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 1교시를 완독했다
응용부분의 많은 예시들중 후반부의 임대료 규제나 인플레이션의 인한 이해관계의 과정을 추적해가는 부분에서 좀 힘들었던것만 제외하면, 전체적인 책의 중심내용을 이해하는데는 성공적이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기존정책으로 비롯된 경제의 이해관계의 결론적인 부분에서는 이책이 주장하는 교훈이 반복적으로 반영되어 있었기때문에 전체적인 주제를 놓치지 않을수 있었고 전반적으로 이책의 주장을 수용할수 있었다.
특히 이책의 가장 중요한 교훈이란
경제학에 있어 기존 혹은 제안된 어떤 정책이 단기적으로 특정한 이해관계에 미치는 영향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 일반적인 이해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추적하는 과학이라고 표현되어있다.
책의 서문과 도입부분에서 이말을 최초로 사용한뒤에 예시를 통한 응용과 그과정에 나타난 결과적인 손실등을 지적하고 있다. 여러 예시들을 분석함으로써 경제의 원리와 인위적인 통제나 규제에 대한 단기적이고 장기적인 오류의 결과를 설명하는데, 사실 이책의 핵심은 근시안적인 현 경제정책을 강하게 비판하면서, 근본적인 경제정책은 단기적 결과뿐만 아니라 장기적 결과도 추적해야하고 특정그룹에 미치는 영향뿐만 아니라 모든사람에게 미치는 여향을 모두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다.
현재까지 가끔 접하는 정부의 경제정책들이 이책의 여러 응용형태로 소개되면서 근시안적인 판단이 장기적으로 불리한 결과를 초래할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었다. 그중에서 가장 눈에 뛰는 경제정책들이 있었는데, 정부보조금 이라든지 최저임금제 같은 정책들이 오류를 가지고 있다는것 자체가 충격으로 다가왔다.
이러한 근시안적 정책은 소비자 뿐만아니라 타산업의 생산력과 고용의 피해를 주는것이며, 순효과 면에서는 결국 생산력 저하와 고용감소라는 국가적 손실만을 야기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었다.
이책은 결국은 자유로운 시장경제를 지지하며, 모든경제의 균형은 자유로운 수요와 공급에 의해 실행될수 있음을 역설하고 있었다.
이책을 읽는 내내 전문적인 경제이론서 하나 제대로 읽어보지 못한 한때 경제학도로서 경제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다시금 가질수 있었으며, 경제를 보는 시각이 한층 더 넓어짐을 느꼈다.
그리고 현 자본시장의 변동성이 심각한것과 경기침체와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저금리 사회가 미래사회의 불안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럴때일수록 국내외 경제를 알아감으로써 대비할수 있도록 경제의 원칙과 원리에 더충실하고 신중한 정책들이 나와야겠다.
그러기 위해서는 현 정치가나 경제학자를 비롯해 젊은 세대들은 경제시각이나 경제지수를 더욱더 길러야 할 필요성을 느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