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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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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시절..남자친구의 권유로 이 책의 저자를 알게 되었어요. 제가 처음 읽게 되었던 책은 돈 까밀로와 페포네]라는 책이었구요. 그때는 아무것도 몰랐을 시절이었지만 공산주의 자본주의,기회주의등..그리 심각하게 받아들이기 않고 명쾌하게 유쾌하게 풀어가는 재미난 일화형식은 한장 한장 읽을때마다 더 읽고 싶어지는 그래서 지금도 그때의 책의 느낌을 기억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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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시절..남자친구의 권유로 이 책의 저자를 알게 되었어요. 제가 처음 읽게 되었던 책은 돈 까밀로와 페포네]라는 책이었구요. 그때는 아무것도 몰랐을 시절이었지만 공산주의 자본주의,기회주의등..그리 심각하게 받아들이기 않고 명쾌하게 유쾌하게 풀어가는 재미난 일화형식은 한장 한장 읽을때마다 더 읽고 싶어지는 그래서 지금도 그때의 책의 느낌을 기억하고 있는 책중의 하나였답니다. 이번에 본 [돈 까밀로의 작은 세상]이란 책도 역시나..그리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했던 말들이 실감났네요. 오랜만에 읽어보는 유쾌한 느낌이랄까요.. 전혀 신부님이라고 생각되지 않는 돈까밀로..공산주의라지만 전혀 그런 느낌이 안나는 페포네.. 이 두사람과 어울리는 예수의 등장.. 한장 한장 재미난 일화를 읽어가면서 오랜만에 맛보는 유쾌 그 자체였네요..
s*******9 2006.11.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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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까밀로의 작은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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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2차 대전후 자본주의와 공산주의가 본격적으로 대립되기 시작하던 이탈리아의 작은 마을을 배경으로한 이야기이다. 주인공 돈 까밀로는 다혈질의 신부로 공산당의 입장에서는 부르조아와 자본주의의 상징이다. 그리고, 또 한사람 뻬뽀네, 공산당 읍장이며 돈 까밀로와는 만나기만 하면 으르릉 거리는 앙숙이다. 신부와 공산당 읍장, 그리고 작은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 그러
"돈 까밀로의 작은세상" 내용보기
이 책은 2차 대전후 자본주의와 공산주의가 본격적으로 대립되기 시작하던 이탈리아의 작은 마을을 배경으로한 이야기이다. 주인공 돈 까밀로는 다혈질의 신부로 공산당의 입장에서는 부르조아와 자본주의의 상징이다. 그리고, 또 한사람 뻬뽀네, 공산당 읍장이며 돈 까밀로와는 만나기만 하면 으르릉 거리는 앙숙이다. 신부와 공산당 읍장, 그리고 작은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 그러나 내용은 종교적이지도 이념적이지도 않다. 이 책은 휴머니즘에 대한 이야기이다. 서로 다른 종교와 이념을 가진 두 사람이지만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일, 마을 공동체를 위한 일에는 늘 하나가 되어 일을 풀어 나간다. 그곳에는 따뜻함과 인정이 있고 사랑이 있다. 이탈리아의 시골마을이 배경이지만 이탈리아 사람들의 정서에 국한된 것은 아니었다. 근대화로 이념과 일상 생활의 변화에 갈등을 겪던 마을 사람들의 모습에서 우리가 겪었던 아픔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다. 작은 농촌 마을에서 일어날 수 있는 여러 일화들이 모두 공감이 가고 종교와 직업,이념에 얽메이지 않고 사람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기 때문에 풋풋한 사람사는 냄새가 난다. 앙숙으로 표현되었던 두사람도 사실은 가장 오랜 친구이며, 동지다. 위급할 땐, 가장 먼저 서로를 떠올리고 투덜대는 듯 하면서도 진심을 다해 도와준다. 이 책은 휴머니즘을 바탕으로 한 화합을 보여준다. 그래서 더욱 극적인것 같다. 그러나, 뻬뽀네가 믿었던 이념은 지금의 변질되고 실패한 공산주의가 아닌 초창기 순수함을 간직한 이론에 충실하고자 했던 공산주의였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 아니었을까 읽는 내내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고, 가끔은 웃음이 폭팔하기도 한다. 유쾌하고 재미있으면서, 소박하고 훈훈하다. 오랜 세월이 지나도 빛을 발하며 사람들에게 여전히 사랑받는 책, 그 이유를 알 것 같다.
m******n 2006.11.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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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아이에게 읽히고 싶은 명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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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집에 시리즈로 있어서 더욱더 반가웠던 책이랍니다. 이 작가처럼 미묘한 문제를 희학적으로 이끌어나가는 작가도 극히 드물 것 같습니다. 이 시리즈는 처음 접한 것은 한참 감수성이 예민한 20살 전후였던 것으로 기억납니다. 솔직히 그 땐 이 책에 담긴 작가의 집필의도는 파악하지 못하고 단지 스토리만을 생각하며 읽었던 것 같습니다. 사상의 대립이라는 첨
"내아이에게 읽히고 싶은 명작입니다.." 내용보기
이 책은 집에 시리즈로 있어서 더욱더 반가웠던 책이랍니다. 이 작가처럼 미묘한 문제를 희학적으로 이끌어나가는 작가도 극히 드물 것 같습니다. 이 시리즈는 처음 접한 것은 한참 감수성이 예민한 20살 전후였던 것으로 기억납니다. 솔직히 그 땐 이 책에 담긴 작가의 집필의도는 파악하지 못하고 단지 스토리만을 생각하며 읽었던 것 같습니다. 사상의 대립이라는 첨예한 문제를 우스꽝스럽고 때론 깊은 감동으로 스토리를 전개해가는 작가가 결국 추구한 것은 신앞의 인간은 모두 평등하며 나약한 존재라는 기독교적인 정신이 바탕에 깔려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작가의 고향인 이탈리아는 사회주의와 민주주의가 공존하면서도 특유의 낙천적인 국민성때문인지 우리와 같이 이념적인 대립이 극단적으로 치닫지는 않는가 봅니다. 다른 책들은 오래되면 거의 버리는 편이지만 이 돈까밀로 시리즈는 10여년이 넘는 세월동안 굳건히 책장을 지키면서 가끔식 꺼내어 보곤 합니다. 초창기에 나온 5권정도를 가지고 있는데 그 후에도 몇 권이 더 출판된지는 솔직히 잘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만큼 나이가 들면서 책을 볼 여유조차 없어진건지.. 근데 이 돈까밀로의 작은 세상은 제가 가지고 있는 시리즈중에 한권과 내용은 똑같네요. 제목이 틀려서 다른 내용인줄 알았는데. 조만간 제가 보지못한 다른 시리즈를 구해서 볼 생각입니다. 정말 재밌게 다시 읽었고 그 때 그시절로 돌아가서 자신을 되돌아보게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정말 책 표지에도 써있지만, 37개국 40개 언어로 번역되어 전세계 독자를 울리고 웃긴 롱 셀러! 라는데 저도 동감하는 책이랍니다.
h********o 2006.11.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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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낀 하늘과 약간의 습기... 돈 까밀로 시리즈에선 이런 것들이 느껴진다. 이 공간 안에서 펼쳐지는 인간들의 이야기 위로 그것을 초월한 곳에서 또 하나의 눈길이 스며들어 온다. 사람들은 여전히 실수하고 다른 꿍꿍이 속에 있다. 때로는 하나의 비극이 불거져 나와 영원 속으로 빠져들어가 돌이킬 수도 없다. 그리고 삶은 계속된다... 우리는 이 모든 것을 허락할 수 있을까
"꿈" 내용보기
구름낀 하늘과 약간의 습기... 돈 까밀로 시리즈에선 이런 것들이 느껴진다. 이 공간 안에서 펼쳐지는 인간들의 이야기 위로 그것을 초월한 곳에서 또 하나의 눈길이 스며들어 온다. 사람들은 여전히 실수하고 다른 꿍꿍이 속에 있다. 때로는 하나의 비극이 불거져 나와 영원 속으로 빠져들어가 돌이킬 수도 없다. 그리고 삶은 계속된다... 우리는 이 모든 것을 허락할 수 있을까? 삶의 무게와 비극들을 품어 안으면서 간간히 벗겨진 베일 틈으로 드러나는 인간의 알몸이 자아내는 웃음을 함께 웃으며 세상을 지나가는 꿈을 꿔본다.
v*********o 2006.10.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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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바탕 웃고싶을때 읽을수있는 책입니다!
"한바탕 웃고싶을때 읽을수있는 책입니다!" 내용보기
이 책은 [신부님 우리들의 신부님] 연작 중 한편인데, 제목을 새롭게 해서 출간되었더라구요! 책에는, 이탈리아 조그만 마을을 배경으로 돈 까밀로 신부님과 공산당 읍장인 뻬뽀네, 그리고 예수님이 등장합니다. 우파인 신부님과 좌파를 대표하는 뻬뽀네 사이의 남모를 우정은 사사건건 대립을 하면서도, 왠지모를 웃음과 여운을 남겨주곤 합니다. 모든일에 까밀로와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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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신부님 우리들의 신부님] 연작 중 한편인데, 제목을 새롭게 해서 출간되었더라구요! 책에는, 이탈리아 조그만 마을을 배경으로 돈 까밀로 신부님과 공산당 읍장인 뻬뽀네, 그리고 예수님이 등장합니다. 우파인 신부님과 좌파를 대표하는 뻬뽀네 사이의 남모를 우정은 사사건건 대립을 하면서도, 왠지모를 웃음과 여운을 남겨주곤 합니다. 모든일에 까밀로와 대화하시는 예수님. 예수님의 모습은, 어떤 일에 대한 결말보다는, 스스로 생각하고 해결할수있는 진지한 질문만을 던져주시곤 합니다. 그 질문속에서, 스스로 해답을 찾아내고, 결과를 얻어내곤 하지요! 제 인생에도 예수님같은 대화상대가 있다면 참 좋을거 같네요! 하하 매사에 불평과 불만만을 늘어놓는 인간적인 신부인 까밀로에게 늘 대답해주시며 그상황을 다르게 생각해볼수 있게 해주는 그런 예수님. 좌파와 우파라는 이념적인 대립에 앞서, 평화와 화해를 원하는 예수님의 모습앞에서 까밀로는 늘 새로운것을 깨달아갑니다. 뻬뽀네와 까밀로신부의 살아가는 모습은 현재의 우리네 삶과 비슷하게 닮아있어서 더욱 공감되는 책이었습니다! 한바탕 신나게 웃고싶을때, 정치적인 일들에 짜증나고 화가나는 현실에서 읽어보면 속이 시원해질 책인듯합니다!
m******3 2006.12.2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