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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함께 보는 인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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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에서 책을 보고 책 디자인과 그림이 예쁘고, 말투도 구어체라서 쉽게 읽을 수 있을 거 같아 아이에게 사 주었다. 마침 인사동에 관련된 역사인 갑신정변, 을사조약, 삼일운동도 함께 실려있어서 역사 공부가 함께 될 것이라는 욕심에 아이에게 권했던 것이다. 그런데 아이가 책을 다 읽고 나더니 인사동에 가자 한다. 그것이 신기하여 나도 책을 펼쳐보았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
"역사와 함께 보는 인사동" 내용보기
서점에서 책을 보고 책 디자인과 그림이 예쁘고, 말투도 구어체라서 쉽게 읽을 수 있을 거 같아 아이에게 사 주었다. 마침 인사동에 관련된 역사인 갑신정변, 을사조약, 삼일운동도 함께 실려있어서 역사 공부가 함께 될 것이라는 욕심에 아이에게 권했던 것이다. 그런데 아이가 책을 다 읽고 나더니 인사동에 가자 한다. 그것이 신기하여 나도 책을 펼쳐보았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쳐 쓴 책이라 어른들이 보기에 유치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오히려 인사동의 몰랐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제 아이와 인사동 공부를 마쳤으니 함께 인사동에 다녀오면 될 것이다. 아이는 벌써 책에 어느 곳을 다녀보아야할 지 표시해 두어 즐거운 체험학습이 될 것 같아 기대된다.
a******7 2006.07.12.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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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역사를 간직 한 인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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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가 너무 비장에서 눈길을 끌었던 책이다. 인사동 하면 전통 적인 기념품 가게들, 이색적이고 신기한 물건을 파는곳들 맛있는 식당...이런 이미지가 강한데, 인사동에 왠 슬픈 역사..??? 호기심에 책을 넘겨 보게 되었다. 삼일 독립 선언문을 준비한 33인 대표가 모였던 태화관 민영환의 자결터 박영효의집 우정총국...등 오호~~~라 근현대사에서 많이 들었던
"슬픈 역사를 간직 한 인사동" 내용보기
부제가 너무 비장에서 눈길을 끌었던 책이다. 인사동 하면 전통 적인 기념품 가게들, 이색적이고 신기한 물건을 파는곳들 맛있는 식당...이런 이미지가 강한데, 인사동에 왠 슬픈 역사..??? 호기심에 책을 넘겨 보게 되었다. 삼일 독립 선언문을 준비한 33인 대표가 모였던 태화관 민영환의 자결터 박영효의집 우정총국...등 오호~~~라 근현대사에서 많이 들었던 그 장소가 인사동에 있었다는게 놀라웠고 그동안 그 길을 그렇게 지나다녔으면서도 무심히 지나쳤던게 갑자기 죄송스러워 졌다. 게다가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책과 워크북 셋트의 구조도 답사 지침서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한다. 이번 주말엔 인사동 책 먼저 보고 책에 친절하게 설명된 동선대로 워크북 들고 아이랑 절대 잊어서도 다시 반복되어서도 안되는 우리민족의 슬픈 역사 속으로 여행을 떠나 봐야겠다. 한반도에서의 전쟁도 불사하겠다고 다시금 만행을 일삼는 일본을 경계하며 아이랑 할 이야기가 많을것 같다.
s*****a 2006.07.12.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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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인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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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은 정말 재미있는 곳이다. 시간이 갈수록 메이드인차이나가 판을 치는 것 같아서 안타까움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재미있는 곳이다. 아이와 어른, 모두 인사동을 좋아하지만 인사동에 관한 책들은 먹거리를 소개하는 것들이 대부분이다. 열린박물관이라는 곳에서 나온 인사동이라는 책은 인사동을 다시보게 하는 새로운 시선을 소개해 주었다. 인사동에 이이나 이완 장
"슬픈 인사동?!" 내용보기
인사동은 정말 재미있는 곳이다. 시간이 갈수록 메이드인차이나가 판을 치는 것 같아서 안타까움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재미있는 곳이다. 아이와 어른, 모두 인사동을 좋아하지만 인사동에 관한 책들은 먹거리를 소개하는 것들이 대부분이다. 열린박물관이라는 곳에서 나온 인사동이라는 책은 인사동을 다시보게 하는 새로운 시선을 소개해 주었다. 인사동에 이이나 이완 장군 등 조선시대의 유명한 인물들이 살았다는 것도 생소했고, 갑신정변이나 민영환이 자결한 곳, 삼일운동이 준비되었던 곳이라는 것도 새롭게 알았다. 사실 인사동을 즐겨 찾으면서도 어디 그런 표석이 있었는지도 몰랐던 것이다.... ^^; 그림과 사진이 함께 잘 어우려져서 책이 참 예쁘다. 아이도 지루해하지 않게 읽을 수 있도록 문체나 배열, 글자 크기, 종이 등 세심한 배려도 돋보인다.
s******k 2006.07.10.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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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그거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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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인사동은 정말이지 심심하면 찾는곳이다. 정말 심심해서 찾는단 말이 아니라 그곳이 좋아서 그정도로 자주 가는 곳이란 얘기! 방학이면 아이들과 함께, 친구들과 만날일이 있을때도 그곳에서 전통차를 마시고 전통 음식을 먹으며 수다를 떤다. 그저 아이들에게는 인사동의 거리를 걸으며 우리의 전통의것들을 저절로 알기를 바랬고 곳곳의 갤러리에서 멋진 작품들을 감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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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인사동은 정말이지 심심하면 찾는곳이다. 정말 심심해서 찾는단 말이 아니라 그곳이 좋아서 그정도로 자주 가는 곳이란 얘기! 방학이면 아이들과 함께, 친구들과 만날일이 있을때도 그곳에서 전통차를 마시고 전통 음식을 먹으며 수다를 떤다. 그저 아이들에게는 인사동의 거리를 걸으며 우리의 전통의것들을 저절로 알기를 바랬고 곳곳의 갤러리에서 멋진 작품들을 감상하며 아이들 눈을 높여주려고 했던것이었다. 그런데 이책을 읽으며 아이들에게 엄마로써 아는것이 이렇게 없었나 싶어 참 미안스러웠다. 그저 인사동에 놀러만 다녔었던거 같아 선생님앞에 앉아 반성하며 공부하는 학생이 된 기분이다. 그렇게 자주갔던 경인미술관이 태극기를 처음 만들어 사용했던 박영효의 옛집이란 사실도 알지 못했고 역사가 살아 숨쉬는 곳이란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역사의 현장이었는지를 우리 아이들에게 한번도 들려준적이 없었다. 그건 사실 나도 잘 알지 못했던 이유였기도 하다. 이제 이책을 통해 엄마의 어깨가 우쭐해 질 수 있는 현장답사를 생각하며 아이들과 답사계획을 세운다. 올여름 방학숙제는 인사동 역사탐방이란 제목아래 이 책에서 친절하게 소개해 놓은 답사코스를 골라본다. 항상 가던 쌈지길이나 인사아트센터 그리고 경인미술관은 잠시 접어두고 인사동의 역사 현장을 모두 돌아보는 역사 답사코스를 돌아볼까한다. 두시간이면 된다고 하지만 넉넉하게 하루를 잡고 돌아 보면 더 좋을듯하다. 감신정변, 을사조약, 삼일운동의 무대가 되었던 곳들을 샅샅이 다니며 아이들과 함께 역사의 숨소리를 느껴볼까 한다. 그저 듣기에 어렵기만 한 단어들이겠지만 자주 그곳에 다니며 얘기하다 보면 아이들도 저절로 그 입에서 오르내릴말이 되지 않을까? 아이들에게 재미난 옛이야기를 들려 주듯이 스르르 이야기가 전개가 되어 책장이 참 잘 넘어간다. 역사속 인물들의 일화를 짧게 담은 글들도 재미를 더하고 문화의 거리에 대한 자세한 소개로 아이들과 함께 아직 잘 알지 못했던 곳을 골라 가 볼수 있겠다. 비록 조금 판형이 크기는 하지만 그래도 아이들 손에 들려 함께 찾아 보며 체험해 볼 수 있는 워크북이 있어 유용하게 쓰일듯하다.
k*******7 2006.08.25.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