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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가보고픈 마음에..
친구에게 책을 추천받아 보앗어요..
그냥~ 배낭여행식으로 놀러가는 것보단..
무언가 하나라도 여행의 의미를 느끼고 싶엇어요..
그러한 때에 이 책을 알게 되엇어요..
책을 보면 볼수록 저자의 친절함에 흠뻑 빠져 들어요..
너무나도 친철한 설명.. 교통편.. 역사문화 얘기..
우리도 많은 것을 배워 만들어 나가자 등의 역설적인 말씀..
단지 일본 여행 가이드 뿐만 아니라..
우리들의 역사문화를 어떻게 가꾸어 나가야 하는지를..
제안하기도 합니다..
일반인들은 물론이거니와..
도시역사문화.. 건축.. 조경.. 등을 연구하시는 분들에게도..
정말 추천하고픈 책입니다..
이 책을 보고..
저자의 생각을 한번 느끼고 싶어서..
꼭 일본에 가보고 싶어요.. [인상깊은구절] P.133 요즘은 어디가나 온통 ''문화'' 얘기뿐이다. 새로운 것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고, 옛 것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하찮다고 생각하는 것들 속에서도 새로운 가치를 발견하고 이를 재창조하는 일이 문화의 진정한 의미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우리가 직접 만든 게 아니라고, 혹은 생긴 지 얼마되지 않았다고 함부로 다루거나 소홀히 다루는 일은 없어져야 한다. 이제 우리도 이런 것들을 소중하게 지켜 후손들에게 넘겨주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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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요즘 들어 과잉하게 사용하는 지역마케팅 장소마케팅 문화관광 생태관광 등의 말을 앞세우고 모든 것을 관광이라는 관점에서만 바라본다는 것이다.부실한 것,왜곡된 것 해서 안되는 것까지도 관광이라는 이름아래 끼워 넣는다.그러다 보니 진짜관광은 묻히고 번지르한 가짜만 판치고 있는 실정이다" 지역자산이 중요하다는 것과 지역자산을 통한 내발적 창조 만이 우리가 갈 길이다."
빨간표지가 마음에 들어서 구입했던 책~ 아니다,어쩌면 오타루란 이름때문에 구입을 했던 책인지도 모르겠다. 이미,절판이 되고,개정판이 나올떄까지 읽지 않고 방치했던 책. 친구에게 줄까 생각하면서 대충이라도 읽어 볼 요량으로 읽기 시작했다가 단숨에 읽어 버렸다.두껍지 않은 탓도 있었지만 생각보다 굉장히 흥미로웠다. 번잡한 도쿄의 이야기보다.나는 일본의 시골이야기가 더 끌리더라는. 죽녹원으로 여행 갔던 일도 다시금 떠오른다. 울창한 대나무숲으로만 가득했으면 좋았을텐데..고요함과는 어울리지 않았던 시끄러운 유행가요는 그저 관광지를 걷는 느낌밖에는 들지 않았다. 그런가 하면,인사동은 점점더 세련되지기만 해서,인사동이 일본인지 한국인지 조차 분간하기 힘든것이 요즘 분위기다. 그런데 저자가 소개해 준 책 속의 일본 지방들은 어떠한가? 위기를 기회로 만들줄 알고,전통은 그 나름으로 보존하며 오히려 그것을 관광상품으로 만들고 있지 않던가? 세련됨과 화려함이 필요한 곳엔 그것이 맞는 것이나. 그렇지 않는 곳엔 그 나름의 색깔이 필요한 것 아니겠는가? 인사동은 모던한 카페보다,기와와 처마가 더 정겹지는 않을지... 광화문 광장의 모습은 굳이 말하고 싶지도 않겠고... 폐교가 되어 버린 학교를 활용하는 모습의 차이도 안타깝고.. 폐광이 된 탄광촌의 활용의 차이도 부러웠다. 그렇다고 마냥 부러워만 해도 안될 일이겠지. 정말 제대로 된 벤치마킹 좀 했으면 얼마나 좋겠는가 생각해 본다.
특별하지 않은 곳도 특별하게 만들 수 있는 힘은 무엇일까? 그 지역의 특성을 충분히 살려낼 수 있는 것,그것이 조금 촌스럽다면,오히려 그곳은 그것으로,그 촌스러움이 특별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될때,충분히 매력적인 하나의 곳이 되지 않을까? (사진을 찍는 여부에 대한 말이 지나치게 반복적으로 나올 필요가 있었을까에 대한 부분만 제외하고는 흥미로웠다.) (절판이 되지 않았다면 친구에게 주려고 했는데,그 맘도 접었다.빨간 표지가 정말 마음에 드는 책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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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자다운 전문적인 정보와 신세대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사진과 자료가 풍부한 점이 이 책의 큰 매력이라고 할 수 있다. 도쿄나 쿄토, 오사카 , 큐슈 , 훗카이도 등에 관한 여행서가 주종을 이루고 있는 이런 상황에서 일본 전역을 대상으로 한 도시 이야기 책은 소중하게 여겨 졌다. 학자들이 쓴 일본에 관한 책은 내용이 좋음에도 불구 하고 대중적인 인기를 끌지 못했으며 일반인들이 쓴 일본에 관한 여행서들은 정보보다는 화려한 편집으로 정보나 책 내용이 부족하여 아쉬움이 많았었다. 이 책은 시각적인 만족도 주지만 내용면으로도 일본에 관한 책중에 큰 점수를 주고 싶은 싶을 정도로 흡족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