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책을 처음 본건 일본에서 자취하는 지인의 집에서였습니다. 그분이나 저나 같은 자취하는 입장으로써 먹는문제에 대해 상당한 관심을 공유하고 있었죠. (^^) 일본에 쓸만한 요리책이 없냐고 물었을때 이책을 추천해주더군요. 나중에 서점에서 이 시리즈를 보고 반가운마음에 덜컥 사버렸습니다. 이 시리즈의 장점은 일단 책의 편집상태가 아주 좋습니다. 시원시원하고 보기좋게 편집되어있고. 사진도 좋아요. 중요한 것은 역시 내용인데. 일견 무시하고 넘어가기 쉬운 기초적인 방법들. (양파썰기같은 재료손질이나 파스타삶는거나.. ^^)에 대해서도 비교적 쉽게 설명되어있습니다. 그렇게 만들기 어려운 레시피들도 아니고. 요리의 기본을 다루고 있는 만큼 숙련된 주부여러분께는 어울리지 않을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저같은 자취생이나. 이제 요리를 시작하시는 분들께는 큰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맛있는 요리해드시길 바랍니다 :-) |
| 홈베이킹에 관심이 많아, 인터넷에서도 레시피를 찾아보고, 관련책들도 몇권 가지고 있는데요, 이 책은 아주 기본적인 내용들이 많아서 구입했습니다. 일단 책은 무척 크고 얇아요. 그리고 본드제본이 아니고 호치케스로 된 제본이네요. 그래서 가격이 더 싼걸지도 모르겠어요. 보는데는 전혀 상관 없으니, 저로서는 만족입니다. 완성사진이 화려하거나 예쁘거나 한건 아니지만 과정사진이 무척 잘 나와있어요. 만드는 과정도 무척 자세하구요. 다른책은 쉬폰케익한가지, 치즈케익 한가지 이렇게 나와있은 경우가 많은데, 이책은 쉬폰도 세가지, 치즈케익도 세가지, 기본이 되는 빵, 과자들중에서 제가 해보고싶은 게 많아서 좋아요. 또 틀 사이즈와 개수가 잘 설명되어 있어서 양을 가늠하기도 좋답니다. 그리고 각 레시피아래 그품목에 사용되는 틀이나 신기한 재료들의 설명도 아주 잘 나와있구요. 뭔가 새로운 시도를 해보고싶을때 우선 뽑게 되는 책이 이 책이니, 만원 이상 하는 다른책들보다 훨씬 실용적이네요. |
| 요즘 홈베이킹 취미가 생겨서 마침 집에 오븐이 있기때문에 마음껏 구워보고 있습니다. 강의나 교실은 나가본적이 없구 전부 책 보고 따라해보고, 잘 하는 친구에게 구두로 물어본게 전부죠. 책이 세권있는데 그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한권이에요. 사실 여기있는 스폰지 레시피는 아무리해도 잘 안되서 결국 다른데서 얻은 레시피로 성공했지만 (^^:) - 스폰지는 역시 누군가 강의식으로 가르쳐주는걸 보고 하는게 제일 확실한것 같더라구요. 이 책의 장점은 일단 책이 크지만 두껍지않아 무겁지 않습니다. 그리고 전 주로 싱크대에 펼쳐놓고 보면서 하는데, 글씨가 크고 시원하게 여백이 많아서 참조하면서 만들기가 참 편해요. 글씨가 작으면 아무래도 자주 고개를 숙여서 들여다봐야 하니까요. 사진도 크고, 칼로리가 계산되어 있는 것도 마음에 들구요. 레시피가 간단해서 이전에 몇번 쿠키정도 구워본 분이라면 쉽게 따라하실수 있는 점도 장점으로 꼽고싶습니다. |
| 저는 직장생활을 하는지라 여기저기에서 하는 제과강습에 한번도 가본적이 없어요. 오로지 책.만. 보고 빵을 만들었답니다. 그래서 책의 그림이라든가, 주의사항 같은 것들에 의존할 수 밖에 없었어요. 대부분의 책들은 많은 내용을 담으려다보니 그림이 작을수밖에 없어요. 그런데 이 책은 정말 하고 싶고, 기본이 되는 케이크와 과자들만 모아서 크고 시원시원한 사진에 상세한 설명이 함께 붙어있더라구요. 덕분에 케이크의 기본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젠 어디에 내놔도 부끄럽지 않을 정도가 되었으니까요. 그리고 이 책의 또다른 장점은요.. 다이어트 레시피라는 거예요. 생크림이나 버터의 사용을 줄여 칼로리도 줄였어요. -책에 만든 케이크나 과자의 칼로리가 나와있어요.- 생크림이나 버터를 적게 사용했는데도 맛은 아주 좋아요. 저는 가토쇼콜라랑 브라우니를 주로 만드는데 주위 사람들의 반응도 아주 좋구요... 제과에 관심 있으신 초보라면 한번쯤 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