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3)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100%
  • 리뷰 총점8 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0.0
  • 50대 10.0
리뷰 총점 종이책
우리 토속신들이 말하고 싶었던 이야기들
"우리 토속신들이 말하고 싶었던 이야기들 " 내용보기
혹시 가신이라는 말을 들어봤나요 ? 가신은 바로 집을 지키는 신 " 집 지킴이" 라고 합니다. 이 책은 이렇게 시작하고 있었다 집 안에 살면서 가족들을 보호하고 행운을 갖다 준다고 믿었던 신 변소에는 측간각시 땅은 터줏대감, 집은 성주나리, 부엌에는 부뚜막신, 자손의 탄생과 건강을 돕는 삼신할미 이렇게 4명의 귀신들이 쳔년전 권영감의 집에 살고 있었다. 자신의 주인을 잘 섬
"우리 토속신들이 말하고 싶었던 이야기들 " 내용보기

혹시 가신이라는 말을 들어봤나요 ? 가신은 바로 집을 지키는 신 " 집 지킴이" 라고 합니다. 이 책은 이렇게 시작하고 있었다

집 안에 살면서 가족들을 보호하고 행운을 갖다 준다고 믿었던 신 변소에는 측간각시 땅은 터줏대감, 집은 성주나리, 부엌에는 부뚜막신, 자손의 탄생과 건강을 돕는 삼신할미 이렇게 4명의 귀신들이 쳔년전 권영감의 집에 살고 있었다.

자신의 주인을 잘 섬기지 못한죄로 천년동안 땅 속 깊이 갇혀있던 이들이 다시 깨어난곳은 단단초등학교의 큰 느티나무 밑이었다.

천년이라는 시간은 이 가신들의 보금자리와 가신을 섬기는 사람들의 마음까지 모조리 빼앗아 가버린듯하다. 그리고 또 한사람 자신의 자리를 잘 찾지못하고 힘들어하는 주인공 창수가 있다. 가신들의 원주인 권영감의 후손으로 한번의 실수로인해 친구들로부터 선생님으로부터 말썽쟁이로 낙인 찍혀버리고 왕따가 되어버린다.

 

가신들이 누구인가 그들은 예로부터 사람들을 도와주고 지켜주던 착한 귀신들이 아니었던가. 학교에서 생활하면서 보게되는 아이들모습은  가신들의 눈에는 참으로 불쌍하기만하다. 어른들의 욕심으로 나쁜 게임의 유혹에 시달리고 불량 식자재로 건강의 위험에 부딪히고 또한 시험의 스트레스에 헤매이고 있는 아이들 그들은 자신들의 주인인 아이들을 지켜주기 위해 여러가지 모습으로 어른들에게 깨우침을 주고 있었다.

 

천년전에 살고 있던 가신들이 지금 우리 곁으로 다가와  아이들의 모습속에서 우리가 잊고 살고있는 본질에 대해서 가르쳐주고 있었다.

그리이스 로마 신화속 신 이름을 모르면 이상한 아이가 되고 아이들이 어떻게 살아야 행복한것인지를 외면하고 자신의 생각속에만 빠져있는 어른들에게 깊은 반성의 시간을 가지게 만들어준다. 또한 창수에게도  스스로 문제해결할 수 있는 멋진 기회를 만들어 준다.

한번의 실수와 친구들과 선생님의 오해로 왕따가 되어버렸던 창수의 마음을 그 누구도 알아주지않을것 같아 내내 마음이 아팠는데 창수 스스로 극복할수 있는 기회를 멋지게 잡아주고 있었던것이다. 자신의 특기인 피구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용기있는 편지로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자신의 마을을 내비치면서 오해는 한꺼번에 풀어지고 창수는 종이학 우체국장이 되어 아이들끼리 교감의 장을 만들어준다.

 

가신을 가신으로 인정해주지 않고 한낱 귀신으로만 생각하는 현실로인해 4명의 가신들은 새로운 보금자리를 향해 떠난다.

이 세상 어딘가에 그들을 따뜻하게 맞이할곳이  있을까 싶은 마음에 우리의 신들을 잊고 살아가는 안타까움이 함께한다. 따뜻한 밥 한술을 떠놓고 공경하는 마음을 가지지는 못할지언정 우리를 지켜주는 가신들이 내 주변에 있겠구나 하는 생각으로 우리의  신들에 대해 관심을 고조시키는 계기가 되어주었다.

 

 

 

d****0 2007.11.2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가신들을 만났어요.
"가신들을 만났어요. " 내용보기
표지와 제목만 보고는 욕심꾸러기 선비가 나올 것 같은 예감이들었다. 그런데 책을 펼치면서 가신들이 나오는 책이란 것을 알게 되었다. 가신들이라면 어떤 신이 있을까? 성주 나리, 부뚜막신, 측간각시, 삼신할미, 터줏대감이 나온다.   지금까지는 이렇게 많은 신을 한 번에 소개한 책은 처음 읽을 것 같다. 밤바다 귀신 나오는 얘기를 해달라고 하는 아이에게 읽어줄 만한 책이없
"가신들을 만났어요. " 내용보기

 


표지와 제목만 보고는 욕심꾸러기 선비가 나올 것 같은 예감이
들었다. 그런데 책을 펼치면서 가신들이 나오는 책이란 것을
알게 되었다. 가신들이라면 어떤 신이 있을까? 성주 나리, 부뚜막신,
측간각시, 삼신할미, 터줏대감이 나온다.

 


지금까지는 이렇게 많은 신을 한 번에 소개한 책은 처음 읽을 것 같다.
밤바다 귀신 나오는 얘기를 해달라고 하는 아이에게 읽어줄 만한 책이
없어서 그냥 대충 생각나는 대로 예전에 화장실에서 만난다는 빨간 종이~
파랑종이를 들고 나오는 귀신이야기만 해주었는데 모처럼 우리 신들이
나오는 더욱 질적인 이야기를 해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집안 곳곳에 신들이 있다고 믿으면서 가족들의 건강과 행운이 항상

따른다고 믿으면서 생활했기에 정말 편안하게 생활을 할 수 있었는지도

모른다.

 


만약 가신들이 등장하면서 평범한 옛이야기였다면 아이도 크게

흥미롭지 않았을 것 같다. 처음 들어보는 가신들이 등장하고 요즘

신문이라든지 뉴스에서 접하게 되는 학교급식 안전문제, 문구점에서

판매되는 장난감, 불량 식품, 아이들 사이에서 발생하는 왕따 등을

실제 학교생활을 하면서 생길 수 있는 내용이기에 공감하는 부분이

많은 것 같다.

 


늘 자신감이 없고 자신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창수에게 가신들의

도움이 소중했던 것만큼 우리 아이들도 자신의 마음속에 든든한

힘이 될 수 있는 가신이 있다고 믿고 생활하면 어떨지 라는 희망도

품어보았다. 가신들과의 첫 만남 생각보다 행복한 시간이었다.

 

 

s********9 2007.11.2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우리나라 토속 신들이 학교에 간 이유는?
"우리나라 토속 신들이 학교에 간 이유는?" 내용보기
우리 아이들이 외국의 신인 그리스-로마 신들은 좔좔 외면서도 정착 우리나라의 각 가정을 지키는 가신들-터줏대감, 성주나리, 부뚜막신, 삼신할미, 측간각시-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전혀 없다는 것은 슬픈 일이 아닐 수 없다. 어른이 나 역시도 부뚜막신인 조왕신과 심산할미, 터줏대감 정도만 알고 있을 뿐이었다.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면서 집안의 각 장소마다 신이 따로 있다
"우리나라 토속 신들이 학교에 간 이유는?" 내용보기
 

 우리 아이들이 외국의 신인 그리스-로마 신들은 좔좔 외면서도 정착 우리나라의 각 가정을 지키는 가신들-터줏대감, 성주나리, 부뚜막신, 삼신할미, 측간각시-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전혀 없다는 것은 슬픈 일이 아닐 수 없다. 어른이 나 역시도 부뚜막신인 조왕신과 심산할미, 터줏대감 정도만 알고 있을 뿐이었다.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면서 집안의 각 장소마다 신이 따로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들은 한 마디를 한 집안을 지켜주는 수호천사들이다. 그리고 이 신들은 그 집안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정성을 먹고 산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깨끗한 물 한 대접, 따뜻한 밥 한 그릇이 이들에게 사람들이 받치는 정성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런데 요새는 이들에게 그런 정성을 바치는 사람도 없고, 아니 그런 신들이 있다는 것 자체를 알지 못하고 있으니 정말로 이 신들이 슬퍼할 것 같다. 또한 이 신들의 말처럼 지금의 가옥구조 또한 신들이 거주하기에 적합하지도 않다. 부뚜막도 없고 대문도 없고 어두컴컴한 측간(화장실)도 없으니 어디에 거주하겠는가?

  하지만 예전부터 우리 조상들이 집안의 안녕과 복을 위해 집안 곳곳에 신을 설정하고 그 신들에게 정성을 들이고 정갈한 마음으로 복을 빌고 화를 멀리 보내기 위해 애썼음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대문에는 대문신을, 부엌에는 부뚜막신을, 집을 지키고 보호하는 신으로는 성주나리를, 자손의 탄생과 건강을 돕는 신으로는 삼신할미를, 땅을 맡아 다스리는 신으로는 터줏대감을, 화장실을 지키는 신으로는 측간각시를 두었다. 집안을 깨끗이 쓸고 닦는 것에서 나아가 집안 곳곳에 의미를 두고 정성을 들임으로써 집안에 화복을 불러오고자 했던 우리 조상들의 소박하고도 따뜻한 마음씨를 느낄 수 있었다.

  또한 괜한 일로 말썽꾸러기로 몰려서 친구들에게 왕따를 당한 창수가 겪게 되는 마음의 상처와 다시 친구들과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과 그 과정에서 창수네 집안의 가신이었던 수호신들이 도와주는 이야기가 즐겁게 펼쳐져 있다. 신들은 어디서 살고, 어떤 이야기를 하고, 어떻게 아이들을 도와주는지 재밌게 그려져 있다.

y******u 2007.11.2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