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7)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43%
  • 리뷰 총점8 29%
  • 리뷰 총점6 29%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9.0
  • 50대 7.0
리뷰 총점 종이책
[자칼의 날] "누가"는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왜" 와 "어떻게"이다.
"[자칼의 날] "누가"는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왜" 와 "어떻게"이다." 내용보기
프레드릭 포사이드의 "자칼의 날"은 고전입니다. 1971년 출판되었고, 이후 많은 장르 소설과 영화에 영향을 끼쳤습니다. 그것을 이제서야 읽게 되었습니다. 역시 오리지널은 짝퉁을 뛰어넘는 아우라를 갖고 있더군요.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프랑스에서 드골이 정권을 잡고, 알제리에 대한 권한을 포기합니다. 그리고 그 선택으로 인해, 알제리에서 프랑스를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워왔던 군
"[자칼의 날] "누가"는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왜" 와 "어떻게"이다." 내용보기

프레드릭 포사이드의 "자칼의 날"은 고전입니다. 


1971년 출판되었고, 이후 많은 장르 소설과 영화에 영향을 끼쳤습니다. 


그것을 이제서야 읽게 되었습니다. 


역시 오리지널은 짝퉁을 뛰어넘는 아우라를 갖고 있더군요.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프랑스에서 드골이 정권을 잡고, 알제리에 대한 권한을 포기합니다. 그리고 그 선택으로 인해, 알제리에서 프랑스를 위해 목숨을 걸고 싸워왔던 군인들이 반발하고 OAS 라는 반정부 테러 조직을 만들고, 프랑스를 우해 드골을 암살하려는 계획을 세웁니다. 


하지만, 6번의 시도와 계속된 실패 속에서 오히려 OAS는 프랑스 정부의 공격으로 와해될 위기에 처하고, 이 상황을 타계하기 위한 방법으로, 프로페셔널 킬러를 고용하기로 합니다. 


바로 자칼이지요. 


자칼은 50만 달러(현재 환율로는 얼마인지는 모르겠네요 다만, 1971년 미국의 1인당 명목GDP가 1100달러 수준이었습니다)의 돈을 받고, 프랑스 대통령을 암살하기로 합니다. 


대통령을 암살하려는 암살범과, 그 암살범을 잡으려는 프랑스 경찰의 싸움이 펼쳐집니다. 


자칼은 익명성을 무기로 몰래 침투하기 위해, 가짜 신분증을 만들고, 무기를 준비하고, 경찰의 추적을 피해가며 드골에게 다가갑니다. 


반면, 드골은 "그깟 암살범 한명에게 위축되어서는 프랑스의 명예에 먹칠을 한다"면서 암살의 위협 따위는 없는 듯이 행동하고, 그런 드골의 심기를 건들지 않으려고 조심하면서, 또 암살이 성공한다면, 모든 책임을 뒤집어쓰고 그동안 쌓아 온 모든 경력을 잃게 된다는 걱정, 그리고 자신이 못한다고 한 일을 다른 사람이 잘 하면 배아파하는 조직 관료의 견재 속에서, "영국인 암살자" 라는 것만으로 암살자를 추격하는 경찰의 대결이 긴장감 넘치게 펼쳐집니다. 


김성모라면, 현실에서의 모방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라고 했을 법한 이야기들을 프레드릭 포사이드는 자세하게 설명해줍니다. 


등록되지 않은 총기를 어떻게 구하는지, 가짜 신분증은 어떻게 만드는지, 가짜 신분을 어떻게 등록하는지, 1971년 프랑스와 영국의 실제 행정 시스템에서 사용 가능한 방법들이었다고 합니다. 


클라이막스에서조차, 악당과 경찰의 결투신조차 사실적으로 묘사해버린.. (그냥 총 한방으로 끝나버리죠).. 그런 쿨함이 이 책에는 있습니다. 


게임, 영화, 소설, 드라마 등에서 암살자에 대해 흥미를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꼭 읽어봐야 하는 암살 스릴러의 고전이었습니다. 




l*****6 2013.04.21.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첩보소설의 백미
"첩보소설의 백미" 내용보기
'자칼의 날'을 읽고 나면 다른 탐정소설들은 청소년용처럼 하찮게 느껴진다는 뉴욕타임즈의 평을 보고 과연 어떤 책일까 무척 궁금했다. 영어 제목은 'THE DAY OF JACKAL' 1971년 처음 출간된 이 소설은 나오자마자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자칼이라는 암살자가 프랑스의 군인출신 대통령인 샤를 드골의 암살을 계획한 8월 25일 해방기념일을 향해 치밀하고 긴박하게 달려가
"첩보소설의 백미" 내용보기

'자칼의 날'을 읽고 나면 다른 탐정소설들은 청소년용처럼 하찮게 느껴진다는 뉴욕타임즈의 평을 보고 과연 어떤 책일까 무척 궁금했다.

영어 제목은 'THE DAY OF JACKAL'

1971년 처음 출간된 이 소설은 나오자마자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자칼이라는 암살자가 프랑스의 군인출신 대통령인 샤를 드골의 암살을 계획한 8월 25일 해방기념일을 향해 치밀하고 긴박하게 달려가는 이야기이다.

프랑스와 알제리의 전쟁을 그 역사적 배경으로 생겨난 극우조직 OAS 라는 단체는 진정한 프랑스 재건을 위해서 드골을 암살하고자 한다.

그러나 번번히 암살계획이 실패로 돌아가자 패잔병처럼 남은 조직을 추스리고 그들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외부의 전문킬러를 고용한다.

그의 암호명은 자칼..

완벽한 비밀을 유지한다고 생각했던 그들의 계획은 단 두번밖에 보지 못한 딸의 불치병 소식을 미끼로 잡아들인 경호원을 통해서 프랑스 정부에 알려진다. 프랑스에 자신의 암살 계획이 발각된 것을 알게된 상황에서 자칼은 잠시 고민을 한다.

그런 그에게 웨이터가 내민 커피값 계산서...그 비싼 가격을 보며 그는 결심한다.

돈만이 그의 인생을 풍요롭게 해 줄 것이라고.

역사적인 사건이 될수도 있었던 엄청난 결심을 하도록 만든것이 너무나도 단순한 소재가 모티브가 되어서 오히려 이부분이 사실적으로 느껴지기도 했다. 모든 것에 완벽한 그였지만 역시 욕심이 그의 마음에 들어가니 판단력이 흐려진것일까?

 

자신이 세운 철두철미한 암살계획을 향해 모든 것을 완벽하게 하나씩 준비해 나가는 자칼의 이야기.

그리고 그 윤곽조차 희미한 암살범을 잡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프랑스 형사 르벨.

창과 방패의 대결처럼 느껴지는 두 사람의 팽팽한 시간 싸움이 정말이지 읽을수록 재미있다.

책에 등장하는 모든 사람들이 마치 자신들의 분야에서 최고인듯하다.

암살 시도를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군인정신으로 자신의 일정 그 어느것 하나 바꾸지 않는 대통령의 모습,

그런 대통령을 경호하기 위해 전세계 각국의 형사들과 호흡을 맞추어 최고의 킬러의 숨통을 죄어오는 형사 르벨,

자신의 이상을 위해 목숨까지도 던져가며 그 이상을 현실로 만들려는 사람들,

그리고 한 여름의 태양이 숨 막힐듯 뜨거운 8월 어느날 독자는 함께 팽팽한 그 결말을 본다.

과연 자칼은 누구였을까? 하는 의문을 품으면서 여름에는 역시 추리, 스릴러 소설이 최고라고 말하게 된다.

s*****n 2010.07.2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자칼의 날 1
"자칼의 날 1" 내용보기
자칼의 날 1다정한 아빠이나 남편인 유능한 장교의 총살장면으로 시작하는 자칼의 날..왜 그가 총살을 당해야 했는지 그 이유를 설명하면서 소설은 시작된다.프랑스를 너무나 사랑해서, 대통령이 자신을 배신했다고 여기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OAS 조직.. 생각보다 이 조직엔 여러 사람들이 소속되어 있다.군부대 출신이 주요직, 외인부대 출신도 있고, 알제리에 파병되어 가족이 죽은 자
"자칼의 날 1" 내용보기
자칼의 날 1


다정한 아빠이나 남편인 유능한 장교의 총살장면으로 시작하는 자칼의 날..
왜 그가 총살을 당해야 했는지 그 이유를 설명하면서 소설은 시작된다.
프랑스를 너무나 사랑해서, 대통령이 자신을 배신했다고 여기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OAS 조직.. 생각보다 이 조직엔 여러 사람들이 소속되어 있다.
군부대 출신이 주요직, 외인부대 출신도 있고, 알제리에 파병되어 가족이 죽은 자들도 상당수다.
이들은 대통령을 암살하기 위해 여러 계획들을 세우지만...
번번히 막히게 된다.

프랑스 정보국 SDECE, 미국의 CIA와 같은 조직..
이 조직에 대한 상세 설명이 나온다. OAS 못지 않은 폭력성이 존재하는 조직.. 이들은 이중 간첩 등을 파견하여 OAS 내부 조직의 정보를 입수, 각종 암살 사건을 차단하는데 성공한다. 결국 그 수뇌부를 납치하는데 성공하는데~
그 후 차기 지도자가 된 마르크 로댕은 암살을 성공하기 위해선 조직의 일원이 아닌 미지의 인물이어야 한다고 생각, 전문 살인가를 부른다.
그의 이름은 모른다. 큰 키에 금발, 표정이 없는 눈, 그리고 자칼이란 암호명이 그에 대한 정보가 다이다.
50만 달러라는 거대한 금액을 받고 그일을 하기로 하는 자칼~~


1권에서는 조직의 구성, 왜 암살단이 존재하는지, 자칼의 암살 시행을 위한 과정 준비 등이 주를 이룬다.
그 과정에서 보여지는 정치 이야기, 자칼의 신들린듯한 준비 과정, 조직에 충성하는 부하들의 모습(납치, 고문 등)들이 자세하게 묘사된다.
준비과정에 보이는 암살의 전문가와 위조의 전문가, 총기류를 만드는 사람의 전문가들이 나오는데.. 총기는 왠지 꼭 직접 보고 싶다는 생각을 드게 만들 정도로 어떤지 궁금해진다.
코발스키의 죽음은, 프랑스 정보국도 정말 잔인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OAS라는 조직 못지 않게 말이다.

자칼의 준비과정을 보면서, 치밀함과 그 세부사항까지 놓치지 않는 세심함 등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러고서 성공 못하면 어쩌지?? (결론은 나와 있지만 그래도 궁금해지는게 사실이다.)
그리고 1권 후반부에서 결국 그 비밀을 밝혀내는 프랑스 정보국... 역시.. 정말 대단하다. 그리고 여러 부서의 밀고 댕기는 사이에서 클로드 르벨 총경이 책임자가 되어, 암호명밖에 모르는 자칼을 알아내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힘있는 강한 남자의 인상보다는 오히려 측은함을 일으키는 인상의 소유자, 부드러움 속에 강인함을 가지고 있는 르벨....
그는 자신만의 네트워크로 자칼을 찾기 위해 드러내지 않고 정보를 찾는다.
과연, 그 르벨은 자칼을 찾을 수 있을까?
자칼은.. 그렇게 준비했는데 암살에 성공할까?
2권이 기대된다.

r*****8 2010.07.2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자칼의 날
"자칼의 날" 내용보기
'자칼의 날을 읽고 나면 다른 탐정소설들은 청소년용처럼 느껴진다' - 뉴욕타임스, '내 인생 최고의 추리소설' - 국내 추리소설계의 대부 김성종. 이 문구들은 이 책의 띠지에 나와있다. 이 책의 내용을 언뜻봤을때 탐정소설이나 추리소설인거 같지 않은데 왜 이런 말을 했을까 궁금했다. 차라리 첩보소설이라고 해야 더 어울리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말이다. 그동안 많은 책들을 만나
"자칼의 날" 내용보기

'자칼의 날을 읽고 나면 다른 탐정소설들은 청소년용처럼 느껴진다' - 뉴욕타임스, '내 인생 최고의 추리소설' - 국내 추리소설계의 대부 김성종. 이 문구들은 이 책의 띠지에 나와있다. 이 책의 내용을 언뜻봤을때 탐정소설이나 추리소설인거 같지 않은데 왜 이런 말을 했을까 궁금했다. 차라리 첩보소설이라고 해야 더 어울리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말이다. 그동안 많은 책들을 만나왔었고, 그 중에서도 내가 워낙 미스터리 추리소설류를 좋아라 하다보니 그러한 장르의 책들을 많이 접해왔었다. 그 책들에도 대단한 책이라는 홍보문구가 띠지에 붙어있는 경우가 많다. 물론 그러한 문구만큼이나 매력적인 책도 있었지만 실망스러운 책이 훨씬 더 많았었다. 오히려 별다른 문구 없이 만나본책들 중에서 좋았던 책들이 더 많았었다. 그러다보니 나는 이러한 문구를 좋게 보는 편이 아니다. 그래서 이 책을 처음받고 띠지에 문구를 보면서 또 얼마나 대단한 이야기를 들려주려고 이러나 싶었다.

 

이야기는 한 프랑스 공군 장교가 총살당하는 것으로 이야기는 시작되고 있었다. 그가 왜 총살을 당하게 되었는지로 이야기는 거슬러가고 있다. 총살을 당한 장교와 그가 속해있던 조직 OAS는 프랑스의 대통령 샤를 드골을 암살하려고 했던 것이다. 그들은 대통령의 외교 정책에 반감을 가지고 있었고, 그를 죽임으로써 조국에 이바지 할 수 있다고 믿고 있었다. 하지만 그들의 암살계획은 수포로 돌아가고 결국 외부 인물에게 의뢰를 하게 되었으니 그가 바로 자칼이라는 암호명을 지닌 사람이었다. 자칼이 등장하면서 이야기가 흥미롭게 흘러가는거 같았다. 이런 소설류가 그러하듯이 암살을 막으려는 집단이 있고, 자칼과 대립하는 인물이 등장하니 바로 르벨이었다. 페이지가 넘어갈수록 그들의 승부는 점점 흥미롭게 흘러가고 있었다.

 

이런 첩보소설이 가져야할 가장 중요한 요소는 독자들에게 긴장감을 유발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상황이 어떻게 전개될지 등장인물들의 행동 하나하나에 온 신경을 집중시키게 만드는 긴장감은 최고의 흥미요소인 것이다. 이 책을 보면서 어느정도의 긴장감을 가지고 본것은 사실이지만, 기대했던것 만큼의 긴장감은 불러일으키지 못한거 같다. 물론 책을 읽는 사람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나의 경우에는 말이다. 대통령을 암살하려는 이와 그를 쫓는 이의 대결은 이 책의 가장 중요한 요소이고 박진감이 넘치기는 하지만 무언가 좀 아쉽게 느껴진다. 책을 읽기전에 보았던 띠지에 의해 느꼈던 부정적인 생각들이 영향을 미친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

 

두 권의 책을 읽는내내 즐거움을 느꼈던거 같다. 이 책의 저자인 프레더릭 포사이스는 여러권의 첩보소설을 쓰면서 인정받은 사람인거 같은데 그의 다른 책은 어떠한지 만나보고 싶어진다. 더운날 책을 읽다보니 왜 사람들이 여름에는 추리소설이나 스릴러 장르의 책을 선호하는지 알거 같다. 나 같은 경우야 사시사철 때를 가리지 않고 이러한 책들을 보기에 특별히 느끼지 못했었는데, 덥고 짜증나는 날씨에 이러한 장르의 책은 가슴속을 시원하게 해주는거 같다. 새로운 작가의 새로운 책을 만날수 있어서 즐거운 시간이었던거 같다.



n****5 2010.07.2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새로운 스릴러를 만나다
"새로운 스릴러를 만나다" 내용보기
스릴러 소설의 대가라는 명성을 가지고 있다는 "프레데릭 포사이드"의 소설 자칼의 날.  스릴러 소설의 대가라고는 하지만 내게는 너무 생소한 작가의 작품이라 어떤 스릴러 장면으로 나를 책 속으로 빨려 들게 만들지 궁금한 마음을 가지고 책을 읽기 시작했다. "자칼의 날"의 첫 내용은 찰스 드골을 암살하다가 실패한 이야기부터 시작되었다. 찰스 드골의 암살을 계획해서 한가지 해가
"새로운 스릴러를 만나다" 내용보기
스릴러 소설의 대가라는 명성을 가지고 있다는 "프레데릭 포사이드"의 소설 자칼의 날.  스릴러 소설의 대가라고는 하지만 내게는 너무 생소한 작가의 작품이라 어떤 스릴러 장면으로 나를 책 속으로 빨려 들게 만들지 궁금한 마음을 가지고 책을 읽기 시작했다.

 "자칼의 날"의 첫 내용은 찰스 드골을 암살하다가 실패한 이야기부터 시작되었다. 찰스 드골의 암살을 계획해서 한가지 해가 지는 시간을 잘못 알고 있었던 이유로 암살 계획이 실패하자 바스티엥 티리는 사형 집행을 받게 되고, 바스티엥 티리는 자신이 죽지 않을것임을 굳게 믿다가 결국엔 사형에 처하게 된다. 라디오로 사형 소식을 듣게 된 로댕은 바스티엥 티리의 처형으로 자연스럽게 작전 대장이 되고 바스티엥 티리가 사형에 처하게 된 소식을 들으면서 암살을 하기위해서는 여러가지 고려할 사항이 너무 많다는 것을 다시 느끼게 된다. 

 조직에 너무 많은 밀고자들로 인해 찰스 드골 암살을 혼자서 계획하던 로댕은 암살자로 전문 살인 청부업자를 고용하는 방법을 고려하게 되고 세명의 후보자릐 신상정보들을 수집하여 앙투안 마르고와 몽틀레르 셋이서 계획에 수립하게 된다. 세명의 후보자 중 한명을 택한 세사람은 즉시 자신들이 있는 호텔로 그를 부르게 되고, 그와 만나 자신들이 하고자 하는 일에 설명을 해 준다. 자신이 해야할 일이 찰스 드골을 암살해야하는 일임을 알게 된 영국인은 자신의 보수로 50만 달러를 요구하게 되고,  선불로 25만 달러를 받고 드골을 암살한 후에 나머지 25만 달러를 받기로 한다. 그리고 자신이 혼자 독자적으로 계획을 짜서 암살을 하겠다는 조건까지 내건다.  영국인은 OAS간부인 세사람에게 조직 내부의 보안을 이유로 들면서 독자적 계획을 세워 세사람도 모르게 계획을 실행할 것이라고 얘기하고 그렇게 서로의 조건을 만족해 주는 입장으로 계약이 체결된다.

 영국인의 이름을 부르기 보다 암호명이 필요하다며 붙인 암호명은 자칼!
자칼과 세사람은 헤어지면서 로댕은 "잘가시오, 자칼 선생."이라고 얘기를 했다. 그때 세사람을 경호하던 코발스키가 들었고, 그 말 한마디로 자신들에게 어떤 위기가 닥칠지 알지 못하고 있었다.  

 코발스키에게는 로댕도 모르는 딸이 있었는데 그 딸이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미끼를 코발스키에게 던져 그를 힘으로 제압하고 나서 신문을 한 끝에 자칼이라는 암살자의 이름을 알게 되고 암살 계획이 발각되고 만다. 

 자칼은 암살계획이 발각되었는지도 모른채 자신이 세운 계획을 이루기 위해 여러 작업을 하게 된다. 여권과 신분증을 위조하여 여러 개를 준비하고, 총을 새로 제작하는 등 계획을 성공하기 위해서 심혈을 기울인다.

 계획을 실행에 옮기기도 전에 발각되는 상황을 보면서 자칼은 어떻게 암살 계획을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했다. 그 궁금증을 풀기 위해서 "자칼의 날 2"을 읽어야만 했다.
YES마니아 : 로얄 j***7 2010.07.26. 신고 공감 0 댓글 1
리뷰 총점 종이책
명성에 못 미치는...
"명성에 못 미치는..." 내용보기
스릴러 소설의 걸작으로 꼽히는 작품이라는 평과는 달리 평이하다. 더 솔직이 말하면 왜 걸작인지 잘 모르겠다.   내가 생각하는 좋은 스릴러 소설의 기본은 일단 잡으면 손에서 떼지 못하는 흡인력인데 이 책은 그게 약하다. 흐름이 느려서 지루하다.   물론 자칼이라는 킬러의 캐릭터는 훌륭하다. 이후의 영화나 소설에서 등장한 냉혹한 킬러의 전범이 되었음직하다. 그리고 자칼을
"명성에 못 미치는..." 내용보기
스릴러 소설의 걸작으로 꼽히는 작품이라는 평과는 달리 평이하다. 더 솔직이 말하면 왜 걸작인지 잘 모르겠다.   내가 생각하는 좋은 스릴러 소설의 기본은 일단 잡으면 손에서 떼지 못하는 흡인력인데 이 책은 그게 약하다. 흐름이 느려서 지루하다.   물론 자칼이라는 킬러의 캐릭터는 훌륭하다. 이후의 영화나 소설에서 등장한 냉혹한 킬러의 전범이 되었음직하다. 그리고 자칼을 비롯한 캐릭터의 묘사는 출중하다.   하지만, 제발 쉬지 않고 페이지를 넘기게 해 달라고 외치고 싶다.   ---------------------------------   삼백자 이상 리뷰를 작성해야 올라 간다고 한다. 이제 삼백자가 되었겠나.
c******k 2006.10.0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번역은 제2의 창작
"번역은 제2의 창작" 내용보기
한마디로 더 이상 읽어가기가 힘들어 도중에 포기했다. 인문학 서적은 가끔 난해함 덕분에 읽기를 중단한 적이 있다. 이는 독자의 인내심 부족보다는 저자 혹은 번역자의 잘못이 크다고 생각된다. 이책은 번역자의 문제가 큰것같다. 역사서나 사상서 처럼 무거운 주제라도 작가나 번역자에 따라서 여러번 읽는 경우가 많다. 하물며 추리소설일진데 중도에 포기하다니, 황당한 기분에 처음
"번역은 제2의 창작" 내용보기
한마디로 더 이상 읽어가기가 힘들어 도중에 포기했다. 인문학 서적은 가끔 난해함 덕분에 읽기를 중단한 적이 있다. 이는 독자의 인내심 부족보다는 저자 혹은 번역자의 잘못이 크다고 생각된다. 이책은 번역자의 문제가 큰것같다. 역사서나 사상서 처럼 무거운 주제라도 작가나 번역자에 따라서 여러번 읽는 경우가 많다. 하물며 추리소설일진데 중도에 포기하다니, 황당한 기분에 처음으로 이글을 쓴다. 이 책을 구입한 동기는 어느 일간지에 나온 추리소설마니아가 추천한 목록에서 3권을 골랐는데, 이미 알고있는 저명한 작가의 이 책과, 알도 못하는 일본작가의 모방범과, 한국작가의 뿌리깊은 나무등 각1권씩을 구입하였다. 가장 재미있을 것으로 판단되는 이 책을 제일먼저 읽을 수 밖에...... 표지디자인은 근사한데 종이재질과 활자체는 문제가 있는듯 했으나 재미있으면 그만 아니겠는가. 박진감을 느끼며 단숨에 넘어갈줄 알고 버텼는데 100페이지를 넘기지 못하고 덮어 버렸다. 이제껏 소설책을 중도에 포기한건 이 책이 처음이다. 과연 원작도 이런 수준일지 의문시 된다. 번역은 제2의 창작이랄 만큼 원작의 생명력을 좌우하는데 이 책의 번역은 문학과는 거리가 멀게 느껴진다. 번역자체도 매끄럽게 읽기가 불편하게 여겨지는 영한 직역수준이다. 출판사는 책디자인과 광고도 중요하겠으나 내용면에 충실을 기해야 스테디셀러를 만들어 갈수 있다. 더욱이 번역자의 선택은 바로 책의 생명이나 다름없다. 또한 눈에 안기는 활자체와 읽기 편한 행간의 조절은 독자의 입장에서 판단하여 결정하는 출판사의 노력이 요망된다.
l*****9 2006.08.2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