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얀 베르메르의 회화작품을 감상할수있는 좋은기회였다. 인물과 정물 풍경, 그리고 일정한 장소에서 움직이는 모습과 행동을 잘묘사 하는 회화들이 인상적이었다. 특히 진주귀걸이를 한 소녀의 자화상은 다빈치의 모나리자와 견줄만한 작품으로 비스듬히 얼굴을 돌린채 시선은 그림을 바라보는 사람과 눈을 마주치게하는 모습이 무언가 묘한 느낌을 자아 내는듯했다. 그리고, 눈에 띄는 작품으로는 우유를 붓는 여인이라는 작품을 들수있다. 항아리의 우유를 붓는 여인의 모습을 잘 묘사한 작품인데, 흰 우유가 항아리에서 흘러내리는 부분을 유심히 쳐다보는 여인의 모습을 통해서 우유를 소중히 다루는 진지한 표정이 마치 인간 생명에 대한 존엄을 느끼게 하는듯해서 순간 그 작품속의 여인에게 몰입이 되었다. 그이외에도 수많은 그림들이 많이 있지만, 어느 작은 창가의 방에서 어느 여인들의 행동을 묘사한 연작 그림들도 눈에 띈다.베르메르가 살았던 17세기 네덜란드사람들의 모습과 풍경을 한눈에 볼수있는 좋은 만남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