일 하는 것도 무척 버거워 하셨다. 그래서 아무리 비가 많이 와도 걸어서 한 시간 가량 걸리는 학교까지 우산을 들고 오는 일은 없었다. 가끔 옆집 아줌마를 통해서 우산을 받아들게 될 때도 있었지만 난 대부분 친구의 우산을 함께 쓰거나 아니면 그냥 비를 맞은 채로 집에 가야했다. 어린 시절이었지만 비를 맞고 가는 작은 여자아이의 모습은 참 쓸쓸해 보였을 것이다. 이 작품 속에도 예전의 나와 같은 아이들이 있다. 오후부터 비가 내리자 아이들은 웅성웅성거렸고, 예정된 순서처럼 교실밖 복도에서는 우산을 들고 엄마들이 수업 끝나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소은이는 엄마가 오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일하러 가셨기 때문에 중간에 우산을 들고 학교에 올 일은 없는 것이다. 그럼에도 두리번두리번거리며 엄마를 찾았지만 역시 엄마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마치 다른 친구들은 새끼 병아리들처럼 엄마닭을 졸졸졸 따라갔고, 엄마가 오지 않은 아이들은 현관 입구에서 비가 그치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그것을 본 선생님은 네 명의 아이들에게 라면을 끓여 주신다. 얼마나 맛있었을까? 그리고서 하시는 선생님의 이야기. “얘들아, 너희들 그거 아니? 비구름 뒤엔 항상 파란 하늘이 있다는 거.“ “저기 저 검은 먹구름 위에는 늘 파란 하늘이 있단다. 여기서는 안 보이지만... 비가 내릴 때 그걸 떠올리기란 쉽지 않지 선생님도 가끔 잊어버리곤 해“ 이 말을 아이들이 다 이해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어린 시절 엄마가 오지 않는 비오는 날, 선생님이 끓여 준 라면 맛과 함께 먹구름을 바라보며 말씀하셨던 선생님의 이야기는 잊지 않을 것이다. 이런 선생님이 그립다. 이런 이야기를 들은 아이들은 먹구름 뒤에는 변함없이 푸른 하늘이 있다는 것을 생각할 것이고, 절망적인 상황이 닥칠지라도 먹구름 뒤에 푸른 하늘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 내고 다시 힘을 내지 않을까? 초등학교 1,2학년 정도 되는 아이들이 읽을 만한 책으로 내용도 좋지만 일단 그림이 정겹다. 우리의 그림책이 그리 많지 않은 시점에서 우리의 정서에 어울리는 그림이라 좋다. 표지 그림에서처럼 아이들 넷이 먹구름을 바라보고 있다. 그 뒤에서 선생님은 위의 얘기를 하셨겠지. 이 책을 읽는 아이들도 선생님의 말씀을 떠올릴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리고 비 오는 날 오히려 엄마가 오시지 않고 선생님이 끓여 주시는 라면 맛을 더 그리워할지도 모르겠다. 가슴이 따뜻해지는 책이다. 내 어린 시절 이런 선생님을 만났다면 그리 쓸쓸한 기억은 하지 않았을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