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6년, 한국에서 회화책을 바리바리 싸들고 중국유학길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정작 다 버리고 이 놈 하나만 쏠쏠하게 다 써먹고 왔죠.
아시다시피 책이 상당히 두껍습니다. 전 두꺼운 책 정말 싫어합니다.
그래서 책을 다 조금씩 짤라서 나눠놨습니다. 공부할 맛이 나게끔 말이죠.
그리고 작은 수첩에다가 써먹을 문장을 써서 가지고 다니며 달달 외웠습니다.
그리고 달달 외운 것을 중국친구들을 만나면 써먹었죠.
이 책의 장점이라면 내가 쓰고 싶은 표현만 찾아서 공부할 수 있다는 것이죠.
정말 열심히 공부하겠다는 의지로 첫 페이지부터 꼼꼼히 공부한다면
그건 좀 학습성과도가 떨어질 것 같고요.(개인적 소견)
원하는 내용만 수첩같은 곳에 써다가 평소에 가지고 다니며 죽어라 읽고
죽어라 외우고...... 써먹은 문장은 빨간볼펜으로 체크를 하고말이죠.
만약 말은 하고 싶은데 써먹을 일이 없었다면 그런 상황을 스스로 만들어보거나
스스로 상상을 하고 혼자 말해보세요.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자..그리고 단점이라면 이 책은 북쪽 지방에서 유학생활을 한 저자의 특성에
따라서 북쪽에서 쓰는 말이 대부분이였습니다. 물론 남방에서 유학생활을 한 제가
의사소통을 하는데 별 무리가 없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가끔 제가 쓰는 말은
북쪽말이라고 중국친구들이 지적해 준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가끔 오타가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잘 모르겠지만
중국인친구한테 교재 내 문장 중 이런 말은 없다고도 들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교재의 내용은 회화를 섭렵하기에 충분한 만족을 주었으니
대체적으로 추천하는 바입니다.
|
|
책,테이프 같이 40000여원이라는 거금을 들여 샀다. 물론 책을 보고 반해서 샀지만, 돈은 쬐금 아까웠다. 어떤 출판사는 무료 다운로드 해주는 데도 있던데...T.T 어제 비로소 첫페이지부터 마지막까지 일일이 다 읽고,테이프도 들었다. 이제는 돈 아깝다는 생각이 많이 줄었다.끝까지 읽어보면 압니다. 회화책 3~4권 공부한 느낌!!!
정말 중국간접체험을 한 느낌 -쏠쏠한 재미의 에피소드로 중국을 느낄 수 있다. -예문 역시,욕이나 은어,감탄사등을 적절히 배치한 재밌는 예문 (내 월급날이라서 한턱 낼께! 짜장면으로... ㅋㅋ) -고사성어나 속담에 얽힌 내용도 우리나라와 비교하면 재밌슴 (한국:산해진미, 중국:산진해미)
보통 딱딱하고 초등학교식의 문어체느낌의 회화체에서 벗어나 재밌게 읽을 수 있었다.내가 600페이지가 넘는 책을 몽땅 다 읽고 또 읽으려 하다니... 이건 해가 서쪽에서 뜰 일이야!!
단점이라면 1)주석에 오타가 많이 눈에 띄고, 2)같은 예문을 여러군데서 사용함.(이건 장점도 아니고 단점도 아니여~)
2)의 경우는 같은 예문에서 여러단어나 어휘를 적용하면서 복습할 수 있었으므로
앞으로 개정증보판이 나올 꺼라 기대하구여~~ 에피소드가 좀 더 많이 보강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지금 또 꺼꾸로 읽고 들어야지~~~~ |
| 책 이름에 ''사전''이라는 말이 들어가는 것처럼, 이 책은 처음부터 공부하지 않아도 됩니다. 상황별로 내가 필요한 어구를 찾아서 공부해도 좋고, 정말 아무곳이나 펼쳐서 공부해도 좋습니다. 병음 순, 한글 순으로 색인으로 정리되어 있어 원하는 구문을 찾기 좋습니다. 가장 맘에 드는 점은 초면이거나, 어르신들에게는 사용하면 안되는 말 표시가 있다는것입니다. 병음과 예문이 잘 정리되어 있고, 깔끔합니다. 테잎이 따로되어있어서 아쉽긴 하지만 책 하나만으로도 중국 현지에서 쓰이는 구문과 그 사소한 의미느낌까지 배울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