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젊은이들 흔히 모이는 거리나 대학가에는 이제 일식 돈가스나 우동집이 즐비하다. 그만큼 일식이 우리에게 가깝다는 뜻이다. 그러나 일본 만화책에서는 너무나 거창하게 보았던 일식이 이 책에서 쉽고 가볍게 소개되어 있다. 봄도 왔고, 조금 색다른 음식 그러나 실패 확률 적고 실패하더라도 그냥저냥 먹을 수 있는 (양식은 실패하면 버리는게 상책인 경우가 흔하다) 가벼운 요리를 해먹고 싶다면 권해주고 싶은 책이다. 또 일본 소설 속에서 흔하게 나오는 요리들을 직접 해먹는 것도 즐겁지 않을까? 무라카미 하루키나 요시모토 바나나의 소설을 읽다보면 왠지 무언가 먹고 싶어지니까 말이다. 그런 사람이라면 또 권해주고 싶다. 그리고 요리책으로서는 아주 가벼운 가격.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