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문열씨의 '젊은날의 초상'이란 소설은 한 시대를 풍미했다. 교사이기도 했다는 그의 소개와 더불어, 자전적이란 말이 붙었던 소설을 영화화 했던 이 영화는 대체로 원작의 맛을 잘 살린듯 하다. 영화를 본 사람으로써 소설을 읽지 않았다면, 더 즐길수 있는 영화가 될수 있다고 본다. 소설 자체가 워낙 많은 내용을 담고 있기에 영화에는 제약이 있을수 밖에 없다. 소설을 읽고 영화가 부족하다고 하기보단, 소설의 명성만 믿고 영화자체의 감흥에 한번 빠지면 좋을듯한 영화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