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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쿠가와 이에야스.27권 낙뢰]
"[도쿠가와 이에야스.27권 낙뢰]" 내용보기
인간은 생각하는 능력을 부여받은 생물. 그러나 그와 동시에 지나치게 생각하는 능력도 가지고 있어 자신을 스스로 불행하게 만드는 생물이기도 하다. 61page      인생...이라고는 하나 그것은 순간 순간의 누적에 지나지 않는다.  한 순간의 만남을 소중히 한다....아니, 순간의 만남에 정성을 다해 대하려는 다도(茶道)의 마음이야 말로 인생 그 자체를 충실하게 하는 진실을 말
"[도쿠가와 이에야스.27권 낙뢰]" 내용보기

 인간은 생각하는 능력을 부여받은 생물. 그러나 그와 동시에 지나치게 생각하는 능력도 가지고 있어 자신을 스스로 불행하게 만드는 생물이기도 하다. 61page

 

 

 인생...이라고는 하나 그것은 순간 순간의 누적에 지나지 않는다.

 한 순간의 만남을 소중히 한다....아니, 순간의 만남에 정성을 다해 대하려는 다도(茶道)의 마음이야 말로 인생 그 자체를 충실하게 하는 진실을 말해준다. 139page

 

 

 뭐, 아무리 한 시대를 풍미했다고 하더라도, 2대,3대에 걸쳐서..그것이 계속 이어지는 것이 만만치 않다는 생각이 든다. 사실, 그러든 말든..내 관심사는 아니다.

 

 한 획을 그었다고 생각했던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늙고 나도 어지로운건 매 한가지이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 지금의 일본도 전쟁만 없을 뿐이지 뭐..이런 저런 저런 갈등과 사회적 고민은 여전하겠다.(우리 나라도 말할 것도 없고...)

 

 이 책이 각종 CEO나 정치인들이 읽고 나서, 지들이 이에야스라도 된냥 설치지는 않을까 걱정이 된다. 혹시 부지런한 그들이 행여나 시간이 나서 이 책을 읽었더라도, 살아가는 어떤 노하우나, 기교, 잔꾀 같은 것에 목숨걸지 말았으면 한다. 

 

 책은 재미있지만..그의 일대기가 내게 여전히 심드렁하다.

 신불의 마음이라는 것에 대하여 반기를 들 생각은 없지만, 쳐먹고 살만하면, 월든의 소로우처럼 어디서 조용히 자연과 벗하며 사는 것이 더 바람직하지 않나싶다.

 

 ps.선거때문에, 정신사나웠던 요즘 시츄에이션...빈정상했음.--;;

    그 나물에 그 밥,이란 말이 딱 어울리는 요즘이라는...


 

 책을 읽다보면..마음에 드는 표현,구절에 줄을 긋거나 메모를 하면서 본다. 매번 그러는것은 아니고, 손에 볼펜이 잡히면 그렇게 하고 없으면 그냥 한 귀퉁이를 접어놓고 끝낸다.

 

 내 독서 습관에 조금 아쉬운 것이, 조금 부지런하게 독서 노트를 마련하여, 좋은 구절을 베껴두었으면 좋았을텐데, 그저 리뷰만 긁적거리는 수준이라는 것이 조금 아쉽다.

 

 이 책도 이제 슬금 슬금 끝이 보이니, 조금 부지런하게 작업(?)하지 못한 것이 아쉽다.

YES마니아 : 로얄 c******m 2010.06.05. 신고 공감 1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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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위협과 집안싸움
"평화의 위협과 집안싸움" 내용보기
교토에 올라와 히데요리와 상면한 이에야스는 고다이인과 같은 자리에서 기쁨을 감추지 못한다. 어느 정도 유순해진 요도기미가 고다이인의 동석을 전해 듣고 파르르 핏대를 올려 거목과 유자의 만남의 의미는 반감되어 버리고......6만 번의 염불쓰기에 노력하며 세계로 향하는 이에야스에게 육남 다다떼루의 집정관인 나가야스의 죽음이 알려진다. 항간에서 좋은 평을 받지 못하던 나가
"평화의 위협과 집안싸움" 내용보기
교토에 올라와 히데요리와 상면한 이에야스는 고다이인과 같은 자리에서 기쁨을 감추지 못한다. 어느 정도 유순해진 요도기미가 고다이인의 동석을 전해 듣고 파르르 핏대를 올려 거목과 유자의 만남의 의미는 반감되어 버리고......6만 번의 염불쓰기에 노력하며 세계로 향하는 이에야스에게 육남 다다떼루의 집정관인 나가야스의 죽음이 알려진다. 항간에서 좋은 평을 받지 못하던 나가야스 사후 장군에게 상납한 황금의 양보다 더 많은 양이 발견이 되고 야소교 및 다다떼루와 히데요리가 혈판으로 서명한 연판장이 발견되어 노후의 이에야스를 곤혹스럽게 한다. 그 어려운 시기에 영국 왕 제임스 1세의 사절로 존 새리스가 군함 클로버호로 히라도에 입항한다. 입항 후 미우라 안진과 만나 이에야스를 만나고 장군을 만나 국서를 전달하는 과정에서 구교도들의 위협을 자극하여 야소교 소요의 발화점 역할을 하게 된다. 나가야스의 죽음이 불러온 뒷처리로 이에야스가 에도로 나아가 장군과 측근을 불러 심야회의를 소집하는데......

[인상깊은구절]
"마사노부는 장군님의 중신, 너의 부하가 아니다. 무례를 범하면 용서치 않겠다." 이 꾸중에 다다떼루의 이마에는 지렁이 같은 힘줄이 불끈 솟았다. 오랜만인 부자의 대면에 다다떼루는 지나치게 달콤한 기대를 걸고 있었다. 적어도 자기의 희망이 받아들여질 수 없는 것이라면 그 사정을 다정스레 설명해 줄 아버지를 상상하고 있었다. 그런데 사태는 정반대가 되어 버렸다. 실은 아버지쪽이 마음의 무거운 짐에 짓눌려서 다다떼루의 위로를 필요로 할 만큼 극심한 피로에 빠져 있었던 것이다.
j******3 2001.08.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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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야스의 죽음으로 몰아치는 태풍
"나가야스의 죽음으로 몰아치는 태풍" 내용보기
천황의 즉위식 참석차 상경길에 오른 이에야스를 만난 히데요리.. 분위기는 화기애애 했으나 요도부인의 정부인 오노 하루나가의 적개심으로 오사카성에서는 주전론이 상승한다.. 어쩜 한번은 해야 하는 전쟁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지만...그 분위기에 휩싸여 아무 죄 없는 사람들까지 죽어가야 하니...안타까울 따렴이다.. 오쿠보 나가야스는 결국 뇌졸중으로 유언 한마디 못 남기
"나가야스의 죽음으로 몰아치는 태풍" 내용보기

천황의 즉위식 참석차 상경길에 오른 이에야스를 만난 히데요리..

분위기는 화기애애 했으나 요도부인의 정부인 오노 하루나가의 적개심으로 오사카성에서는 주전론이 상승한다..

어쩜 한번은 해야 하는 전쟁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지만...그 분위기에 휩싸여 아무 죄 없는 사람들까지 죽어가야 하니...안타까울 따렴이다..

오쿠보 나가야스는 결국 뇌졸중으로 유언 한마디 못 남기고 죽는다..

한때 금을 빼돌리기 위해 뇌졸중 흉내를 내더니 결국 뇌졸중으로 죽어간다..

오코가 만든 초록색 상자에 들어있는 연판장은 결국 히데타다의 손으로 들어가고..

또다시 가신에게 뒤통수를 맞은 것에...순간의 평화에 안착해 자신의 해이한 맘을 반성한다..일흔 셋의 이에야스.....

그러나 히데요리와 자신의 여섯번째 아들인 타다테루까지 연판장에 이름들이 올라감에 이에야스가 바라는 평화에 찬 바람이 분다.

나이든 이에야스는 다시 한번 전쟁터에 나가야 할터...

이에야스는 난공불락인 오사카 성에서 히데요리를 나오게 해야 함을 안다.

그래서 히데요리의 가신인 카타키리 카츠모토에게 스스로 히데요리에게 오사카 성을 비우게 만들게 한다..

 

28..마침내 노구를 이끌고 전쟁터에 출진하는 이에야스

 

가타키리 카츠모토는 결국 히데요리에게 오사카 성을 비우게 하지 못하고 오사카 성 안에서는 주전론이 주세가 된다.

히데요시의 17주년 대불개안 공양으로 떠돌이 무사들이 들어오고..

그러나 이에야스는 종명을 구실삼아 공양 행사를 중지시킨다.

하지만 전쟁을 바라는  사람들의 집합소가 된 오사카 성은 돌이 킬 수 없는 전쟁의 회오리에 빠지고...

사나다 사에몬노스케 유키무라는 자신의 아들과 자신의 저택에서 빠져나와 오사카 성에 들어간다..질 것을 뻔히 알지만 그래도 군사의 자격으로 들어간다.

어쩔수 없는 그러나 어쩌면 한번은 해야만 하는 전쟁으로...

 

 

카타키리 카츠모토는 자신의 노력으로 전쟁만은 막아 볼려고 했으나 더 더욱 오해만 받고 자신의 성으로 돌아간다..

 

이에야스는 결국 총대장이 되어 전쟁터로 출진한다.

그러나 오사카 성에서의 전쟁의 무의미함을  깨달기를 바라며서 천천히 출진을 한다.

그러나 쇼군인 히데타다와 가신들의 생각은 그와 같이 아니하니...

어쩔수 없이 전쟁에 휘말린 히데요리와 요도부인 센히메의 앞날은 불안하기만 하다..

YES마니아 : 골드 d*******1 2009.02.2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