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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사:새로운 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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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의 원제목은 <Roman Revolution>이다이책의 저자는 로마사의 황제로 불러졌으니 책의 무게 만큼이나 저자의중요도도 짐작을 할만하다그러나 어렵게 엮어져있다수많은 난세의 영웅들의 이름과 주변상황과 가문의 이력등이루 헤아릴수 없을 만큼 복잡하게 구성되어 있다원래 학문적인 접근으로 로마사를 꾸미다보니 개괄적이고 전체적인관점에서 로마사를 본 모양이다일반 독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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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oman Revolution

이책의 원제목은 <Roman Revolution>이다
이책의 저자는 로마사의 황제로 불러졌으니 책의 무게 만큼이나 저자의
중요도도 짐작을 할만하다
그러나 어렵게 엮어져있다
수많은 난세의 영웅들의 이름과 주변상황과 가문의 이력등
이루 헤아릴수 없을 만큼 복잡하게 구성되어 있다
원래 학문적인 접근으로 로마사를 꾸미다보니 개괄적이고 전체적인
관점에서 로마사를 본 모양이다

일반 독자들은 그런 복잡함이 아니라 단순함에 
즉 폼페이우스나 카이사르 카토 브루투스 아우구스투스 안토니우스등
몇분의 혁명의 캐릭터로 한정했어면 하는데
그게 쉽게 이루어 지지 않았는 모양이다

대국에서 나라의 정체를 바꾼다는 것이 쉽지 않겠지만 
그러나 권력의 정점에서 선 정치가의 입장에서 바꾸어야 겠다는 신념에선
가능한 모양이다
나라전체가 파산이 나고 거덜나고 동족끼리 처절한 피의 도살장으로
바꾸어 버렸어니 
저자의 주장도 무리가 아니다

공화정도 하나의 과두정치로서 왕정이나 제정못지 않게 한두명의
정치가한테 권력이 집중화된것이다
즉 로마에선 명문가문들이 공화정을 통해서 권력을 독식해온 것을
시저가 자기의 입장에서 동방의 전제 군주제를 모방했다면
지나침이 있을까?

그러나 대국의 안정기에 즉 침략전쟁이 거의 마무리 되는 시점에서
시저의 권력에 대한 열의는 공화정을 폐지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신진세력들의 대거 정치세력화됨을 의미한다
이런의미에서 새로운 정치나 정체에서 항상 
명문가문과의 동맹이나 정략결혼 및 동맹등의 정치적인 수완등이
등장한다

로마사에서 공화정에서의 제정으로의 이행은 정치사뿐만이 아니라
여타 부문으로 많은 영향을 미친다
점령지에서의 로마시민화 및 중앙정치무대로의 대거진출한
엘리트 집단
그리고 뭐니해도 과두정에 비해 권력의 집중화로
일인지배체제로의 변화를 의미한다

세계사에 있어서나 문명사에 있어서나
개체의 단순화나 권력의 집중화등
다양성의 파괴는 결국 몰락을 가져온다는 것은
로마의 권력의 집중에서도 확인되는 바이다

그러나 로마의 공화정에서 제정으로의 이행에 대한 명확한
답은 없는것같다
단지 권력의 집중내지 광대한 제국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명분으로는 부족한 점이 있다
더 연구해바야 할 주제인 것 같다

k*******n 2011.05.02.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로마판 삼국지, 로마혁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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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나나미 시오노의 <로마인 이야기> 시리즈를 모두 다 읽은 올해, 무언가 허전함을 느끼게 되었다. 그리고 사실, <로마인 이야기>의 원제로 씌여 있는 “레스 게스타이”에서 보여지듯, 로마의 건국으로부터 서로마 제국의 멸망에 이르는 통사적인 성격을 띈 작가의 주관이 무척이나 많이 배어 있는 저작이었다. 하지만, 좀 더 전문적인 지식을 원하는 이들에게는 부족한 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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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나나미 시오노의 <로마인 이야기> 시리즈를 모두 다 읽은 올해, 무언가 허전함을 느끼게 되었다. 그리고 사실, <로마인 이야기>의 원제로 씌여 있는 “레스 게스타이”에서 보여지듯, 로마의 건국으로부터 서로마 제국의 멸망에 이르는 통사적인 성격을 띈 작가의 주관이 무척이나 많이 배어 있는 저작이었다.

하지만, 좀 더 전문적인 지식을 원하는 이들에게는 부족한 면이 없지 않았나 싶다. 그러던 차에 우연히 한국학술진흥재단에서 나온 로널드 사임의 <로마혁명사>를 접하게 되었다. 출간된지 80년에 육박하는 책이었지만, 로마사에 있어서 당대 최고의 권위를 가진 저자의 글은 로마 공화정에서 내전기(혁명기) 그리고 과두정을 거쳐 제정으로 나가는 과정을 정밀하게 묘사하고 있다.

 

혼란기의 로마 공화정 말기를 붕당정치로 표명하면서, 카토를 중심으로 한 공화정 수호파와 카이사르 붕당으로 분류되는 독재정 혹은 제정이 로마의 향후 정치모델이 될거라는 신념으로 수년간에 걸친 내전기와 카이사르 암살 후 그의 후계자로 지목되어 결국 로마가 제정으로 가는 길을 열었던 옥타비아누스에 관한 투쟁의 역사를 그리고 있다.

로널드 사임의 시선 중에서 독특한 부분 중의 하나는, 많은 역사가들이 제정을 수립한 옥타비아누스/아우구스투스에게 대해 호의적인 시선을 가지고 있는 반면, 사임을 그렇지 않다는 점이었다. 최고 권력에 오르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은 냉혹한 독재자로서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아우구스투스는 혁명기에 로마에 있어서, 새로운 것보다는 예전의 관습에 더욱 더 매력을 느끼는 로마 인민들의 속성을 정확하게 꿰뚫어 보고서 카이사르식의 혁신적인 개혁이 아니라, 제정으로의 점진적인 개혁을 추진해 나간다.

 

카이사르는 폼페이우스와의 파르살루스 전투 이후, 5년간의 독재관정을 가졌지망 그의 후계자 아우구스투스는 기원전 31년 악티움 해전 이래 자그마치 40년간의 긴 치세를 이룰 수가 있었다. 이 긴 치세 기간 동안 아우구스투스는, 뛰어난 정치선동가로서 그리고 최고 권력자(프린켑스)로서 로마의 실제적인 황제와도 같은 권력을 가지게 되었다.

 

2권에서는 아마 혁명기 이후, 아우구스투스 사후 본격적인 제정의 문을 연 티베리우스 황제의 이야기도 다루게 되는 것 같은데 중국의 삼국지에 버금갈 정도로 당대의 많은 영웅들의 활역과 치열하기 그지 없는 모략 그리고 최고 권력을 향한 정치투쟁의 정수를 보여주는 걸작이라고 할 수 있겠다.

h******1 2008.05.28. 신고 공감 2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