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동안 스포츠 신문에서 기자생활을 한 뒤, 미국으로 스포츠 마케팅을 전공하기 위해 유학을 떠났고, 졸업 후 나이키에서 근무하면서 경험한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스포츠 산업 전반을 흝어내고 있는 책이다. 무엇보다 기존에 원론적인 스포츠 마케팅 서적과는 차원이 전혀 다르다는 점을 높게 평가하고 싶다. 이 책에서는 스포츠 마켓의 형성과 선수의 참여, 리그의 발전 그리고 그에 따른 산업화를 농구, 축구, 야구, 미식축구 등 다양한 관점에서 풀어내고 있다. 스포츠의 산업화에 가장 큰 역할을 해 낸 배경에 미디어의 접근이 얼마나 중요했는지에 대한 해석과 수많은 인종이 뒤섞여서 플레이하는 스포츠에 얽힌 이야기를 재미나게 덧붙였다. 스포츠 마케팅은 물론 스포츠 분야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라면 꼭 읽어보길 권하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