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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이는 피아노를 전공할까요?
"동경이는 피아노를 전공할까요?" 내용보기
엉뚱한 제목을 달았습니다. 그린빌에서 엉뚱하게 동경이를 만나버렸기 때문입니다. 그간 그린빌을 주욱 봐오신 분은 알고 계시겠지만, 그린빌은 크게 2가지 틀로 진행됩니다. 하나는 사이비와 사이언 남매의 정체, 그리고 다른 하나는 우리의 미소년(?) 도윤이의 성장담입니다. 도윤이는, 사실 나이도 어리고.. 저랑 10살 넘게 차이나거든요. 해서 도윤이의 감성은 제게 딱 맞는 건 아
"동경이는 피아노를 전공할까요?" 내용보기
엉뚱한 제목을 달았습니다. 그린빌에서 엉뚱하게 동경이를 만나버렸기 때문입니다. 그간 그린빌을 주욱 봐오신 분은 알고 계시겠지만, 그린빌은 크게 2가지 틀로 진행됩니다. 하나는 사이비와 사이언 남매의 정체, 그리고 다른 하나는 우리의 미소년(?) 도윤이의 성장담입니다. 도윤이는, 사실 나이도 어리고.. 저랑 10살 넘게 차이나거든요. 해서 도윤이의 감성은 제게 딱 맞는 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이언과 이비의 대화는 정말 좋았어요. 이언, 이비를 분리해놓고 한 캐릭을 좋아하는 것은 아니지만, 둘이 대화하고 있으면 무척 즐거웠지요. 도윤이의 내면에 집중해오던 이전 편과 달리 후반이 되자 사이비와 이언 남매의 이야기가 많이 나옵니다. 흥미롭게 보고 있었지요. 과연 이런 착한 분위기의 책에서 이비와 이언은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귀여운 도윤을 키워놓고 눈과 입을 먹어버릴 수 있을까. 하지만 먹지 않는다면 굉장히 도덕적이고 심심한 이야기가 되어버릴 것 같다. 실망스럽지 않게 흘러가야할 텐데. 이게 제 걱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역시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직접 사서 읽어보시기를 권합니다 :) 중간에 쿨핫의 동경이가 나옵니다. 피아노를 전공했네요. 안 할 줄 알았는데, 했다는 사실에도 묘하게 납득이 갑니다. 뭐랄까, 아, 다행이다, 그래도 잘 살고 있구나, 라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다음 책에서도 좀 만나보고 싶네요^^
g******g 2006.07.15.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사람의 마음을 울리는 만화.
"사람의 마음을 울리는 만화." 내용보기
유시진 작가의 이번 작품매력은 무엇보다도 인간의 깊은 곳에 숨어있는 감정을 구체화 해준다는 점!! 정말 유시진 작가는 우리만화계에서 인간의 마음을 가장 잘 그려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할 수있다. 모두들 한번 씩은 가져봤을 평범하지만 큰 감정들을 이렇게 사실적이면서 담담하게 그려낸다는 점이 정말 놀라울 뿐이다. 이번 만화는 작가일지도 모르는 성숙해져 가는 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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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진 작가의 이번 작품매력은 무엇보다도 인간의 깊은 곳에 숨어있는 감정을 구체화 해준다는 점!! 정말 유시진 작가는 우리만화계에서 인간의 마음을 가장 잘 그려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할 수있다. 모두들 한번 씩은 가져봤을 평범하지만 큰 감정들을 이렇게 사실적이면서 담담하게 그려낸다는 점이 정말 놀라울 뿐이다. 이번 만화는 작가일지도 모르는 성숙해져 가는 어린 소년 도윤이를 통해 작가가 진정으로 말하고 싶었던 소중하지만 부서져버릴까바 두려웠던 감정, 상처받기 무서워 받아들이 어려웟던 감정, 일상적이지만 큰 사건들을 따뜻하게 그려내고 있다. 물론 그 과정으로 약간의 묘미를 더하는 두 남매까지!! 두남매와 어린 소년은 어쩌면 작가의 내면 속에 존재하는 면을 말해주는 대변인일지도 모른다. 말하고 표현하기 어렵던 감정을 아주 조곤히, 가슴 따뜻하게 전해주는 그의 표현력은 정말 남녀노소 불문하고 이 만화를 선물해 주고 싶게 만든다!1 혹시 자녀가 이만화책을 본다면 혼내는 것보다 적극적인 지지!!를 청소년기에 이만화책을 접한뒤 세상을 알아가는 것 정말 멋진일일꺼라고 말해줄수 있을 만큼 정말 좋은책!!! 사랑이라는 코드에 질려있는 만화팬들에겐 유시진의 존재는 사막의 오아시스이다. 사람에게 상처를 받았을때 이만화책을 보라! 자신의 내면과 대화할 수 있는 아름다운 순간을 느낄수 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d****3 2006.07.0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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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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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지금은 ebook으로만 접할 수 있겠지만 나에게는 최애작품이므로 혹시라도 가능하다면 중고로 구해서라도 읽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이 작품을 처음 접했을 때 나는 아직 많이 어렸지만 어른이 된 지금도 이상하게 늘 같은 부분에서 눈물을 흘린다. 도파민만 자극하는 컬러웹툰이 주류인 지금 세상에서도 울림을 주는 걸작 중의 걸작이라고 단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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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지금은 ebook으로만 접할 수 있겠지만 나에게는 최애작품이므로 혹시라도 가능하다면 중고로 구해서라도 읽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이 작품을 처음 접했을 때 나는 아직 많이 어렸지만 어른이 된 지금도 이상하게 늘 같은 부분에서 눈물을 흘린다. 도파민만 자극하는 컬러웹툰이 주류인 지금 세상에서도 울림을 주는 걸작 중의 걸작이라고 단언할 수 있다. 
l*****m 2025.10.0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가장 좋아하는 작가의 신작..
"가장 좋아하는 작가의 신작.." 내용보기
개인적으로 유시진님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작가다.. 단순히 만화라기엔 너무나 깊은 세계관과 작품성을 보이는 작품들. 워낙 연재되다가 중단된 작품들이 많아 아쉬웠는데 이번에 새로운 신작이 완결까지 되었단 소식을 듣고 정말 기뻤다. 역시나 실망시키지 않는 작품. 그린빌에서 만나요 라는 약간은 소박한 제목에 걸맞게 이 작품은 특별한 사건없이 한 인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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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유시진님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작가다.. 단순히 만화라기엔 너무나 깊은 세계관과 작품성을 보이는 작품들. 워낙 연재되다가 중단된 작품들이 많아 아쉬웠는데 이번에 새로운 신작이 완결까지 되었단 소식을 듣고 정말 기뻤다. 역시나 실망시키지 않는 작품. 그린빌에서 만나요 라는 약간은 소박한 제목에 걸맞게 이 작품은 특별한 사건없이 한 인간의 성장하는 모습과 인간과 인간사이의 관계에 대해서 고찰한다. 개인적으로 무언가 작가 자신의 생각이 과다하게 드러나고 또 그걸 강요하는 작품을 정말 싫어하는 데 유시진씨는 항상 자신의 생각과 세계관을 논리적으로 또 인간적으로 풀어낸다. 항상 공감하고 또 생각해보게 한다. 올해 무더운 여름에 밖에 나가기 싫을 때마다 집쇼파에 누워서 여유롭게 본 작품. 정말 좋다. 삶에서의 작은 여유를 누리고 싶은 분들께 추천.
d****d 2006.08.3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