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사드의 주인공은 한 개체(인간)의 몸에 인간, 교수, 새, 사자이 모습등 여러개의 서로다른 인격들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각각의 인격이 밖으로 표출 될 때는 모습도 변한다. 인간일 때는 파사드 본인의 성격으로, 교수는 외부로는 나오지 않지만 자신의 의견은 피력한다. 새의 모습으로는 하늘을 날기도 한다. 파사드는 자신이 왜 그런 모습인지 모른다. 그것은 그의 몸에 함께 살고 있는 공생자들도 모른다. 그리고 그들은 계속해서 차원을 떠돈다. 처음 이책을 접할 때는 다중인격의 모습을 표현한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다른 점은 파사드와 그 공생자들은 서로의 의견을 주고 받고 한다는 것이다. 흔히 알고 있는 다중인격은 한 인격이 표출되면 다른 한 인격은 그 기억을 못한다. 굉장히 색다른 설정과 각각의 차원에서 겪게 되는 일들과 주인공의 설정은 개인의 정체성을 다시 생각하게 하고, 모험과 탐험의 재미도 같이 느낄 수 있게 해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