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2)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50%
  • 리뷰 총점8 5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0.0
  • 50대 8.0
리뷰 총점 종이책
사랑의 통로 말, 그 작지만 큰 힘을 말하다.
"사랑의 통로 말, 그 작지만 큰 힘을 말하다." 내용보기
처음 책을 내었던 "영재아의 어린이의 이해와 교육"을 읽었을 때도 받았던 느낌이지만 참 따뜻하고 배려하되, 기본을 바로 세우고자 하는 저자의 의지가 묻어난다. 아마도 초등교육현장에서 가장 밀접하게, 그리고 치열하게 어린들과 함께 하는 가운데 몸에 자연스럽게 베인 "교육철학이 담긴 아이 사랑의 힘이 아닐까?" 그것은 말이 힘인 "칭찬"과 행동의 표출인 "배려"의
"사랑의 통로 말, 그 작지만 큰 힘을 말하다." 내용보기
처음 책을 내었던 "영재아의 어린이의 이해와 교육"을 읽었을 때도 받았던 느낌이지만 참 따뜻하고 배려하되, 기본을 바로 세우고자 하는 저자의 의지가 묻어난다. 아마도 초등교육현장에서 가장 밀접하게, 그리고 치열하게 어린들과 함께 하는 가운데 몸에 자연스럽게 베인 "교육철학이 담긴 아이 사랑의 힘이 아닐까?" 그것은 말이 힘인 "칭찬"과 행동의 표출인 "배려"의 작고 낮은 울타리에서 시작된다. 사랑의 대화법은 그렇게 작고 사소한 것에 그 열쇠가 있다. 우리가 무심코 내뱉은 말 그 불씨는 곧 아이의 성격이 되고, 갈등의 원인이 되어 아이의 행복과 미래를 묻어버리는 엄청난 재앙의 시작이 된다는 걸 알면서도 우리는 생활 속에 무감각하게 잊고 계속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강압과 완력]을 사용하는 대화를 읽고 무릎을 쳤다. 아이 : 내가 필요해서 남겨둔 것을 엄마가 버린 게 잘못이잖아요? 엄마 : 제대로 관리 못한 네 잘못이지, 누구 탓을 하는 거야! 우리 집에서 흔히 아니 자주 일어나는 광경이다. 나도 늘 아이 탓을 한다. 특히 아침에 지각해서 차 속력을 높이게 되는 날이면 더더욱 날카로운 서로에게 상처를 주는 말을 서슴없이 하게 되고, 그러다 사고까지 경험하게 되었다. 아이들과의 눈높이를 맞추는 부모의 노력과 그 사이에 주고 받는 세대간의 벽을 허무는 대화느 어쩌면 바쁜 일상에서 삐뚤어진 말투를 바로 잡는 사랑의 대화에서 출발하는 것이 아닐까 한다. 아이들은 보는 것이 아니고 읽는 것이며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며 사랑의 대화함으로써 험한 세상을 살아가는 힘을 키워주는 힘이라는 것을 보여 주는 좋은 책이다.

[인상깊은구절]
[강압과 완력]을 사용하는 대화를 읽고 무릎을 쳤다. 아이 : 준비물 가져가야해요, 상자 주세요. 엄마 : 지금 상자 없으니까 양말로 대신 가져 가 아이 : 안돼요, 제가 모아 둔 것을 왜 버렸어요? 엄마 : 그럼 진작 말했어야지, 어디서 버릇없이 소리를 높이는 거야. 아이 : 내가 필요해서 남겨둔 것을 엄마가 버린 게 잘못이잖아요? 엄마 : 제대로 관리 못한 네 잘못이지, 누구 탓을 하는 거야!
j******o 2006.08.26. 신고 공감 4 댓글 1
리뷰 총점 종이책
80만원! 돌려 받고 싶게 한 책
"80만원! 돌려 받고 싶게 한 책" 내용보기
이젠 뭐 인터넷 서점에서 책을 구매할 때 리뷰를 100% 신뢰하지는 않지만 워낙 좋은평들을 많이 해놓았고 사춘기 딸아이와의 갈등이 극에 달한 시점이라 이 책을 주문하여 읽어보았다. 내가 내 부모에게 대물림 되어 내 아이에게 무의식적으로 뱉어지는 그 말들... 그 말이 아이에게 상처를 주고있었다니... 그로 인해 반발심을 갖게 되는 것인데 난 내 잘못은 인식 못하고 아이의 버
"80만원! 돌려 받고 싶게 한 책" 내용보기

이젠 뭐 인터넷 서점에서 책을 구매할 때 리뷰를 100% 신뢰하지는 않지만

워낙 좋은평들을 많이 해놓았고 사춘기 딸아이와의 갈등이 극에 달한 시점이라

이 책을 주문하여 읽어보았다.

내가 내 부모에게 대물림 되어 내 아이에게 무의식적으로 뱉어지는 그 말들...

그 말이 아이에게 상처를 주고있었다니... 그로 인해 반발심을 갖게 되는 것인데 난 내 잘못은 인식 못하고 아이의 버릇없음에 광분하기만 했었다.

책 읽는 내내 책속 상황이 내 상황과 똑같아서 마치 누군가 나를 지켜보고 책을 쓴것같이 부끄러운 마음이었다. 어쩜 그리 잘 꼬집어 주시는지...ㅠ.ㅠ

이 책은 한번 읽는 것으로는 부족하다. 훈련을 해야한다.언어습관을 바꿔야 하기 때문에 책을 커닝해가며 의식적으로 아이의 말에 대응해야한다. 마치 대사를 외워 연기하는 연극배우 처럼...

수십년간 내 부모에게 들어왔고 내 아이에게 해오던 말들이라 쉽진 않지만 의식적으로 노력하니 지금은 아이와의 갈등이 적어졌다. 아이만의 문제라 생각해서 방학동안 딸아이를 마음수련캠프에 보냈었다... 다녀온 처음 일주일 정도는 달라진듯 하더니...다시 예전의 딸아이로 돌아왔었다.  이 책을 좀더 일찍 접했더라면 80만원을 굳힐 수 있었는데... ㅠ.ㅠ

 

m***a 2009.04.1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