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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혈왕 옹정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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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혈왕 옹정황제. 자기자신을 철저하게 제어할 줄 아는 인물. 이치쇄신을 위해 꼭 필요한 일을 했으면서도 좋은소리 못듣는다. 원칙주의자,잔인하다. 잔인한 점은 황자시절 옹화궁에 있는 집의 가솔들을 자기의 모든것을 안다고 해서 황제에 오른뒤 다 죽여버렸다는 점. 안타까운 것은 십삼황자 윤상이다. 윤상은 태어나고 얼마되지 않아 모와 떨어져 살게되어 엄마의 사랑도 받지 못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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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혈왕 옹정황제. 자기자신을 철저하게 제어할 줄 아는 인물. 이치쇄신을 위해 꼭 필요한 일을 했으면서도 좋은소리 못듣는다. 원칙주의자,잔인하다. 잔인한 점은 황자시절 옹화궁에 있는 집의 가솔들을 자기의 모든것을 안다고 해서 황제에 오른뒤 다 죽여버렸다는 점. 안타까운 것은 십삼황자 윤상이다. 윤상은 태어나고 얼마되지 않아 모와 떨어져 살게되어 엄마의 사랑도 받지 못하고, 엄마가 몽고인이라해서 다른 황자들에게 놀림받고,완전 동네북이되고...하지만, 사황자만이 따뜻하게 감싸준다. 그 뒤로 부터는 사황자가 무서워 다른 황자들은 십삼황자를 함부로 하지 못한다. 십삼황자는 자신을 따뜻하게 대해주는 그런 사황자를 무척이나 따르게 된다. 황위계승문제를 둘러싸고 황자들간의 다툼이 심해 팔황자당에 대항하여 언제나 사황자의 편에 서서 손과 발역할을 한다. 그 과정에서 힘든일도 많이 한다. 어린시절을 다른황자의 괴롭힘으로 더욱 힘들게 보내고 한창의 나이에 강희에의해 1,2년도 아닌 거의 10여년 동안을 집에 감금당한채 아까운 세월을 보낸다. 강희제가 죽는날 감금에서 옹정제에 의해 풀려난다. 지금까지 고생만했는데, 부귀영화도 실컷누려보지 못하고 병에 걸려 젊은 나이에 죽는다. 강희제가 십삼황자를 꼭 감금을 시켜야만 했을까? 그 정도로 큰 잘못도 하지 않았는데....너무 안타깝다. 옹정황제의 앞의 대부분 내용이 황자들간의 싸움이다. 강희제가 아들이 많다보니, 그런부분도 있겠지만 본래의 태자가 자기의 위치에서 처신을 잘하고 명석했다면 황자들간의 싸움도 없었을 것이다. 옹정황제는 황위의 험난한 과정을 거쳤기 때문에 자신의 아들 홍시에게 죽음을 내린다. 만약 홍시가 황위에 대한 욕심을 버렸다면 충분히 살수 있었다. 자기가 황위에 앉기위해 홍력을 죽이려고하고, 음모를 꾸미고....다 자신이 만든 결과라고 본다. 만약 이런일이 민가에서 일어났다면 죽일정도까지 가지 않았겠지만, 한 나라의 통치자여서 어쩔수 없었을 것이다. 한 나라를 다스리기 위해서는 사심을 버리고 공정하게 일을 처리해야 그 나라는 더 발전 할 수 있다. 그리고 자기의 분수를 알고 욕심부리지말고, 자기능력껏 최선을 다해 살면 좋겠지만 참 어려운 일이다.
m***7 2003.07.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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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란 권위와 바꾼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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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이월하의 '강희대제'를 재미있게 본 사람이라면 그 다음이야기인 '옹정황제'를 안볼 수가 없다. 그토록 처절하고 어렵게 황제에 자리에 오른 옹정이 어떻게 황제의 역할을 수행하고 황자일 때와는 어떻게 달라질지, 그 주변 인물들은 어떻게 될지 너무도 궁금할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개인적인 능력과 자부심이 가득차있는 옹정으로서는 그만한 자신감이 있었을 것이다. 선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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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이월하의 '강희대제'를 재미있게 본 사람이라면 그 다음이야기인 '옹정황제'를 안볼 수가 없다. 그토록 처절하고 어렵게 황제에 자리에 오른 옹정이 어떻게 황제의 역할을 수행하고 황자일 때와는 어떻게 달라질지, 그 주변 인물들은 어떻게 될지 너무도 궁금할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개인적인 능력과 자부심이 가득차있는 옹정으로서는 그만한 자신감이 있었을 것이다. 선대의 강희제에 못지않은 훌륭한 군주가 될 수 있을 거라는 신념. 하지만 그토록 성실하게 근정을 펼쳤음에도 그래서 청나라가 융성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었음에도 옹정 개인의 일생은 한마디로 비극인 것 같다. 옹정은 오히려 자신이 피해자라고 하였지만 수많은 그의 형제들이 사실상 그의 손에 죽어 갔으며, 그의 아들마저 죽음으로 내몰수 밖에 없었다. 또한 교인제와 관련된 사연이나 오사도, 가사방 같은 인물들의 처리 등에서 적잖은 충격도 받았다. 옹정은 자신이 추구하고자 하는 그 무엇을 위해 너무도 큰 대가를 치렀던 것이다. 그를 실패한 군주로 보든, 성공한 군주로 보든 간에 인간적으로는 연민이 가는 그런 사람이었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이다. 장정옥이 말한대로 그는 어느 한단어로 규정지을 수 없는,복잡한 특성이 섞여 있는 종잡을 수 없는 그런 인물이었던 것 같다.
t****e 2003.07.2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