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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빌려보다가 이 참에 한 권 구입하자 싶어서 구입을 하게 됐네요. 트뤼포에 대한 추억이라면 어릴 적 공중파 영화 프로그램 시간에 종종 방영해줬다는 것 정도? 당시엔 감독이 누군지 배우가 누군지도 모르고 대충 보다가 잠들던 때였는데 나중에 커서 트뤼포 영화를 좀 보려고 했더니 이게 국민학교 시절 이미 tv에서 꽤 해줬던 영화라는 게 상당히 재미 있게 다가왔던 부분이었네요. 명화극장은 좋은 프로그램이었구나.;;; 당사자가 생존해서 자기 영화에 대해 시시콜콜 이야기해주는 걸 선호하는데 아쉽게도 이미 고인이 되셨고 다른 전문가들의 글을 통해 이렇게나마 접할 수 있어서 위로가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