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문 광고 보고 책 사고 마트 가서 소다 샀거든요.
주전자 딲아봤는데, 새카맸던 주전자가 번쩍번쩍 광이 나요.
어찌나 신기하고 놀라운지.. 곧바로 친구한테 전화해서 자랑했잖아요..^__________^
여름이라 눅눅해져서 카페트 걷다가 음식 찌꺼긴지 뭔지
딱딱하게 굳은 얼룩을 발견했는데, 그것도 한번 해보려구요.
식초수로 중화하라는 게 좀 번잡스러워 보이긴 하지만..
드라이 줘도 안 닦일 거 같거든요. 한번 해보려구요. ^^
어제는 남편이 비에 구두를 옴팡 적셔왔는데, 책에
소다가 습기도 제거한다고 해서, 클리넥스 한 장에 소다를 담아서
넣어놨더니 몇 시간도 안 돼서 구두에 물기가 완전 가신 거 있죠? 신기 신기..
근데 다음에는 클리넥스 두세장은 써야겠어요. 소다가 물기를 먹어서
구두에서 꺼낼 때 고생 좀 했어요 ^^
책도 예쁘고 내용도 넘 맘에 들어요.
하루에 한두 가지씩 따라해 보려구요. 재밌기도 하고
남들 모르는 비법을 나 혼자만 아는 것 같아서 괜히 어깨가 으쓱거려져요. ㅋ
소다 얼마 쓰지도 않았는데 우리 집이 위생적으로 바뀐 것 같아 기분도 좋구요.
책에서 하라는 대로 한번 꼭 보세요. [인상깊은구절] 소다 생활이 주는 또 다른 매력은 주부가 즐거워진다는 것이다. 우선 그동안 청소할 때마다 나 몰라라 했던 가족들도 점점 청소에 동참하게 된다. 주방의 찌든 때나 기름때도 힘들이지 않고 깨끗이 제거할 수 있으며, 귀찮기만 하던 욕조는 입욕제로 썼던 소다를 이용해 간편하게 청소할 수 있다. 무엇이든 닥치는 대로 입에 집어넣는 어린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도 마음 놓고 청소할 수 있다. 소다는 아기가 삼켜도 안전하기 때문이다. 또한 소다로 기저귀 발진도 완화시킬 수 있고, 양치질하고 남은 소다는 세탁할 때 얼룩 제거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런 식으로 소다는 ''동시에'' 혹은 ''연달아''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소다 생활이 시작되면 집 안의 재료나 도구들이 정리되기 시작하여 소다와 비슷한 몇 가지 자연 소재만 남게 된다. 마침내는 소다만 있으면 어떤 청소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기게 된다. 또한 소다 생활을 하면 때가 쉽게 끼지 않는다는 엄청난 장점이 있다. 일단 잡균이나 곰팡이 같은 때가 끼기 시작하면 그것은 순식간에 '';괴물''로 둔갑하고, 그렇게 되면 소다처럼 부드러운 물질만으로는 제거할 수 없는 경우가 종종 생기게 마련이다. 이미 강력한 ''약''이 피룡한 상태가 되어버리는 것이다. 그러나 소다 생활을 꾸준히 실현하면 이런 일은 발생하지 않는다. |
| 소다, 식초등으로 자연적인 청소를 하자는 내용입니다. 음...신선한 내용에 깔끔한 편집등 하지만 책으로 사보기에는 내용이 너무 빈약하네요. 좀 더 정확한 화학식이라던가? 소다가 곰팡이나 세균에 어떻게 작용한다던가? 식초의 종류도 좀 더 세분하고 성분도 자세히 설명했으면... 하기야 책을 어렵고 자세하게 썼다면 주부들이 사보기에는 곤란할 수도 있겠네요. 저 이책 30분만에 다 봤다는...ㅎㅎ 하지만 자연친화적인 세정제에 대해서 관심을 한번 가져보세요. 근데...별 내용이 없는데 최소 300자 이상 등록을 하라니...헉 너무 힘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