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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자동차 운전을 배우고 운전을 하려는 사람에게 브레이크를 잘 밟는 기술을 가르쳐 주는 책이라 생각 한다.
난 자동차 면허증을 손에쥐고 도로연수 하는 돈이 아깝다는 생각에 공터를 찾아가 집에 있는 자동차로 연습을 며칠 하고 출근길에 나섰다. 시동을 걸고 백 기어를 넣고 차를 빼는 순간 뒷편에서 득달같이(내눈엔 그랬다) 달려오는 화물차를 피할려고 하다가 엑셀레이터를 밟아 버렸다...차는 굉음을 내며 아파트 현관 문에 돌진해 멈춰섰다. 떨어진 유리 파편 조각과 달려나온 아파트 사람들...정신을 차리고보니 정말 부끄러웠다. 다행히...현관에 사람이 없었기 망정이지...이 책에서 말하는 운칠기삼이 아니었다면 완전히 대형 사고 였을거다.
사고 수습을하고 정식 도로연수를 받았다. 연수 선생님 첫마디가 브레이크를 잘 밟아야 한다는 거였다. 자 출발...엑셀레이터, 브레이크, 엑셀레이트, 브레이크...브레이크를 밟진 않더라도 차가 제대로 굴러가면 발은 브레이크로...10일 동안 연수중에 8할은 이 연습이었다...덕분에 난 12년동안 무사고 운전을 할 수 있는거다란 생각을 한다.
아무리 다급한 상황에도 브레이크만 제대로 밟으면 대형 사고는 면할 수 있다던 그말을 그 뒤로도 두 어번은 겪었다. 주식을 사고 파는건 아무나 할 수 있다. 문제는 브레이크가 고장 나도록 방치를 하면...돌이킬 수 없는 대형 사고를 당한다는거다...차 사고는 나도 남도 망하게 하지만 주식은 나를 포함한 사랑하는 내 가족을 망하게 한다는 점에서 훨씬 심각한 것이다.
주식을 입문한지 다섯달...열 댓 권의 책을 읽고 나름대로 원칙을 갖고 했지만 의문이 생겼다. 이렇게 컴퓨터 시세판에 매달려 지내야 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조금씩 수익률을 올리면서도 내 마음이 편치 않았다. 아침 7시 반부터 오후 3시까지...온통 내생활을 지배해버린 주식시세판에 나는 조금씩 지쳐가고 있었고 인내심인지 오기인지 분간 하기 힘들 즈음에 나는 내 아이 참고서 구입을 위해 책을 고르다 이책을 찾게 되었고 책을 받고 펼쳐 읽기 시작한 것이 단숨에 내리 읽었다. 그리고 비로소 마음의 평정을 찾았다.중독증 초기에서 나름대로 구제를 받은 것이다. 더 늦게 이책을 만났다면 중기나 말기 쯤이었다면 어찌 되었을 건가 생각하면 아찔하다.
책은 내겐 대형 사고를 막아주는 부적같은 책인 듯 싶다. 바짝 긴장하고 운전을 하던 초보 시절엔 긴장으로 인한 몸살을 여러번 앓았다. 시간이 흐르면서 운전하는 기술에 신경쓰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레 도로 상황이나 돌발적인 상황에 대처하는 기술을 익혔듯이 주식을 사고 파는 일도 그리될 수 있다는 것을 가르쳐 주는 책이라 여겨진다. [인상깊은구절] 필요한건 어떤 주식을 팔고 어떤 주식을 보유할 것인가의 결정이 아닙니다. 올바른 투자 철학, 그리고 이에 근거한 올바른 원칙수립과 습관 형성입니다. 철학이 올바로 서면 주식을 대하는 자세가 변화합니다. 원칙이 바로 서면 그때는 현 상황을 타개할 자신감이 생깁니다. 그리고 올바로 형성된 습관은 언젠가 오게도될 상승장에서 큰 힘을 발휘하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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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손절매다. 이책의 핵심 또한 그 손절매의 중요성에 관한 것이다. 물론 수익이 났을 때 그것을 끝까지 가져갈 수 있는 인내 또한 언급이 되어있다. 주식시장이라는 게임에서 이기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손절매와 상승시 버틸수 있는 인내와 하락시 빨리 판을 접을 줄 아는 판단력... 이길 때는 배팅의 규모를 키우고 잃을 때는 배팅의 규모를 줄이는 것... 손절매를 제대로하기 위해서는 분산투자를 해야하며, 배팅 단위 또한 중요한 요소이다. 일반인이나 펀드메니저나 손절매 잘 못하기는 마찬가지다. 그래서 기관이나 외국인의 경우 강제손절매 기준을 정해놓고 매매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오직 손절매 만이 살 길이다. 물론 이 책에서 구책적으로 피라미딩기법등의 투자전략을 제시하고 있지는 않지만, 투자전략서가 아니라 위험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저자가 강조하려한 내용은 충분히 책에 반영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주식시장이라는 곳에서 거래를 하다보면, 항상 그렇다. 올라가는 장에서는 미수도 안쓰고 몰빵도 안 지른다... 그러다, 꼭 장이 꺽일 때 미수 몰빵 한 방에 모든 수익은 물론이고 천금같은 원금도 아작이 난다. 그건 투자자가 멍청해서도, 바보라도서 아니다. 인간의 본성이기 때문이다. 그 본성에 반해야만 주식투자에서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저자는 차분하게 자신의 경험과 투자클리닉센터을 운영하며 경험한 예를 들며 설명하고 있다. 다소 딱딱해지기 쉬운 분야를 일반인들을 위해 최대한 알기 쉽게 잘 풀어쓴 수작이라는 생각이다. 가격 또한 부담없는 수준이다. [인상깊은구절] ... 세 가지 원칙을 제시했다. Follow the trend(추세에 순응하라), Be humble(시장앞에 겸손하라), Don't overtrade(무리한 매매를 삼가라) 바로 이 세 가지였다. 시장을 예측하지 말고 가는 대로 따라가며 무리하지 말고 손절매를 잘하라는 것이었다. |
| '김지민의 성공투자 클리닉' 역시나 책으로 나올 줄 알고 있었다. 그 정도 인기를 끌었던 신문연재칼럼이었으니 책으로 엮어서 출간하는 게 당연한 순서겠지. 이 책을 읽다보면 나도 모르게 김지민씨의 생각과 말에 빠져들게 된다. 어설픈 주식전문가들과는 달리 간결하고 쉬운 글솜씨에 전문가적인 식견도 언뜻언뜻 엿보이니까 말이다. 정말로 식견있는 전문가님께서 주식시장에서 헤매는 우민들을 위해서 멋진 책 한 권을 내려주신 기분이었다. 하지만 대부분의 전문분야관련서적들이 그렇듯이 주식과 관련된 책도 편식하지 말고 여러 저자의 저서들일 읽어봐야 한다. 김지민씨는 '저점매도 고점매수'를 종교처럼 신봉하고 있지만, 사실 그 이론도 그렇게 확실한 비법은 아닌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각종 경제잡지를 읽다보면 그 방법으로 돈을 벌기도 했지만 잃은 적 또한 많았다고 하기 때문이다. 저자의 글솜씨에 혹해서 너무 깊이 빠져드는 것은 좋지 않다. |
| 작년한해 주식투자로 얼마간 벌기도 했고, 얼마간 잃기도 했다. 남편과 나는 주식에 대한 막대한 관심으로 오로지 저점매수, 고점매도를 부르짖으며 주식시장을 헤매고 다녔던것 같다. 그러다가 내리막에서 아주 낭패를 보았다. 이제 주식을 그만둘 것인가.... 엊그제 남편이 이책을 사왔다. 나는 어린 아이들이 있어 일상이 늘 바쁘지만 거의 매달리다시피 이책을 다 읽었다. 정말 누구나 읽으며 쉽게 동감할수 있는 이야기들이다. 김지민 박사님의 처음부터 끝까지 부르짖는 한마디.!!! "고점매수, 저점매도" 문제의 핵심은 이것이다.. 행복한 주식투자.. 역시 고점매수, 저점매도를 행할수 있을때 진정 행복한 주식투자를 하는 것일거다. 얼마나 쉬운 교과서인가... 하지만 인간이므로 그럴수만은 없는 현실이 어려운 것이다. 김지민 박사님 말씀대로만 주식투자하면 1200%씩 수익을 내기는 힘들어도 개미투자자들에겐 적지않은 도움이 될듯하다. 항상 마음을 편하게, 행복하게, 긍정적으로 주식을 즐기며 해보는거다!! 첨 책을 읽는 사람들 고개를 갸우뚱 하겠지만, 어디 이렇게 쉬운 교과서가 어디있을까 싶으며 또한 따라하기 힘든 교과서가 어디 있을까도 싶으다.. 한번쯤 읽어보기를 권해보고 싶은 책이다. 우린 주식 시장에서 살아남아야 하고, 행복한 주식투자를 해야 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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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에 막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초보입니다. 여유자금으로 아주 소량의 주식으로 투자를 하면서 거의 깡통을 차게 되면서 오기로 주식투자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여러가지 책을 읽어보다가 워낙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치르신 분이 쓰신 책이라길래 읽어보았습니다. 책 내용은 사실 그렇게 특별한 내용으로 이루어지 있지 않았습니다만 아주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지식이 아니라 아무리 작은 내용, 쉬운 내용이라도 실천이라는 아주 소박한 진리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게 해 주는 책입니다.
주식투자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이라면 꼭 읽어 보셔야 할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결국은 책의 내용을 보고 실천할 수 있는 실천력이 가장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인상깊은구절] 시장은 이해하는 것이 아니고 있는 그대로 받이들이는 것이다. 수백만 지혜의 결정체인 고로 우리들보다 IQ가 백 배는 더 높다. 때론 능글맞기도 하고, 때론 잔인하기도 하고, 웃기기도 하고 울리기도 하고 완전히 제멋대로다. 짧은 지식이나 경험이나 논리를 가지고는 도저히 설명이 불가능한 것이다. 그러기에 방법은 하나밖에 없다. 나는 바보다 외치면서 따라다니고 피해 다니는 것이다. 오르면 사고, 내리면 팔고, 아니다 싶으면 빨리 도망치고, 운이 좋아 맞으면 기다려 보는 것이다. 똑똑한 체하다간 어김없이 또 당하고 만다. 시장은 거대한 산과 같다. 정복하려는 자에게는 무시무시한 산사태로 대응한다. 경외하는 자에게만 정상을 허용한다. 그래서 진정한 산악인은 정복이란 단어 대신 입산이란 말을 사용한다고 했던가? 시장 앞에 겸손해야 한다. |
| 이 시대를 살아가는 평범한 샐러리맨으로서 주식은 부를 축적하는데 있어 하나의 기회이며 또한 함정이다. 개인적으로도 과거 코스닥의 비정상적인 급상승에 편승하여 웃고 울던 짜릿하면서도 씁쓸한 기억이 있다. 그리고 그 때 주식이란 경제이론서에 나오는 법칙에 따라 움직이는 시장이 아닌 인간의 이기심, 탐욕이 한데 뒤섞여 있는 무서운 전쟁터라는 생각이 들었었다. 또한 주식이 내려서 아까운 것보다 계속 올라가는 추세를 견디지 못해 매도를 하고서 배가 더 아팠던 것 같다. BUY KOREA와 뮤추얼펀드로 시작되었던 주식시장의 광적인 열기는 2000년 상반기가 되자마자 제자리를 찾아 돌아오기 시작했고 그 때 많은 주식병 환자들이 양산되었다. 그리고 그 치료를 담당하는 사람들이 나타났는데 그 분이 바로 이 책의 저자 김지민박사이다. 이 책은 한국경제신문에 연재했던 칼럼들과 개인적인 글들을 모아 출판된 것으로 개인적으로도 신문을 읽으면서 많은 공감을 했었던 기억이 있다. 참 생소하고도 어리석은 구호인지 몰라도 그는 고점매수, 저점매도를 부르짖는다. 그리고 이익은 길게, 손실은 짧게, 번 돈의 반은 시장에 다시 돌려주라는 얘기를 들려 준다. 얼핏 들으면 정말 말도 안 되는 이론인 것 같다. 주식으로 돈을 벌려면 가장 싼 가격에 사서 가장 비싼 가격에 팔아야지 어떻게 고점에서 사서 저점에서 팔지? 그러면 언제나 손해만 볼 것이 아닌가? 하지만 책에서 나와 있듯이 똑같은 자본을 투자한 분식점과 서점이 있고 유독 분식점만 잘 된다면 누구든지 서점의 규모를 줄이고 분식점에 집중투자하지 않겠는가? 그리고 이러한 원칙들을 제대로 습관화한다면 돈을 많이 벌지는 못하더라도 최소한 많이 잃지도 않을 것이다. 주식도 인생사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마음을 닦는 일이고 그러기에 항상 시장추세에 순응하고 겸손해야 할 것이다. 이 책은 주식으로 엄청난 부를 벌기를 원하는 한탕주의의 교본이 아니라 1년에 20% 정도의 수익률에 한없이 감사할 수 있는 그런 겸손하고도 자기절제가 가능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지침서이다. |
| 주식투자 4년째하고 있는 초보투자자이다. 주식 관련 여러가지 책을 읽어 보았지만 대부분의 책이 기술적 분석이라든지 매매타이밍에 대해서 기술하였던 것을 기억한다. 제목도 그렇지 아니한가? 초단타, 데이 트레이딩, 1200%수익율....하지만 이런 것을 읽을 때마다 나와는 다른 사람들인가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이 책도 그런 생각을 하며 읽었는데 처음 느낌은 별로였다. 투자하는 기술적인 분석은 하나도 없고 방식도 잘 안나오고 타이밍 잡아내는 애기도 없고....하지만 읽을수록 새로운 느낌을 주는 책이었다. 그 중에서도 뇌리를 스쳤던 한마디. 주식을 함으로써 행복하지 않다면 그만 두어라. 행복하게 살기 위해 돈을 벌려고 뛰어든 주식시장. 돈 잃고 스트레스 받고 건강해치고 더 불행으로 빠져드는 건 대다수의 사람들이 겪는 일이 아닌가...돈을 벌려고 시작한 주식. 결국 원금이나 건져보자고 아우성치는 대다수의 사람들.... 이책을 다 읽고 처음 생각은 한 번 더 읽어야 겠다는 생각이었고 주식투자(기?)를 하는 동안은 옆에 두고 힘들 때마다 읽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지금 나는 옛날과는 투자하는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 주식이 떨어지면 신경쓰느라 어깨가 굳곤 했는데 지금은 그렇지가 않다. 이 책 덕분이라 생각한다. 이 책을 읽는 분들 중 책을 읽고 수억을 벌겠다는 생각은 하지 말기 바라며 좀 더 투자에 여유를 갖고 주식투자를 하려는 사람에게 권하고 싶다. 만원도 안되는 돈으로 여러분은 생각의 전환이라는 경험을 느끼실 거라고 생각된다. |
| 나는 아는 사람의 권유로 이 책을 읽은 날 잠을 이루지 못했다. 오랫동안 고민하던 문제를 깨달았을 때의 희열 때문에 상당히 흥분했던 탓이다. 그동안 주식 투자를 하면서 나는 도대체 언제 사서, 언제 팔아야 하나 하는 의문이 끊이지 않았다. 그러다보니 주가가 올라도 늘 고민스럽고, 내리면 가슴이 쓰리고---. 시시각각 변하는 주가에 따라 일희일비하다보니 마음이 점점 황폐화되는 느낌이었다. 행복하려고 투자를 하는데 실상은 그 반대였던 것이다. 처음 그 용어를 접했을 때 도무지 이해가 안되던 고점매수, 저점매도. 책을 몇번이나 읽고나니 이보다 명쾌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후 나에게는 몇가지 변화가 생겼다. 그동안 구독하던 경제신문을 끊었다. 주위 사람들에게 귀동냥을 하려고 애쓰지도 않았다. 정보를 찾아 인터넷을 헤매는 일도 그만뒀다. 대신 주가가 많이 오른 놈을 골라서 조금 사보고, 그러다 주가가 빠지면 손절매하고, 오르면 저점이 올때까지 기다리고--- 이처럼 쉽고, 편할 수가 없었다. 지난 연말 연초에 주가가 오르면서 그동안의 손실을 상당부분 회복했다. 하지만그보다 더 좋은 것은 마음이 편안하다는 것이다. 지난 휴일에 서점에 나갔다가 이 책을 2권 더 샀다. 아직 코흘리개인 아이들이 크면 한권씩 물려주기 위해서다. '위험한 주식시장에서 생존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라는 메모와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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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 이 책을 다시 읽었다. 신문에 연재되었을 때부터 친다면 대략 대여섯번쯤 본 것같다. 그래도 읽을 때마다 새롭다. 어느 때는 낄낄거리다가도 어느 때는 나도 모르게 숙연해지고---
나는 한때 저자인 김지민 박사님이 바보(?)라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다. 그동안 어떤 전문가들고 몰랐고, 알려주지 않았던 이런 비법을 강연이나 언론을 통해 알리고, 그것도 부족해 책으로 만천하에 공개하다니, 세상에 그런 바보가 어디 있겠는가. 나 같으면 혼자만 알고, 돈을 왕창 벌텐데. 며칠전 우연히 예스24에서 이상한(?) 서평들을 보고 난 마음이 심란했다. 왜 똑같은 책을 읽고 이렇게 다를 수가 있을까. 주식으로 고통받는 많은 이들에게 올바른 치료법을 제시하고 있는데. 진정 이 방식으로 주식투자를 해본 사람이라면 깨달을 것이다. 믿고 따르면 복이 있다는 것을. [인상깊은구절] 많은 사람들이 머리로는 알고 있으면서 실천으로는 못 옮기는 것. 그것만 해낼 수 있으면 성공은 바로 논앞에 있다는 생각, 이 단순한 생각을 별 고민 없이 실천에 옮겨 보인 사람이 김 박사다. 당연히 큰 시행착오도 없었다. 그건 거액의 자금에도 통했고, 금융기관의 자산 운용자들에게도 통했고, 컴퓨터 앞의 일곱 살 아들에게 손절매 가격이 되면 말해 달라며 다리미질을 하던 어느 가정주부에게도 통했다. 이 방법은 진정 '되는 방법'이다. 부디 신나는 투자 여행을 즐기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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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대한 평가는 극과 극을 달린다. 이 책으로 인해 성공한 사람과 실패한 사람이 있다는 이야기일 것이다. 그런데 그 비율은 어떻게 될까...? 깊게 생각하지 않아도 성공은 아주 적고 대다수 실패했을 것이다.
왜냐하면 주식시장이라는 곳이 이 책을 읽었다고 해서 성공할 수 있는 그런 만만한 곳이 아니기 때문이다. 실제로도 주식시장이 폭등을 거듭하는 시기에도 수익을 올리는 개인은 5%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는 통계를 보면 알 수 있다. 그럼 이 책도 시중에 많이나와 있는 책장사들의 주식책인가?
그러나 그것은 아니다. 이 책은 정말 획기적이고 몇 안되는 (앙드레 토스콜라니와 비견 될만한) 훌륭한 증권관련 서적이다. 그런데 도움을 받은 사람이 그리 많지 않은 이유는 무엇일까? 그 이유는 이 책의 저자가 진정으로 알려주려는 핵심과는 동떨어진 부분에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됐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강조하는 몇몇 주식거래의 기준들에 사람들은 너무 많은 기대를 걸었던 것이다. "고점매수 저점매도" "손절매" "분산투자" .. 등등 몇몇 단어에만 집중을 한 이유로 실제 증권거래의 결과는 이전과 별 다른 것이 없었던 것이다.
저자가 정말로 우리들에게 알려주려했던 것은 이런저런 매매의 기준들이 아니었다. 이 책에 소개된 몇몇 기법들은 저자 자신의 기준일 뿐이지 이 책의 독자들의 기준은 아닌 것이다. 저자는 정말로 우리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주식시장을 이해시키기 위한 단지 하나의 방편으로 " 나는 이렇게 하고 있다"고 자신의 거래 방법을 소개한 것 뿐이다.
이 책을 읽고 그의 기준들을 그대로 따라해서 성공을 하지 못했다고 이 책에 대해 낮은 평가를 하는 것은 숲을 보라고 했더니 숲 속에 들어가 나무들을 보면서 자신이 찾던 나무가 아니라고 불평하며 두리번거리는 것과 같은 것이다.
이 책은 나무가 아닌 숲을 조망하는 것에 대한 책이기 때문에 이 책을 보면서 나무를 찾아다닌 사람은 저자의 의도를 잘못 파악한 것이다. 그래서 나무를 찾는 사람들에게는 도움이 되지 않았던 것이다.
그럼 이 책에서 저자가 우리에게 말하는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딱 두가지다. 첫번째는 주식시장은 "위험"하다는 것과 두번째는 시장을 "예측하지 말고 대응하라"는 것이다. 그리고 이 두가지를 자신의 것으로 만든 사람은 시장에서 살아남을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인상깊은구절] P. 7 그 핵심은 위험관리다. 불확실한 미래 앞에서 일관된 원칙만 준수하면 결국은 그런 철저한 위험관리가 당신에게 수익이 되어 돌아온다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