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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나 자기관리에 관한 책들을 자주 읽다 보니 책 내용이 거의 비슷비슷하다는 것을 많이 느낀다. 특히 추상적인 내용으로, 예를 들어 열심히 하면 성공한다 식의 이야기만으로는 이제 더이상 소비자(독자)에게 어필되지 않을 것도 같은데 말이다. 이 책도 일반적인 성공학책과 비슷한 맥락을 가지고 있다. 여느 책에서나 자주 볼 수 있는 이야기들을 읽기 쉽게, 구체적인 예시도 곁들이면서 요약해 놓았다. 그 중에 내 맘에 들었던 구절은 어느 나라 임금이 국민이 잘 살 수 있는 비법을 연구하라고 해서, 신하들이 12권의 책으로 총망라했는데, 이 분량을 줄이고 줄이다 보니 핵심어가 "이 세상에 절대로 공짜는 없다"는 결론이 나왔다는 것이다. 세상 불변의 진리를 다시 한 번 깨달은 셈이다.
발상의 전환, 사소한 것부터 시작하라, 메모하는 습관을 가져라, 자신의 이력을 키우기 위해 노력해라, 인맥관리를 잘하라, 직장이 아닌 직업을 잡으라, 하는 것이 이 책의 주요핵심 내용이다. 성공을 위해 필요한 좋은 내용만 기록하다보니 간혹 앞에서 나온 말이 뒤에 또 나오고 하는 식의 설명이 많으며, 외국 기업이라든지 외국 CEO는 그대로 실명을 사용하는데 국내의 기업이나 CEO는 실명보다는 이니셜로만 접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어 아쉬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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