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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난 딸아이랑 이책의 표지를 보고 한말이에요.. "어 10마린데..." "어디? 엄마가 다시 세어볼까..어 10마리네" 도서관에서 처음본 이 책은 표지부터 눈에 띄였답니다.. 깔끔한 표지에 줄지어선 고양이... 표지부터 재미가 있던지 딸아이가 자꾸 읽어달라 재촉을 했답니다..
11마리 고양이의 청개구리 같은 행동.. 어찌 그리 개구쟁이 아이들과 똑같은지.. " 야..이 고양이 서희랑 똑같다!!!" " 아냐!! 난 꽃을 한송이만 꺽었어..고양이들은 많이 꺽었잖아"
게다가 고양이가 감옥에 갇히자 표정이란..ㅎㅎㅎ 다 읽고 난 뒤에는 너무 무서웠어..하지만 다행이야 하네요..
그리고는 도서관에 다시 가자고 해요.. 이 책 다시 보고 싶다고요..가고 가고 또 가자고요 지금 한권 사야겠어요..^ ^
참 11번째 고양이는 뒷표지에 있더군요.. 어쩐지 10번째 고양이가 뒤를 돌아 보고 있더라고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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