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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이 있는 집에서 정원이 있는 도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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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아파트가 없었던 도시엔 집집마다 마당이 있고 작은 꽃밭일지라도 봄이오면 씨뿌리고 손질하고 가꾸며 살았던 생각이 난다 . 그 시절이 그리운 것은 꽃을 바라보고 예쁘다 느끼며 흐믓해지는 마음의 여유가 그리운 것인지도 모르겠다. 내가 알고 있는 사람들이 조금 변방으로 나가 집을 마련하고 정원을 가꾸며 노후를 보내리라 꿈꾸지 않는 사람들이 없다. 빨리 아파트의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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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아파트가 없었던 도시엔 집집마다 마당이 있고 작은 꽃밭일지라도 봄이오면 씨뿌리고 손질하고 가꾸며 살았던 생각이 난다 . 그 시절이 그리운 것은 꽃을 바라보고 예쁘다 느끼며 흐믓해지는 마음의 여유가 그리운 것인지도 모르겠다. 내가 알고 있는 사람들이 조금 변방으로 나가 집을 마련하고 정원을 가꾸며 노후를 보내리라 꿈꾸지 않는 사람들이 없다. 빨리 아파트의 생활을 벗어나고 싶어한다 . 자연과 함께 호흡하는 생활을 그리워 한다 . 높이만 솟으려는 빌딩, 빨리 달려야하는 자동차들, 쉬는 땅이 없도록 들어차고 앉는 건물들 속에 파묻혀 지내다보면 자연 옛날의 여유가 그리워지고 모두들 정원이 있는 집을 꿈꾸는게 아닌가 한다. 정원이 있는 집에 대해 간절하던 차에 책방에서 아름다운 정원의 사진이 많이 실려있는 책을 운좋게 하나 발견을 하였고 책을 사는 것과 내가 정원을 갖는 것과는 엄연히 다른 일임에도 책을 구입하였다. 책을 읽는 내내 독일의 사려깊은 정원에 대한 애정 , 더불어 인간과 자연에 대한 세심한 배려들을 발견하였고, 우리도 이제라도 행정당국이 나서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을이 도시 전체가 내 앞마당 정원과 같이 흐믓함을 내 마음에 선물 할 수 있다면... 도시마다 도시의 정원이 주제를 담고 잇어 그마을의 얼굴 역할을 하고 빡빡한 하루하루를 보내야하는 직장인들의 쉼의 공간이 될 수 있다면 좋겠다. 조경학을 전공하는 학생들이 꼭 읽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일반일들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고 독일 여행을 하면 어디 어디를 가봐야 겠다는 목표가 생기고 , 여행을 통해 내가 보아야 할 것들이 분명해졌다. 우리나라가 정원 박람회를 연다면 어디에서 열 수 있을까 . 신도시를 개발하기 전에 그부지에 제일 먼저 조경 발람회를 연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멋진 도시가 될 것임에는 틀림이 없을 것이다 . 이책은 우리나라에는 소개 되지 않아 잘 모르던 독일의 다른 면모를 볼 수 있게 해준다
n*****s 2006.07.12. 신고 공감 3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