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선 구성은 잉크를 찍어 쓰는 만년필과 파란색, 빨간색 잉크 두 병, 잉크를 담아 쓸 수 있는 작은 포트, 잉크용 롤러, 그리고 이니셜이 새겨진 봉인도장과 봉인도장을 찍는데 쓰는 캔들왁스 두 개(금색, 은색)으로 되어 있습니다. 딱 알차죠 ! 여기에 편지지와 편지봉투, 그리고 이 이쁜 세트로 적어내려갈 내용만 있으면 되겠습니다 ~ 편지 쓰기 좋아하는 사람들은 한번쯤 이런거 꿈꿔 봤을 겁니다. 그야말로 클래식!한 분위기로 포트에 담은 잉크에 만년필을 살짝 찍어 사각사각 종이에 써 내려가는, 그런거 말이죠. 거기에 겉봉에 봉인도장까지 찍을 수 있다면 그야말로 몇 세기 거슬러 간 듯한 기분이죠 ~ 음, 이쁘게 생긴 저 만년필은 일단 좋은 필기감을 자랑하진 않습니다. 쓰다보면 익숙해져 괜찮구요, 특히 잉크를 찍어서 쓰는거라 잉크가 확 새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신기하게 고른 양이 나오더군요. 만년필을 즐겨 쓰진 않지만 일기를 쓰거나 편지를 쓸 땐 가끔 이용하는데, 가지고 있는 만년필(선물받은거라 가격은 모르지만)보다 그립감은 떨어지지만 글씨는 더 이쁘게 써 지는 것 같아요. 잉크는 병 깨뜨릴때 조심하셔야 합니다; 그래도 주의집중!해서 깨뜨리면 의외로 쉽게 개봉되더군요. 정말 클래식 합니다 ^_^ 롤러는 워낙 만년필에서 잉크가 고르게 잘 나오는 바람에 써보지 못했구요,,, 잉크포트는 분위기 내는 용도 의외로는 별로...; 마지막으로 캔들왁스! 이거 정말 멋집니다 !!!!!!! 봉인도장을 따악 찍어주면... 후후후후,, 아직 편지 부치지 못했지만, 아마 받으면 깜짝 놀라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떻게 한거냐고 물어올게 기대되는군요 ~ 근데 너무 빨리 닳아버려요 ;;; 녹아버리는 캔들을 볼때마다 아쉬운 마음이 ; 핫핫핫 요즘 밤에도 기승을 부리는 날씨덕에 늦게까지 못자고 있는데 이걸로 나름 분위기 내고 있답니다. 다들 한번쯤 색다른 편지쓰기, 어떠세요? |
| 전부터 클래식씰에 눈독을 들여오다가 업그레이드된 요놈을 손에 집어 넣게 될 줄은 몰랐어요 ^^ 마음에 드는 곳도 있고 아닌 곳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참 기분 좋게 만드는 녀석입니다. 아날로그적 감성을 마구 자극하죠 ^^ 잉크와 봉인 등 영화에서만 보던 디자인의 제품을 이렇게 눈 앞에서 보니 기분이 정말 묘하더군요 덕분에 그간 미루고 있던 일기를 쓰게 되었답니다. 생각만 많고 정리가 잘 되지 않았는데 덕분에 생각도 정리되고 좋더군요. 게다가 펜으로 일기를 쓰니 마치 내가 작가라도 된 것 같은 기분. ㅋ 무튼, 이제 상품들 하나하나 살펴 보겠습니다. 먼저, 펜은 끼워져 있는 것까지 포함하면 총 3개의 펜촉이 있습니다. 한 개를 꽤나 오래쓰니 3개면 충분하죠. (초등학교 다닐 때 몇 번 써봤는데 펜 촉을 교체한 기억은 없습니다 ^^;;;) 봉인도장은 몰랐는데 앞머리가 분리가 되더군요. 앞머리가 흔들거려서 ''이거 불량아냐?''했는데 돌려서 끼웠다가 뺐다가 할 수 있는 녀석이더군요. 잉크병은 이미지에서 보는 것과 같이 깨서 사용하는 것인데 잘못 깼다가는 병채 깨거나 아니면 잉크를 흘릴까봐 깨는 것이 조심스럽더군요. 그래서 봉인도장 뒤로 톡톡 쳐서 깼습니다. 깰 때 유리가루 같은 것이 날리니 휴지같은 것을 깔고 하시는 것이 좋아요. 깨다보면 뭉텅이로 떨어져 나가는 조각이 생기는데, 그걸 손으로 잡아 뜯은 다음부터는 손으로 뜯어낼 수도 있습니다. 상품설명을 제대로 안봤던지라 ^^; 깨고나면 어떻게 닫지..하고 고민했는데 사진처럼 고무마개가 있어서 보관하는 데는 전혀 문제 없습니다. 고무마개를 꼭 닫고 마구 흔들어보았는데 잉크 하나도 안세더군요~ 다만 나중에 열 때 고무마개에 묻은 잉크를 손에 안묻히기란 거의 불가능해 보입니다;; 저는 이번에 로모를 증정할 때 지른 몰스킨에 일기를 써보았습니다. ^^ 내지가 좋아서 그런지 사각사각 펜이 써지는 느낌이 참좋습니다. 몰스킨도 펜도 아날로그 적인 것들이라 그런지 매우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클래식 씰은 상품소개에 나와있는 것처럼 완전히 동그랗게 만드는 건 아직 연습이 더 필요할 것 같습니다 ^^ 도장보다 다소 작은 원이 되었을 때 불을 끄면 될 것 같아요. 도장을 누르면 마치 뽑기처럼 늘어나기 때문에 도장 크기에 맞추면 양이 많을 것 같습니다. 편지를 쓸 일이 없어서 일단은 일반 노트에 해 보았어요~ 쩍쩍 잘 달라붙더구요 ㅎㅎ 편지 봉투 뜯기 쉽지 않을 거 같아요 ㅎㅎ 잉크를 더는 흰 사기병(?)은 저는 쓸 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덜었다가 다 안쓰면 버리거나 다시 담아야 하고.. 무튼 구색맞추기엔 이쁘지만 ^^; 실용성으로는 별로입니다. 작은 클립이나 압정 같은 것을 담아두는 용도를 쓰면 좋을 것 같아요 ^^ 아니면 패미리레스토랑에서 주는 케찹류의 소스그릇 ^^;;; 이상이 상품에 대한 개개한 설명이었습니다. 글쓰기 좋아하는 사람에게 선물하면 좋을 것 같은 아이템입니다. 내 돈 주고 사기에는 다소 비싼 감이 있는 듯 하기는 해요. 품질대비 비싸다는 것이 아니라, 감성적은 제품이라 자기를 위해서 이만큼을 투자하기란 쉽지 않은 것 같거든요. 하지만 친구 생일이나 누군가에게 선물할 때 정말 유용하게 쓰일 것 같습니다. 기억에 남는 선물을 할 수 있게 도와줄 것 같아요. |
| 이 세트는 잉크와 펜, 씰seal이라고 하는 봉인용 도장이 같이 들었다. 사실 난 이런 제품이 있다는 것도 몰랐다. 씰이라고 하면 크리스마스 씰이나 생각했고 가끔 기프트 코너에서 도장처럼 생긴 봉인용 클레식 씰을 봤을 뿐이다. 우연히 이 제품을 쓰게 되었는데 참 매력적이다. 내가 좀 어렸을 때(^^;) 편지 쓰기를 참 좋아했었다. 시간만 나면 일기 쓰듯이 편지를 보낸 적이 있었는데..그 때 이런 것이 있었다면 아마도 난 이런 제품의 추종자가 되었을 지도 모른다. 내 이니셜이 박힌 도장으로 영화에서나 보듯이 봉투를 봉인하여 편지를 보낸다면 받는 사람 역시 뭔가 색다른 기분이 들지 않을까? 아마도 그럴 거라 상상한다. 이 셋트에는 펜과 잉크가 들어 있다. 펜으로 글씨를 써 본 적이 다행히도 있는 나로서는 굉장한 향수를 불러 일으켰다. 예전엔 잉크병이 따로 있어(요즘도 있는지 잘 모른다.) 저렇게 생긴 펜으로 글씨를 썼었다..물론 나는 써 본 기억이 나기도 하는데 즐겨 사용하진 않았던 것 같다. 우리 땐 그런 펜보다는 만년필이 더 유행했으니까... 일단 이것을 사용하기 위해 그 목적으로(친구들이여 용서하라~!) 친구들에게 편지를 썼다. 매번 쪽지나 메일을 사용하던 터라 막상 편지를 보내리라 마음 먹고 편지지를 사고, 봉투를 골라 드디어 펜을 들고 삭삭 소리를 내며 글을 써 내려가는데...그 느낌이 너무도 낯설면서도 향수를 일으킨다. 익숙하지 않은 펜이라 글씨도 삐뚤빼뚤하고 종이와 잉크도 궁합이 맞지 않아 이리저리 퍼졌지만 뭐랄까? 패스트푸드점의 햅버거만 먹다가 모양은 이상하지만 맛은 좋은 수제 햄버거를 먹는 기분이었다. 퍼진 것은 퍼진대로 자연스러웠고, 삭삭거리는 소린 경쾌했고..^^;; 만년필과 비교하자면 물론 고급 만년필이 우세하고 가지고 다니기에도 만년필이 좋지만 낭만을 안다면 이 펜을 선택할 것이다.^^; 단점을 이야기 하자면 왁스를 녹일 때 자꾸만 불이 꺼져서 녹이기가 힘들었고 모양도 제대로 나지 않았다. 물론 익숙하지 않아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어디선가 본 것처럼 스푼처럼 생긴 것에 왁스를 녹여 붓는다면..훨씬 더 편리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암튼..이 멋진 세트로 인하여 난 편지쓰기에 재미를 붙일 것 같다. 앞으로 이 삭삭거리는 펜과 내 이니셜 's'가 적힌 봉인 도장으로 친구들을 즐겁게 해 줄 생각을 하니 기분이 좋아진다. 살짝 비싼 가격이 부담은 되지만 선물로..혹은 소장용 액세서리로 좋을 것 같다. |
| 얼마만인지 모르겠다.. 이렇게 펜으로 글씨를 써보는 것이, 참으로 새로운 느낌.. 새로운 기분으로 편지를 썼다. 시골에 계신 어머님께... 내용은 그리 특별하지 않은 평이한 안부편지였지만 펜으로 한 줄 할 줄 편지를 써내려갈 때 느껴지는 그 느낌이란... "클래식 씰 펜세트"는 가격대비 만족도가 아주 높은 제품인 것 같다. 처음 제품을 받았을 때의 그 가슴 두근거림이 어제 일처럼 느껴진다. 표지에 인쇄되어 있는 펜글씨들이 참 클래식하다..라는 생각을 했다. 펜촉 3개와 손에 쥐기 딱 편한 펜대. 그리고 잉크 2개(파랑,빨강), 내 이니셜(J)이 새겨진 인장, 그 인장으로 찍을 수 있는 캔들... 아기자기한 이 Set가 나를 몇년만에 편지를 쓰게 하였다. 서걱서걱 거리는 펜촉의 느낌이 정말 끝내주게 좋았다. 글씨를 워낙 못쓰는 편이라 글씨 자체가 주는 감동은 없겠지만 펜글씨 특유의 여유가 편지지 곳곳에 묻어나서 아마 어머니도 감동하셨으리라 기대해 본다. 거기다 참 독특한 캔들왁스. 대부분의 편지는 풀로 편지봉투를 붙이거나 아니면 스카치테이프, 또는 스티커로 붙이는 데 캔들왁스를 이용하여 이렇게 붙이고 나니 왜 이리 독특한지.. 내 스스로 한참을 들여다보고 만족해 하였다. ^_^ 책 읽고, 글 쓰는 것을 좋아하는 누군가에게 몇십만원짜리 선물하기 부담스러운.. 그런 상황에 계신 분들께 추천해 드리고 싶은 선물이다. 잉크병을 깨서 사용할 때 조심해야 하는 것과 캔들왁스를 처음 녹일 때 주의해야 하는 것을 제외하면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는 클래식한 펜세트이다. 나의 작은 감동을 함께 할 사람들에게 먼저 축하를 전하며....^_^ |
| 안녕하세요~요새 날씨가 참 덥죠?ㅎㅎ(리뷰작성하고 있는 지금은 장마가 끝난지 얼마 되지않은 무더운 8월 이랍니다^-^*)제가 이 더운 날씨에 선풍기 한대를 벗삼아서 꿋꿋하게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 이유는 바로 저의 사랑스러운 보물, 클래식 씰 펜세트! 이녀석에 대해 여러분께 소개하고자 함입니다. 간지가 줄줄 흐르는 외관~고풍스러운 옛날 책같은 깔끔하고 멋진 케이스! 클래식씰을 만나기전부터 제 맘을 설레게 했답니다ㅎㅎ케이스 하나 만으로도 주변 환경과 잘 조화를 이루구요~어디에 놓아도 그 외관에 홀딱 반해버린다는ㅋㅋ하여간 너무 예쁘다니까요!!>ㅁ/ 케이스를 열었을때의 모습입니다. 택배회사 운송과정에서 많은 시련을 겪었던 것인가 안의 내용물이 약간 흐트러진 모습ㅡㅅㅡ;;그래도 내용물에는 이상이 없었습니다. 구성품을 하나하나씩 살펴보면 우선 만년필! 전 이 상품을 받기 전부터 만년필이 하나 있었는데요, (물론 그런 만년필과 이 만년필을 비교하지 말라고는 하셨지만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서는^-^;) 전 그 만년필에 익숙해서 그런지 잉크를 덜어서 찍어쓰는 만년필이 불편하게만 느껴졌습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소견이지만요.ㅎ혹시 타 만년필을 쓰고 계신분이라면 만년필에 대한 기대는 역시 하지 않는것이 좋겠습니다. 하지만 절대 이 만년필을 비난(?)하는건 아니구요~영화 속 장면처럼 여유있게 멋진 장면을 연출하며 글쓰기를 좋아하시는 분이나, 아직 만년필을 접해보시지 못한 분이라면 강추!!필기감은 나쁘지 않더라구요^-^ㅎㅎ만년필과 관련하여 잉크를 덜어쓰는 용기는...음...이건 용기 자체는 아담하게 예쁜데 쓰면서 꼭 이 용기가 필요할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자체의 실용성은 느끼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왕 있는거 좋게좋게 활용하는것도 나쁘지 않겠죠?ㅋ 만년필 사용에 있어서 가장 힘들었던(?) 부분이 있었다면 아마도 모두들 잉크병을 개봉하는 과정을 꼽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잉크병 윗 부분을 메우고 있는 왁스를 깨뜨리는 일은 생각만큼 만만한 일이 아니더군요.ㅋ저는 칼을 이용해서 옆부분 부터 조금씩 깨뜨리기 시작했는데 처음에 잘 깨뜨리면 그 다음부터는 왁스가 통째로도 떨어져나오고, 그런식으로 잘 분리되요.ㅎ 근데 역시 이런걸 처음 만져보시는 초보자라면 너무 힘을 주셔서 병을 깨뜨리시거나, 왁스를 깨는 도중에 잉크를 왈칵 쏟아버리는 그런 사고를 주의하시길!!ㅋㅋㅋㅋ번진 잉크를 흡수해주는 흡먹패드는 아직 사용안해봤어요ㅎ잉크 번질 일이 없었다는-_-;;그래도 나중에 이 제품을 구입하시는 분들이라면 이 또한 잘 활용하시길 바래요ㅎㅎ 지금 한창 사용중인 캔들왁스입니다~현재 제가 15통 가량의 편지를 썼는데 생각보다 왁스가 빨리 소모가 되더군요^-^*저같이 편지를 자주 쓰시는 분이라면 금방금방 캔들왁스는 새로 구입하셔야할듯;ㅎ그런데 약간의 문제가 있다면 이 왁스심지에 불이 잘 붙지 않아요; 심지도 어디론가 없어져버리고-_-;; 심지에 불이 붙지않는 바람에 계속 불을 붙이고 있다가 손을 덴적도 많답니다ㅠ 캔들왁스에 대한 제작사의 철저한 재분석이 필요할듯^-^;색깔은 은색이 더 예뻐요ㅎ 저 라이터들은 제가 이번에 캔들왁스를 쓰면서 고장낸 라이터들;; 새것이나 다름없는데 무슨 이유에서 인지 쓸때마다 고장이;;그래서 생각한 것이 바로 아래에 있는 성냥!!!+ㅁ+ㅋㅋ 오히려 라이터 쓸때보다 손 델일도 적고 불도 더 잘붙더라구요^-^잊고 살았던 성냥을 이렇게 다시 보게 될줄이야 ㅋㅋ 다시끔 향수에 젖어드는 ㅎㅎ 편지를 캔들왁스로 봉인한 사진입니다ㅎ생각보다 괜찮죠?ㅋㅋ이래나 저래나 사용하는 과정에선 완벽한 제품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이 완성품만 보면 뿌듯하다니까요ㅋㅋㅋ편지 받은 사람들도 무척 좋아하구요ㅎㅎ이상 정리해보면 사용은 좀 불편할수는 있으나 낭만을 즐기시는 분들에겐 강추구요! 만년필 사용이 적거나, 이미 다른 만년필에 길들여지신 분이라면 펜 세트까지 사는건 고려해보시는것이 좋을듯 싶네요. 아무튼 가격대비 만족스러운 제품이었습니다!!ㅎㅎ밤 잠 이루기 어려운 여름 날 밤, 생각나는 사람들에게 하나 둘 편지를 쓰고 거기에 마음을 담은 봉인을 새겨보는건 어떨까요?>ㅁ/ |