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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보물 이야기가 주는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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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전작인 파티마의 예언에 관한 이야기인 세 번째 비밀 이후 읽은 책이다. 러시아가 만들어 놓은 호박방에 대한 작가의 고증과 상상력이 조화를 이룬 소설이다. 화려함과 그 자체의 가치만으로도 대단한 호박방을 2차 대전 당시 나치가 이를 약탈하고 전쟁 말기에 이동 중 분실하게 된다. 이후 이에 매혹된 사람들의 이야기가 이어진다. 이 소설은 그들을 다루면서 부호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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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의 전작인 파티마의 예언에 관한 이야기인 세 번째 비밀 이후 읽은 책이다. 러시아가 만들어 놓은 호박방에 대한 작가의 고증과 상상력이 조화를 이룬 소설이다. 화려함과 그 자체의 가치만으로도 대단한 호박방을 2차 대전 당시 나치가 이를 약탈하고 전쟁 말기에 이동 중 분실하게 된다. 이후 이에 매혹된 사람들의 이야기가 이어진다. 이 소설은 그들을 다루면서 부호들의 괴상한(?) 취미와 연결하여 사건을 만들어 나간다. 쉽게 읽히고 지루하지 않지만 강한 인상을 주지는 못한다. 한 사람의 주인공에 집중한 전개가 아닌 다양한 등장인물들에게 지면을 할애하면서 색다른 느낌과 함께 약간의 긴장감을 가진다. 전체적으로 잘 구성 되어진 작품이지만 왠지 허전함이 느껴지는 것은 부호들의 취미가 불러오는 비극이라고 할 수도 있는 이 소설 속의 사건들이 마지막 해결부분에서 의아하고 작가의 희망사항과 결부되면서 호박방에 대한 긴장감과 인물들 사이의 경쟁관계가 많이 사라졌다는 것이다. 매혹적이고 잔혹한 보물 수집상들이 보여주는 가감한 행동은 약간 황당한 부분도 있지만 작품의 진행에서 본다면 납득이 가는 것이다. 호박방과 관련된 사람들이 하나씩 모여들고 사라지고 해결되어지는 전 과정이 왠지 자연스럽기보다 인위적인 느낌이 나는 듯한 것도 구성이 주는 묘미일 수 있지만 개인적 취향에서 본다면 맞지 않는 듯하다. 전체적으로 개인적 취향의 차이일 수 있지만 필독의 책은 아닌 듯하다. 하지만 작가의 다른 책이 번역된다면 다시 손이 갈 듯하다. 평균 이상의 필력과 자료들이 주는 재미가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세 번째 비밀보다 더 재미있었기에 더욱 그렇다.
f***2 2006.07.16. 신고 공감 4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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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 막힌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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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200에 선정 된 호박방 역사의 뒤안길에 묻혀버린 보물, 그것을 쫓는 두 명의 수집가와 호박방의 비밀에 개입된 미국 판사 부부가 등장한다. 내게 이 소설은 여타 헐리웃의 별 세개 반 짜리 모험영화라는 인상밖에 주지 못했다. 개인적으로 캐릭터의 개성을 기대했지만 여주인공인 판사의 활약이 소극적이었다고 생각한다. 게다가 주인공들의 비중이 약하게 다뤄졌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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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스트셀러 200에 선정 된 호박방

 역사의 뒤안길에 묻혀버린 보물, 그것을 쫓는 두 명의 수집가와 호박방의 비밀에 개입된 미국 판사 부부가 등장한다.
 내게 이 소설은 여타 헐리웃의 별 세개 반 짜리 모험영화라는 인상밖에 주지 못했다. 개인적으로 캐릭터의 개성을 기대했지만 여주인공인 판사의 활약이 소극적이었다고 생각한다. 게다가 주인공들의 비중이 약하게 다뤄졌던 것 같다. 너무 빠른 전개를 추구하다보니 긴박함이 느껴질 만하면 스토리 진행으로 흐지부지 된 부분이 없잖아 있다는 생각이다.

 또한 작가가 사료를 많이 공부했다면 역사적인 부분에 대해서 좀 더 흥미롭고 많은 이야기들을 전해주었다면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도 들었다. 나치의 수감소 이야기가 프롤로그 몇장을 빼놓곤 끝이었고 대부분은 그저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언저리가 다였기 때문이다. 호박방이 한권 더 늘어나서 개개인의 모습에 조금만 더 페이지를 할애하고 긴장감을 형성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살짝 안타까운 면이 있지 않다.

 그러나 간결하고 군더더기 없는 표현은 읽기에 아주 편했다.

o*****n 2006.07.13.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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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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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약. 하. 다. 기대를 많이 해서 그런지 시시했고 반전없이 다 죽고 끝... 거기다 오타까지 나치가 호박방을 숨기고 그것을 밝혀내가는 과정이 더 심도있을 줄 알았다. 재미가 있긴 하지만 다빈치코드에 비할 만큼은 아니다. 등장인물이 많아서 1권 중반에 들어가서야 본격적인 사건이 진행되는 것이 이야기의 흐름을 더디게 한다. 악역이라도 멋있을 수 있는데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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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약. 하. 다. 기대를 많이 해서 그런지 시시했고 반전없이 다 죽고 끝... 거기다 오타까지 나치가 호박방을 숨기고 그것을 밝혀내가는 과정이 더 심도있을 줄 알았다. 재미가 있긴 하지만 다빈치코드에 비할 만큼은 아니다. 등장인물이 많아서 1권 중반에 들어가서야 본격적인 사건이 진행되는 것이 이야기의 흐름을 더디게 한다. 악역이라도 멋있을 수 있는데 주인공을 방해하는 남자가 나치 추종자인 아버지를 닮아서인지 잔인한 사람이라고 표현한 것까지는 좋은데 잔인하기보다 밝힘증 변태같았다. 참 뜬금없다.

[인상깊은구절]
호박방 1권의 오타 인상깊었다.
b*****s 2006.06.28. 신고 공감 2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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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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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사견임을 전제로 리뷰를 작성합니다... 책의 도입부는 흥미를 유발하는 적절한 호기심과 긴장감의 유지가 잘된 괜찮은 소설이지 않을까 하는 감이 들었고 그래서 흔쾌히 읽어내려 갔다... 하지만 중반이후로 넘어가면서 점차 내 기대는 무너져 내리기 시작했고 마침내 종반부를 읽을 즈음엔 내 그럴 줄 알았어, 그렇게 밖에 결론을 내리지 못하게 얘기를 이끌었던 결
"3류..." 내용보기
개인적인 사견임을 전제로 리뷰를 작성합니다... 책의 도입부는 흥미를 유발하는 적절한 호기심과 긴장감의 유지가 잘된 괜찮은 소설이지 않을까 하는 감이 들었고 그래서 흔쾌히 읽어내려 갔다... 하지만 중반이후로 넘어가면서 점차 내 기대는 무너져 내리기 시작했고 마침내 종반부를 읽을 즈음엔 내 그럴 줄 알았어, 그렇게 밖에 결론을 내리지 못하게 얘기를 이끌었던 결과가 이렇게 나타난 거야... 말 그대로 작가의 역량을 의심케 하는 소설이었다... 애초에 호박방이라는 거대한 보물을 다루면서 반전과 세밀함을 기대하는 것 자체가 무리였을지도 모른다... 소설의 중반부를 넘어갈 즈음 이미 호박방을 누군가 소유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면서 맥이 풀리는 기분... 설마 아니겠지, 뛰어난 반전이 기다리고 있을거야라고 생각한 기대를 무참히 밟아버린... 흔히 글을 막 시작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결론을 내릴 수 있는 평범한 결말에 화가 나기도 했다... 절대 비추... 추리로도 부족, 스릴러로써도 부족, 환타지는 더더욱 아니고 심리묘사도 부족, 쓸데없는 살인만이 난무하는... 졸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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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반하게 하는 매력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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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반하게 하는 매력적인 표지를 보고 나는 이책에 사로 잡혔다. 다빈치코드를 작년에 접하고 난 후부터 댕브라운의 소설에 매혹된 나는 댕브라운의 소설 4가지를 다읽고 나서야 다른 소설을 찾기 시작했다. 솔직히 이 책을 고르게 된 것도 표지도 한 목했지만 내가 그토록 좋아하는 댕브라운의 리뷰 덕분(?)일 수도 있다. 무튼 많은 사람들이 스티브 베리의 호박방에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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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반하게 하는 매력적인 표지를 보고 나는 이책에 사로 잡혔다. 다빈치코드를 작년에 접하고 난 후부터 댕브라운의 소설에 매혹된 나는 댕브라운의 소설 4가지를 다읽고 나서야 다른 소설을 찾기 시작했다. 솔직히 이 책을 고르게 된 것도 표지도 한 목했지만 내가 그토록 좋아하는 댕브라운의 리뷰 덕분(?)일 수도 있다. 무튼 많은 사람들이 스티브 베리의 호박방에 비난 아닌 비난을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난 호박방을 읽으면서 잠시도 책을 손과 눈 모두 뗄 수 없었고 한부 한부씩 넘어 갈 때마다 또, 책이 끝을 향해 다가갈 때마다 나는 책에 대한 즐거움과 함께 책이 끝난다는 것에 대해 아쉬움까지 들게하였다. 이러한 장르문학을 접하게 된후 난 스릴러, 추리소설, sf등 여러 분야에서 많은 책을 읽었다. 그만큼 장르소설은 우리를 매혹시키기에 충분하다. 이 호박방은 스티브 베리의 작가로서의 면모, 역사조사의 치밀함, 세계 8대 불가사의를 주제로 정한 내용 부분에서는 내가 감히 평가하건데 별5개를 주고도 더 주고싶은 마음이었다. 하지만 다른 독자들도 말하는 것과 같이 약간의 오타와 구성부분에서의 허술함이 별4개를 줘야할 아쉬움으로 남았다. 한가지 덧붙이자면 댕브라운의 소설에선 수준있고 어렵다고(?) 생각되는 부분 있는 방면, 스티브 베리의 소설은 특히 이 호박방은 장르문학을 처음 접하는 이들에겐 더욱더 권하고 싶은 책이다.

[인상깊은구절]
호박방에 들어서는 순간 동화의 세계로 걸어 들어가는 것 같은 기분이었어. 호박은 돌처럼 단단했지만 대리석처럼 차가운 느낌은 아니었어. 차라리 나무와 더 비슷해. 레몬 색, 위스키 색, 갈색 그리고 체리 색이 뒤섞여 있었어. 전체적으로 따뜻한 느낌을 주는 색상이야.
y*******4 2006.08.1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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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스러운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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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 추리소설을 좋아하고 그보다는 더 공짜를 좋아하기 때문에(1권을 사면 2권을 보너스로 따라온다) 별다른 망설임 없이 선택한 책이다. 책을 읽은 느낌을 말하자면 한마디로 실망스럽다. 처음 포로수용소의 장면이 시작될 때는 호박방에 얽힌 비밀과 그 미스테리를 파헤치기 위한 짜임새 있는 사건 전개와 인물들의 활약상이 기대되는 소설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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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 추리소설을 좋아하고 그보다는 더 공짜를 좋아하기 때문에(1권을 사면 2권을 보너스로 따라온다) 별다른 망설임 없이 선택한 책이다. 책을 읽은 느낌을 말하자면 한마디로 실망스럽다. 처음 포로수용소의 장면이 시작될 때는 호박방에 얽힌 비밀과 그 미스테리를 파헤치기 위한 짜임새 있는 사건 전개와 인물들의 활약상이 기대되는 소설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그런데, 소재에 따른 필력은 그에 미치지 못한다. 두서없이 벌어지는 살인과 섹스의 묘사 그리고 주인공들의 섬세한 심리 묘사는 포기한 듯한 짧은 단문과 휙휙 지나가는 중첩된 사건들과 어이없는 결말까지...... 좀더 이야기 전개가 치밀하고 인간내면에 대한 묘사가 풍성한 추리소설을 만나고 싶다는 생각을 들게 한 책이었다.
j******5 2006.07.25. 신고 공감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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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소설도 많은데 이런 작품이...
"좋은 소설도 많은데 이런 작품이..." 내용보기
요즘 추리나 스릴러 범죄 소설 참 좋은 작품 많이 쏟아진다. 그런데 이 책은 요즘 한창 주가가 오른 소설들에 비해 조금 많이 미약하다. 호박방의 이야기, 그 미스터리를 추적하는 이야기인데 시리즈로도 구성되었다고 들은 거 같은데, 글쎄. 작가의 필력이 커다란 역사적 이야기 안에 너무 갇혀서 제대로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 싼값에 사볼만은 하겠지만, 책장에 자리를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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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추리나 스릴러 범죄 소설 참 좋은 작품 많이 쏟아진다. 그런데 이 책은 요즘 한창 주가가 오른 소설들에 비해 조금 많이 미약하다. 호박방의 이야기, 그 미스터리를 추적하는 이야기인데 시리즈로도 구성되었다고 들은 거 같은데, 글쎄. 작가의 필력이 커다란 역사적 이야기 안에 너무 갇혀서 제대로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 싼값에 사볼만은 하겠지만, 책장에 자리를 차지할 만큼 보관할 책이라곤 생각 못하겠다. 조금 더 힘 있는 소설을 보고 싶다. 댄 브라운처럼 흥미 있거나 데니스 루헤인처럼 문학적인 스릴러 이건 그 어디에도 속하지 못한 거 같다
y****1 2006.07.2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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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방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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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읽기 좋은 책이 무엇이냐고 물어봤더니 친구들은 입을 모아 "호박방"이라고 하였다. 나는 친구들의 입심을 믿고 당장 호박방을 구입하였다. 이 책은 읽으면 읽을수록 더욱 궁금증은 더해가고 나는 이미 호박방이라는 것에대하여 동요하게 되었다. 미스터리 추적과 스릴러를 보고 싶다면 이것을 꼭 보기를 바란다. 책을 싫어하는 사람에게도 책에 흥미를 가져다 줄 것이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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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읽기 좋은 책이 무엇이냐고 물어봤더니 친구들은 입을 모아 "호박방"이라고 하였다. 나는 친구들의 입심을 믿고 당장 호박방을 구입하였다. 이 책은 읽으면 읽을수록 더욱 궁금증은 더해가고 나는 이미 호박방이라는 것에대하여 동요하게 되었다. 미스터리 추적과 스릴러를 보고 싶다면 이것을 꼭 보기를 바란다. 책을 싫어하는 사람에게도 책에 흥미를 가져다 줄 것이다. 정말 지금 이 책을 살까말까 고민하시는 분에게 단호히 꼭 사세요 라고 말하고 싶다. 그러면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것 입니다. 호박방을 보면서 나도 함께 동요되어서 호박방을 같이 찾게 될것입니다.

[인상깊은구절]
진귀한 보물들이 대게 그러는 것 처럼 갑자기 그것은 사라져버렸다
a*****1 2006.08.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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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호박방을 소재로 쓴 미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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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만 되면 미스터리 소설을 찾게 된다. 특히 역사적 사실을 토대로 한 팩션이 재미있다. 호박방에 대한 이야기는 전에도 들은 적이 있어 특별히 관심이 갔고, 역시 선택하길 잘했다는 생각을 하며 읽었다. 이 소설을 쓴 스티브 베리의 ''세번째 비밀''을 읽었다. 나름 재미있었다. 그러나 가톨릭 교회에 대한 이해가 퍽이나 부족해 읽기가 수월하지는 않았었다. 그러나 이 책은 우
"사라진 호박방을 소재로 쓴 미스터리" 내용보기
여름만 되면 미스터리 소설을 찾게 된다. 특히 역사적 사실을 토대로 한 팩션이 재미있다. 호박방에 대한 이야기는 전에도 들은 적이 있어 특별히 관심이 갔고, 역시 선택하길 잘했다는 생각을 하며 읽었다. 이 소설을 쓴 스티브 베리의 ''세번째 비밀''을 읽었다. 나름 재미있었다. 그러나 가톨릭 교회에 대한 이해가 퍽이나 부족해 읽기가 수월하지는 않았었다. 그러나 이 책은 우선 쉽게 읽을 수 있어서 좋았다. 호박방에 대한 소사가 소상하게 담겨 있어, 당시의 역사적 상황을 떠올리며 읽는 재미가 각별했다. 보물 사냥꾼들이 등장하고, 귀중품 모으기에 혈안이 된 억만장자들이 등장한다. 보물에 대한 그들의 집착은 상상을 초월한다. 마치 보물을 모으기 위해 사는 것 같은 집념이 느껴진다. 그들이 고용한 하수인(?)들은 모두 예술작품에 대한 뛰어난 이해와 식견을 갖고 있어야 한다. 호박방은 그들 소장가들이 가장 갖고 싶어하는 보물 중의 보물이다. 그들은 멸십 년 간 호박방을 찾아헤맸고, 끝내 포기하지 않는다. 일에 방해가 되면 살인도 서슴지 않는다. 왜? 그들이 사는 의미는 가장 귀중한 보물을 소장하는 것이니까. 다양한 골동품과 예술 작품에 대한 이야기가 실려 있어 그 자체로도 매우 흥미롭다. 내용을 자세히 기술하기는 어렵지만 어린 시절 보물찾기에 매료됐던 심정으로 되돌아간 시간이었다. 역시 보물 이야기는 사람을 빠져들게 하는 힘이 있나보다.

[인상깊은구절]
“나는 전쟁 발발 전에 호박방을 직접 본 적이 있지.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였어. 십평방미터쯤 되는 벽은 온통 호박으로 꾸며져 있었지. 마치 거대한 퍼즐처럼……. 호박방의 아름다움은 인간이 만든 모든 예술품 중 으뜸이었어. 전후에 공산주의자들은 예카테리나 궁전을 박물관으로 만들었지.”
n********6 2006.06.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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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을 쫓고있는 당신. 죽음이 두렵지 않은가?!
"보물을 쫓고있는 당신. 죽음이 두렵지 않은가?!" 내용보기
내가 많은 팩션을 본것은 아니다. 뿌리갚은나무, 천사와악마, 다빈치코드를 먼저 읽어서였을까.. 호박방은 읽으면서 내게 큰 매력을 주지 못했다. 다른 소설은 인물들이 같이 풀어가면서 어떤 사건인지에 대해 알려주려고 하는 한편 이 책은 분량이 적었는지 같이 풀기보다는 그 사건을 다각도에서 보여줘서 이런 사건이란걸 알려준다. 내가 너무 많은 기대를 한것인지.. 아니면 호박방
"보물을 쫓고있는 당신. 죽음이 두렵지 않은가?!" 내용보기
내가 많은 팩션을 본것은 아니다. 뿌리갚은나무, 천사와악마, 다빈치코드를 먼저 읽어서였을까.. 호박방은 읽으면서 내게 큰 매력을 주지 못했다. 다른 소설은 인물들이 같이 풀어가면서 어떤 사건인지에 대해 알려주려고 하는 한편 이 책은 분량이 적었는지 같이 풀기보다는 그 사건을 다각도에서 보여줘서 이런 사건이란걸 알려준다. 내가 너무 많은 기대를 한것인지.. 아니면 호박방에 대한 관심이 없는 것이었는지 모르겠다. 커틀러부부가 장인의 죽음부터 주변 사람들의 죽음의 원인을 알아보기위해 독일로 떠난다. 죽을 고비를 여러번 넘기는 그들은 호박방이란 거대한 보물에 대해 알게모르게 추적해간다. 이 소설의 설정은 그 호박방이 발견되었다는 가정하에 쓰여진 것이다. 현실은 아직도 어디엔가 묻혀있거나 소장된채 알려지지않고 있다고한다. 아니면 소멸되었거나... 알수업는 말들이 가득했던 책이지만 독일에 있는 성에 한번 가보았으면 하는 소망을 심어 주는 책 같다. 보물을 쫓고있는 당신. 죽음이 두렵지 않는가?!
s***n 2006.09.0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