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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할아버지 집에 흰곰이 나타나서 딸을 아내로 달라고 합니다. 가난하기도 하고 두렵기도 해서 그 집 막내딸이 곰의 아내가 되죠. 결혼 후 가족들을 보고 싶어 하는데 곰은 아내에게 절대 엄마랑 이야기를 하지 말라고 신신당부하면서 아내를 집으로 돌려 보냅니다. 그리고 이야기 진행이 되어야 하니 아내는 엄마랑 이야기를 하고 곰의 정체가 궁금하여 일을 벌이고 말죠. 이야기가 그리스 로마 신화의 프시케 이야기랑 설탕으로 만든 사람이야기랑 섞어 놓은 듯 해요. 동화란 것이 비슷비슷한 감이 있어서 그럴까?? 싶을 정도예요. 그나저나 다시 만났으니 다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